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강생 33.3% 폭발적 성장.
성장률 1위 강사로 등극.
갑작스런 관심에 부담감 토로.
2. 강의 모니터링 하다가 수강생이 웃으면
강의실 울리는 소리 들려서
수강생 적은거 티난다고 얘기함.
그것도 웃겨서 같이 깔깔댐.
3. 마치고 다같이 밥먹자고 제안함.
보통 이러면 수강생들이 부담스러워서 긴장하는데
이번 수강생들은 좋다고 박수침.
내가 살짝 긴장함.
4. 너합나부 사상 전파.
당신들 합격을 도구로 삼아 부귀영화 누리겠다는
의지 피력.
그러고 나서 눈에 불을 켜고 돈 범, 아니 수업함.
5. 끝나고 다섯이서(나+수강생 4명) 모여서 밥먹음.
6. 각 과목별 수업 듣는 강사를 물어봄.
대부분 1타 강사가 아닌 마이너 강사를 듣고 있었음.
심지에 5과목 모두 1타 강사 아닌 사람도 있었음.
하긴 그러니까 내 수업 듣지ㅋㅋㅋㅋ
(기다려라. 내가 행정법 1타 강사한테 수업들은
합격생 만들어줄테니. 너합나부!)
7. 수험생들 고민들어 주러갔다가 내 고민 얘기하고 옴.
가양동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던 차에 가양동 출신이
있어서 정보 얻음.
8. 수강생들이 같이 수업듣는 수강생이 적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얘기함.
나는 좋지 않다고 얘기함.ㅋㅋㅋ
9. 나 원래 학생들이랑 밥먹으면 분위기 못띄우고
어색해하는데 이번 수험생들은 같이 밥먹는게 편했음.
10. 정들까봐 걱정ㅋㅋ
기왕 이렇게 된 거 즐기기로 함.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 절대! 없을 것임.
<한 줄 요약>
합격 시급.
첫댓글 우리쌤...벌써...22 수강생들 잊엇네 잊엇어........그래도.......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악 맞아여 쌤 저희 잊지마요 , , , , 저희 아직 여기 있오요 , . 관심주세요 질투합니다(?)
쌔앰 ,, 실강생분들 마냥 부러운 저(지방러 동강생..) 정상인가요..?¿
23대비 커리는 관심도 없..!지만 !!! 저도 행정법 1타 코앞에 계신 선생님 실강 듣고 싶어요 흐흑
ㅜ. ㅜ ‘너합나부’에서 ‘너’를 맡기 위해 오늘 오후 공부도 달려보겠습니다 ,,,🥲❤️🔥
11. 진솔 김치찌개는 진리임
같이 밥이라니 너무 부럽부럽~~~
민준호 동기화패치 완료 느낌이에요.
말투까지 똑같아요 ㅋㅋㅋ
진솔 김치찌개 2인분 이상만
가능하대서 이용당하신거예요~!!
부럽고 샘나고 좋겠고 웅얼웅얼...
@주노주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이모티콘…..너무 제 개그코드 적중ㅋㅋㅋㅋㅋㅋ
저 실강생 중 한명과 체인지하고 싶어져요….ㅋㅋㅋㅋ 저런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다니 넘 부러워요!!!ㅠㅠㅠㅠ!!
하지만 저 강의 듣지 않도록 이번에 합격할래요!!! 합격하고 환급받고 저 강의는 멀리해야지!!!!
쌤!!! 22년 준비생들도 잊지 말아주세요~~~~~ㅎㅎㅎ
나는 합격하고 쌤 찾아가서 실물 보는 게 소원?인데 저분들은 무려 같이 밥을 드시다니ㅋㅋㅋㅋㅋ 우왕...
와 진짜 부럽다
뭔가 읽으면서 내내 미소짓고 있는 나를 발견하네요. ㅎㅎㅎㅎ
합격 딱 기다리고 계세요!
저도 작년에 사회 빼고 다 1타 강사님 아니였는데 ㅎㅎ 행법으로 바꾸고 이젠 5과목 다 1타 강사님 아니네요.
시작할 땐 1타 선생님 듣다가 결국 저랑 잘 맞는, 저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 선생님을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유일하게 바꾸지 않았던 우리 준호쌤♥ 사회 때도 행정법으로 바꾼 지금도 의심한 적 없습니다 클라스는 영원하다 무조건 믿습니다...민-멘
실강생이 5명이라는게 충격이에요
민준호샘 엄청 많으실줄 알았는데
실강생분듵 부러워요ㅋㅋㅋ 합격해서 너합나부에 꼭 보탬이 되야지 불끈!!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 절대! 없을 것임
.
.
.
.
그렇게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근데 이제 스마트시대에 실강생 숫자는 큰 의미없지않나욤? 제가 보기엔 일타강사 위치는 시간싸움이라 생각됩니다 !!!!!)
상부상조 분위기 넘넘 부러워요
첫시작이 넘나 좋은 것!! (੭•̀ᴗ•̀)੭
와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부러워요… 너합나부!!
민준호 수업끝나면 실강생이랑 같이 밥먹는대~!
진짜? (북적북적)
그렇게 실강생이 백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The end❤-
해피엔딩❤
ㅋㅋㅋㅋㅋ이 댓글 넘 꿀귀예영 😙
민쌤이랑 같이 김찌 먹은 수강생들을
시샘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어쩌구저쩌구,,,,
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ㅋ
쌤이랑 같이 식사하시는 실강생분들 부럽습니다,,😭😭
쌤 아직 22는 끝나지 않았슴다............. 그래서 김찌는 안 매우셨나용ㅎㅎ
산생님 이런식이면 저도 강의 듣고싶어져요 곤난해요 곤난해
완죤 부럽네용 ㅠ 과외가 따로 없겠뜨아~ 네 분 행정법 걱정 없겠네용
22완전 밀착 강의네요ㅠㅠ
아....부러워오어어어
부러워요......
선생님과 같이 식사라니....부럽네요.저 강서,양천 토박이입니다.
어제부터 이제 마지막으로 필노 한번 다시 읽고 있어요. 내일 다 읽을 듯해요. 민준호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빨리 마무리 1회독 못했을거 같아요. 사회때부터 들었는데 사회는 엄청 점수가 안나왔는데 행법은 사회보다는 많이 나왔어요. 국가 필기에서는 행법 85점으로 합격했는데 면접까지 최종합격하면 감사인사드릴게요. 정말 민준호 샘은나를 위한 강사님입니다.
우어어... 완전 부럽습니다ㅠㅠ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
부러워요 ㅠ_ㅠ 지방 수강생은 독서실에서 민쌤과 함께 ,, 💗 민쌤 곧 건물주 되실 것 같아요! 여기 독서실 고정멤버 6명 전부 독행필 보고 있더라구요 ! 너나합부지만 민쌤 강의는 나만 아는 강의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