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nois Jacquet - Swing's The Thing.
Hagen - Harlem Nocturne
Illinois Jacquet(Tenor Sax), Roy Eldridge(Trumpet), Herb Ellis(Guitar),
Jimmy Jones(Piano),
Ray Brown(Bass), Jo Jones(Drums)
VERVE-POLYDOR -CLEF RECORDS
1956년 recording / 1979년 발매
Made in JAPAN
일리노이 자켓(Illinois Jacquet(1922년-2004년))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 일리노이 자켓은 스윙재즈 시대에 최초로 리듬앤블루스 색소폰 솔리스트로 인정받았던 재즈 뮤지션이다.
특히 즉흥연주로서 색소폰 특유의 소음 또는 경적같은 소리를 내는 연주법을 정착시킨 색소폰연주자이다. 가족과 형제들이 모두 재즈 뮤지션으로 어린 시절부터 재즈음악과 친숙했고, 15세에 밀트 라킨 밴드와 플로이드 레이 악단에서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1941년 비브라폰의 거장 라이오넬 햄프턴의 LA순회공연에 테너 색소폰으로 전환하여 사이드맨으로 참여하였다. 'Flying Home' 곡의 솔리스트로 보여준 독특한 즉흥연주 기법이 인기를 끌면서 후대에 소니 롤린스, 덱스터 고든, 아네트 코브, 지미 포레스트, 에디 록죠 데이비스에게 영향을 주었다. 1940년대 캠 켈로웨이와 카운트 베이시 악단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자신의 형제들과 챨스 밍거스와 스몰캄보로 활동하였다. 레너 혼의 브로드웨이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 당시 일리노이 자켓은 재즈에 클래식 목관악기 바순(Bassoon)을 도입하여 연주하였고, 재즈 프로듀서 노먼 그란츠가 결성한 재즈 필하모닉의 콘서트 시리즈에 사이드맨으로 참여하였다. 자켓은 리듬앤블루스와 로큰롤 색소폰 연주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연주법을 선보였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스윙과 비밥 재즈를 연주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ALADDIN, MERCURY, SAVOY, CLEF, VERVE, ROULETTE, EPIC, ARGO, CADET, PRESTIGE레이블등에서 많은 리더작 앨범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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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nois Jacquet - Swing's the Thing - 02 - Harlem Noct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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