이 인간넘들은 좀 복잡한제 살아가는것을 좋아 해서인지,. 자연에 대한 반항심이 커서 인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인간넘들과 아주 가까운 사촌인 원숭이와 다르게
자연의 털을좀 벗고 인간의문명을 만들어 놓고 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동물넘들이 같은 껍데기를 이루는 분자와 원자는 같은데
속에든 무엇인가가? 이 무엇인가가 미스태리하게 있지 않는가?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불을 만들게 하였으며..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창과 칼을
만들게 하였으며.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펜과 종이를 만들게 하였든가?
아직까지 인간넘들이이 자연에 순응 하고만 살았다면....
니 내 할것 없이...원숭이 와 같은 시꺼먼 털옷을 입고 날고기를 먹고 있어야 하지 않는가?
인간넘들에게.. 불행인지... 행복인지... 동물과 다른 무엇가 있다고 치면...
( 인간의 문명중.... 동쪽에서 난 학문으로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태초의 분자와 원자이전에 그 무엇인가? 어찌... 이래 저래,.,,, 해가지고... 음양으로 나누고
이음양이 이래 저래 해가가지고.. 목화토금수 라는 아주 기가 막힌.. 속성을 가진 아들 딸로..
바꾸어 자손 대대로.. 내려 내려 오니.... 지금의 금수, 즉 동물넘들이 생겼는데...
이 동물들은 나름대로의 성질을 가지고.. 살아 왔는데.. 이 살다는것 자체가 동물넘들에게..
약육강식 적자생존. 으로도 될수 있고. 공생도 될수 있지 않는가?
또 다른 생각으로 본다면..동물은 .. 먹고 싸고 짝짓고 새끼까고 잡아 먹히고 다시 그 넘이 그넘을 잡아먹고..이래 저래
돌고 도는 윤회설까지. 들먹인다면... 이 금수의 사회에서도... 그 나름의 군집된. 질서가 있지 않겠는가?
이 보이지 않는 초정밀 질서 계통에.. 절대절명의 쿠데타는 없지 아니한가? 그저~~ 그저 순응만 할뿐이지 않는가?
그러면 이 인간이란 놈을 봤을떄.. 겉가죽껍질은 동물과 비스무리한데
동물에게 없는 그 무엇이란게.. 인간넘들의 관점으로
영혼이란 두리뭉실한 미스테리한 개체도 될수 있겠지만..그것보다도.. 지 마음대로 할수 있는
자유의지라고.도 정의로 될수 있지 아니 한가?
이 자유의지를...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른 동물이란 넘들은..... 우성과 열성의 거시기한 차이가 분명이 있겠지만.
이 인간인란 족속은 이 우성과 열성이란 존재가 언제든지 되바꿀수 있지 않는가?
강자의 힘에 놀리에 의해... 노통이 숨못쉬고... xxx못해 먹겠다... 라고 했으면.. 말하기 이전에 그만 내려와야지..
7전8기로 . 살아남아.. 세력을 키워.... 강자를 눌려버리는.. 이런 중삐리 패싸움같은... 일들을 볼때..
무언가,. 인간의 사회성은 동물의 사회성과 다르지 않는가?
이 자유의지를 바탕으로 든 인간종족의 사회성은..
먹고자고싸는 당연한 생물학적 행위에도.. 개개인의 취향과 독특한 방식 즉 다양성이 존재하고, 하였고, .
이 다양성을 바탕으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반 영구인 객체 지양적인면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렇면으로 이런 자유의지를 가지고... 한주 동안에 동물과 다른 한 인간이 느낀 "인간의감정"이란.걸 알아보자.
도서관에서본 아름다운 여인네 어쩌다 마주친 눈에 멋쩟은 듯 머리카락을
뒤로 넘길때.. 자연스럽게 흘려나오는 도도한 향이 한 인간의 가슴에도 나는듯 하였다가.
새벽 도서관 철야실에서 침흘리며 자는 아까 여인네의모습을 보고에 왠지 모르게 느끼는 동정심이 아닌..
우중충한 심심함이 몰려 오는덧 하였으나. .. 새벽에까지 알람까지 울려되는.. 또 아까 그 여인네 덕택에..
한 인간의 가슴에 처음 흘르던.. 그 도도향 조차 씨가 말라.. 가뭄에 토양의 가슴이 쩍~쩍 갈라지듯.. 하고.
새벽내 공부하다 오버 히트 된 머리 시킬려고 오후에 시골 구석길을 가다 본 유순한 산에서 나는 향긋한 똥비료 냄새에
배가 고파 어느 시골 밥집에서 뵌 할머니 사장에 포근함에 녹는듯 하였으나.
주문한 돼지국밥 에서 바퀴벌레& 머리카락 나와...
돈만내고 나와야 했던 18세 소녀의 쿵꽝거림과 비슷무리한. 분개감이란....
수영장에 들어 가기 전 샤워실에서 느끼는 어린애의 동심같은 설레임이 필요한걸까??
여자친구에게 또 체인후 느끼는 흐르낌에 마시는 깡소주가 필요한건가??
조 pd의 노래 마이 스타일대로 스타일 고집하고 싶은 한 인간이지만... 자칫 그,인간의 삷이 무지하게 피곤해 질수도 있다는
생각에,,교정을 거닐다..
어느 건물 창가에 앉자 있아 먼산보며 기타튕기는 다른 인간 의 멜로디 어딘가 모르게 어울리는듯하면서도 살갑다가
소변보면서 옷에 튄긴 누런 물 때문에 느끼는 그 칙칙함에과 동시에 ... 친구들에게 물이라고 거짓말 해야할것같은 괴로움.
조용한 미팅후기 테푸터 술자리에서 만난 그 암컷 인간 전직 칠공주파 출신이될떄.
큰거 보고 뒤를 닦느데 안 닥어진 듯한 찜찜함처럼.. 깨어진..편견들이 가슴에 유리조각 알알이 박히듯 느껴지는데..
수업중에 이쁜 여자친구 데려와 같이 수업들으며 염장 지르는 친구의 그 마음을 변신 할수 없는
이 철인 28호의 가냘품을 지닌 한 인간의 고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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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따스함의 온기를 대기가 머금고... 태어나는 백일홍과 같이 다시 태어나야 될게 아닐까?
아님 글을 쓰려고 잡은 새펜의 느낌이왠지 모르게 어색한건 글 쓰기 싫은 나의 마음의 투영인가?
써버린 헌펜에 익숙해진 손가락의 느낌일까?
이 모드 자체가 인간이 가지는 자유의지라는 씨앗으로 출발 되어졌다는것....
앞으로 이 자유의지에 의해 수많은 선택을 택하는 상황온다면.
삷에 있어동물과 다른 한 인간의 선택이란.
양(신체)의 어려움보단 음(정신)적의 어려움에 고뇌하고.. 성찰하며.. 살아야 되야 생각 되어진다고 생각이 든고
실천 하는 일 뿐이다...
첫댓글 [3]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신것 같네여.^^
[3] 독창적인 글솜씨에 놀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 재미있는 글이네요.. 하지만 내용도 충실한것 같습니다. ^^
[3] 고민많이 하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3] 안으로 안으로... 동시에 밖을 밖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