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함이 많은 저희들을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셔서
용기 있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지금은 사순절 기간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나 자신을 내 이웃을 사랑하며 살겠다고 다짐하며
겸손하게 말씀을 되새기며 기도하며 부활절을 기다릴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지금 많은 청년들은 결혼하기를 어려워하고 또 결혼하였음에도
자녀 낳기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있고 또 결혼하였으나
불임으로 인하여 아기를 갖지 못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청년들, 우리 신혼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현재 우리나라는 어린이들은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27 개국 성도님들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세상 속에서도 기도 제목을 들고 나왔습니다.
예배 중에 말씀에 은혜 받고 기도를 응답받는 시간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금 두레수도원에서는 10일 금식 기도 중에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많이 오셔서 열심히 10일 금식 기도수련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지고 나 자신을 내려놓음으로써
모든 기도가 응답됨으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두레동산을 내려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랑해 주님,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을 전해 주시는 우리 김진홍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듣는 저희들은 은혜 충만하여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우리 이명환 목사님,
또 두레성가대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들을
주님의 것인 축복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고.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주님께서 받아 주시오며
우리 입술이 둔하여 구하지 않은 것까지
주님께서는 다 채워 응답하실 줄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