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골
강원 도정선군 정선읍 광하리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양항리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성사리
마전교(馬廛橋)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343번지와 을지로(乙支路) 6가(방산동) 20번지 사이 방산시장 앞 청계천(淸溪川)에 있던 조선시대의 다리.
조선 태종(太宗) 때는 彰善坊에 놓인 다리로 창선방교(彰善坊橋)로 부르다 성종(成宗) 때부터는 태평교(太平橋)로 불렀다. 마전교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영조(英祖) 때로, 다리 옆 광장에서 마필(牛馬)을 매매하는 馬廛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속칭 소다리, 말전다리라고도 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전하는 대부분의 고지도와 문헌에는 太平橋와 마전교로 표기되어 있고, '슈션젼도'에는 마전다리, '도성도'에는 馬井橋, '경성부근지도'와 '한양경성도'에는 馬軍生橋라고도 표기되어 있다. '준천사실'에 의하면 다리의 규모가 14칸이었다고 한다.
순조(純祖) 이후에는 태평교와 마전교가 함께 쓰였는데, 그 뒤 다리 옆의 마전이 마필 매매가 주로 한낮에 이루어지면서 오교(午橋)·오굣다리라고도 불렀다. 이 마전교와 오간수문(五間水門) 사이에는 청계천 바닥에 쌓인 토사를 준설하고, 여기서 나온 흙들을 쌓아 만든 인공 가산(假山)이 있었다. 이 가산 위에 무궁화가 많아 좋은 향기가 나는 까닭에 이곳을 방산(芳山)이라 하였는데, 방산동의 동명(洞名)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2003년 7월부터 청계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지는 22개 다리 가운데 마전교도 포함되어 있는데, 다산교(茶山橋)와 함께 2004.12.12 개통되었다. 중구 청계5가의 교차로 위에 있으며, 규모는 연장 21.6m, 너비는 40.5m이다. 왕복 7차로이며, 자동차와 사람이 모두 다닐 수 있다.
마전교(馬前橋, 馬廛橋, 중구 수표동 다리, 소다리, 오교(午橋), 오교다리)
중구 수표동 43번지와 종로구 관수동 20번지 사이 청계천에 있었던 다리이다. 세종 2년(1420)에는 다리 옆에 牛馬를 매매하는 馬廛이 있었기 때문에 마전 앞에 있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馬前橋 혹은 馬廛橋라고 불렀다. 세종 23년(1441) 다리 서쪽 중앙에 나무로 水標를 만들어 세우면서 다리 이름을 수표교라고 불렀고, 이를 수표다리라고도 하였다. 이 수표는 성종 때에 돌로 만들어 세웠으며, 영조 36년(1760) 대대적인 개천 준설 후에 수표석을 다시 세웠다. 영조 때 준천 이후 수표교 교각에 ‘庚辰地平’ 네 글자를 새겨서 이후 개천 준설의 표준을 삼도록 하였다. 영조 44년(1768)과 고종 24년(1887)에 개수하고 다리 난간에 ‘戊子禁營改造’와 ‘丁亥改築’이라는 글자를 새겨 넣었다. 1958년 청계천 복개가 시작되면서 수표교는 1959년 장충단공원으로 옮겨졌다.
마전교-다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마전이골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