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산하고 왔어요ㆍ
긴~긴 장마철
햇볕이 쨍 ~~~날씨 맑음
계곡물이 깨끗하더라고요ㆍ
금색 두꺼비~
처음봤어요~요런색은
여자분이 혼자 돌탑을 쌓으시나봐요 ~깜놀
백도라지꽃~
도라지~도라지 백도라지~~~ 🎵 🎶
계곡물에 환상적인 곳~
누워있는 불상 ㅡ와불
치아가 시릴만큼 시원한 ㅡ옹달샘
망덕봉~
얼음골~
나무토막위에 앉아있으면 시원한바람이 나와요ㆍ
얼음골 입구 ㅡ다리아래
머루나무를 잘 가꾸어놨네요
머루가 주렁주렁
식당 ㅡ머루나무
얼굴은 땀으로~ 엉망
얼음골 입구 ㅡ다리 밑 계곡
물놀이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ㆍ
첫댓글 그 유명한 전설의고향 얼음골 효자가 엄니 드릴려고
한여름에 얼음 찾으로 다녀온곳 천년묵은 여우
만나 부인으로 맺은인연 효자 이야기 어릴적 늘보던
한여름 밤에 전설의고향 ㅎ ㅎ
그런 전설이 있는곳 이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