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하늘이 높습니다
여름은 목현천 경안천에서 보내고 가을은 통미산에서 보냈습니다
충청도라서 그런지 제일 가고 싶은 곳은 너나할 것 없이 바다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가볼만한곳 10선으로 선정한 해돋이 명소이자.
애국가의 첫 소절의 배경 화면으로 등장을하던곳이 동해의 촛대바위인 것입니다.
남한산성의 정동향 이 바로 이곳 추암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도체찰사(都體察使)로 있던 한명회(韓明澮)는
이곳의 바위군(群)이 만들어 내는 절경을 가리켜 미인의 걸음걸이를 뜻하는 능파대(凌波臺)라고도 하였습니다.예로부터 영동지방의 절경으로 손꼽혔으며 특히 해돋이 무렵, 태양이 촛대바위에 걸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습니다. 주변에 추암해수욕장, 해암정 등이 있습니다.
해안 접근로가 없어 배를 이용해야만 촛대바위 등을 감상 할 수 있었다 합니다
이에 시는 2014년부터 93억원을 들여 총연장 660m 길이의 해안 길을 조성했습니다.
이곳엔 전망대 3곳과 광장 4곳, 56m 길이의 출렁다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삼척시 관계자는 “그동안 해안 접근로가 없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촛대바위를 비롯해 거북바위, 피라미드 바위, 사자바위 등 숨은 그림 찾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탁 트인 바다 전망대와 출렁다리에서 삼척 초곡바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멀리 솔비치와 리조트가 보입니다
바닷물은 들와왔다 나가고 하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삼척항에서 발을 담갔습니다 그냥 돌아가기가 아까워서 발이라도 담갔습니다 봉고차 타고오다보니 멀미를 했는데 바닷바람과 바닷물에 멀미도 사라지고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마산 부산 울산 등 항구에는 가파른 산들이 있습니다 바다를 전망으로 하려고 가파른 산기슭에 집들이 걸쳐있습니다
항구주변에 생선을 말리고 있는데 아마도 이 갈매기들이 널어놓은 생선을 바라보며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척 해수욕장
촛대바위 근처
물이 참 깨끗합니다
삼척 명가해물입니다 술 과 안주만 있어도 인생이 행복해 보입니다
함께 한 일행들 맨 오른에 계신 분의 연세가 86입니다 얼굴표정이 짱입니다
이번 토요일이 정기총회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회장님과 임원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좋은곳 다녀 오셨습니디
10월19일 토요일 원조오리집 강성길식당 오전11
고마워유
@도토리 나도참석하니까ㅡ얼굴좀봅시다
@청하51 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도토리님 반갑습니다 총회때볼수있는겨
아직은 별 일없으니 몸만 좋으면 가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