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22:20
공주야!
심리학자 윌슨은 우리의 95%의 무의식과 5%의 의식으로 산다고 한다.
제임스 스미스도 우리가 생각 없이 하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욕망하고 사랑
하는 바라고 했다. 그렇다면 진정한 신앙은 몸에 밴 신앙이다.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것이 우리 본연의 모습이다.
It's a princess!
Psychologist Wilson says that we live with 95% unconsciousness and 5%
consciousness. James Smith also said that what we do without thinking is
what we desire and love. Then the true faith is the faith in the body. What
we are doing without realizing it is what we are. -
유다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들도 멸망할 것이다. 그것도
바벨론과 맞서려고 앗수르나 애굽과 동맹을 맺었던 유다에게는 이제 남은
의지할 데조차 사라졌다는 소식이었다. 그가 의지한 목자들은 사실상 바람에
삼켜질 겨와 같은 존재였다. 레바론 백향목 궁에서 사치를 누리던 자들에게도
해산의 고통 같은 시련이 찾아올 것이다.
Those whom Judah loves and relies on more than God will also perish. It was
also the news that Judas, who had allied with Azur or Egypt to confront Babylon
, had no recourse left. The shepherds he relied on were practically as if they
were about to be swallowed by the wind. The pain of dissolution will also com
-
그 화려함이 가련함으로 변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젊음도, 재물도, 명예도,
권력도 다 사라질 것이니, 그것을 가졌을 때 의미 있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 진정한
사랑의 관계는 어디에서 오는지 묵상해보자. 요시야의 손자 고니아(여호야긴)도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가 오래도록 유배 생활을 하게 될 거라고 하신다.
It was in no time that the splendor turned into wretchedness. Youth, wealth, honor,
and power will all disappear, so you must have a meaningful relationship when
you have it. Let's meditate on where true love relationships come from. Josiah's
grandson Gonia (Jehoyagin) is also said to be captured by Babylon and will be
exiled for a long time.
-
왕의 손에서 빼내 바벨론의 손에 넘겨진 인장 반지는 다시 그의 후손들의 손으로 돌아
가지 않을 것이고, 다윗 왕조는 재건되지 못할 것이다. 여호야긴은 모친과 함께 포로로
잡혀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며, 일곱 아들 중 아무도 왕위를 계승하지 못할 것이다.
왕조 재건의 마지막 희망이 사라졌다.
The seal ring, which was taken out of the king's hand and handed over to Babylon,
will not return to the hands of his descendants, and the David dynasty will not be rebuilt.
Jehoiakin will be taken prisoner with his mother and will never return, and none of his
seven sons will succeed to the throne. The last hope of dynastic reconstruction has
disappeared.
-
그 후로 하나님 나라의 약속은 잊힌 듯 보였을 때, 인간적인 희망이 남지 않았을 때, 다윗의
후손 메시아 예수가 등장했다. 숱한 선지자들을 거절한 이스라엘, 어려서부터 여호와의
음성을 거절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면, 누구에게서 배웠겠는가. 그 부모들이 대대로 하던
대로 했을 것 아닌가.
After that, when the promise of God's kingdom seemed to have been forgotten, and when
there was no human hope left, the descendant of David, Messiah Jesus, appeared. Israel,
who rejected many prophets, would have learned from anyone if it had become a habit to
refuse the voice of the Lord from an early age. Wouldn't the parents have done what
they've been doing for generations.
-
생명의 길을 청종하지 않은 삶에는 멸망이 기다린다. 하나님을 무시하고도 당연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특권은 없다. 말씀을 경시하고 언약의 존속을 당연시하는 것이 이미
문화로 자리 잡았고, 따라서 불순종은 한두 사람이 아니라 유다 전체의 문제였다.
Destruction awaits in life that has not followed the path of life. There is no privilege of God's
kingdom that can be enjoyed naturally by ignoring God. It was already established as a
culture to belittle the word and take the existence of the covenant for granted, so
disobedience was not a problem for one or two people, but for the whole of Judah.
-
더 이상 말씀을 몰라도 불편하지 않은 것이, 죄를 짓고도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게 했다. 백약이 무효했다. 우리 자녀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몸에 밴 불순종이 왜 위험한가? 그렇다면 신앙이란 무엇인가?
Even if you don't know what you're saying anymore, it's not inconvenient, and you've
come to the point where you think you'll be fine even if you commit a crime. The white
pill was nullified. What habits do our children have?
Why is the body's infidelity dangerous? So what is faith?
-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20-23)
a.멸망으로 탄식:20
b.멸망의 이유:21
c.멸망의 결과:22
여호야긴에 대한 심판(24-27)
a.피할 수 없는 여호와의 심판:24-25
b.여호야긴 추방과 돌아오지 못함:26-27
다윗 후손에 대한 심판(28-30)
a.예언자의 탄식:28
b.사라진 다윗 가문:29-30
-
너는 레바논에 올라 외치며(20a)
바산에서 네 소리를 높이며(20b)
아바림에서 외치라(20c)
이는 너를 사랑하는 자가 다 멸망하였음이니라(20d)
-
네가 평안할 때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21a)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21b)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21c)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키울 것이요(22a)
-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22b)
그 때에 네가(22c)
반드시 네 모든 악을 인하여(22d)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22e)
-
레바논에 거하여 백 향목에 깃들이는 자여(23a)
여인의 해산하는 고통 같은 고통이(23b)
네게 임할 때에(23c)
너의 가련함이 얼마나 심하랴(23d)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24a)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24b)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너고니야가(24c)
나의 오른손의 인장 반지라 할지라도 내가 빼어(24d)
-
네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25a)
너의 두려워하는 자의 손(25b)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25c)
갈대아인의 손에 줄 것이라 (25d)
-
내가 너와 너를 낳은 어미를(26a)
너희가 나지 아니한 다른 지방에 쫓아내리니(26b)
너희가 거기서 죽고(26c)
너희 마음에(27a)
-
돌아오기를 사모하는 땅에(27b)
돌아오지 못하리라(27c)
이 사람 고니야는(28a)
천한 파기냐 좋아하지 아니하는 그릇이냐(28b)
-
어찌하여 그와 그 자손이 쫓겨나서(28c)
알지 못하는 땅에 들어갔는고(28d)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29e)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29f)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30a)
너희는 이 사람이 무자하겠고(30b)
그 평생에 형통치 못할 자라 기록하라(30c)
-
이는 그 자손 중(30d)
형통하여 다윗의 위에 앉아(30e)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임이니라(30f)
-
사랑하는 자의 멸망_ the destruction of one's loved ones
돌아오지 못할 자_ a man who can't come back
습관이 된 불순종_ a habit of disobedience
-
여호야긴 고니야의 인생을 보면서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제발 여호와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마음의 할례를 통해 불순종의
저주와 심판을 피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쳐 복종시켜 피상적인 신앙에서
돌이키고 인식 구조와 이미지를 바꾸게 하옵소서.
Jehovah, look at the life of Goniya and let him hear the word of the
Lord, the earth, the earth, the earth. Through the circumcision of the
heart, let us avoid the curse and judgment of disobedience. Slay your
self into submission, to return from the superficial faith, and to change
the structure and image of your perception.
2023.8.19.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