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자전거 타고 다녀온 바다마을 장어구이...
근처에 명사십리 해수욕장도 있고 잠깐 쉬러 가기 좋은 곳이더군요.

숯불에 금방 구워져 버린 장어들...
1kg 에 38000원이고
혼자가서 500g 에 19000원 을 먹었습니다. 해주시더군요. ㅋ
양념반 소금구이 반.

여태 먹어본 장어구이 중에 가장 맛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 너무 꼬숩단;;;

여기 놀러오시면 더 많은 사진과 글을 보실수 있어유.
http://blog.naver.com/co_ma/120092013677
첫댓글 스테미너의 원조 장어네요 ㅠㅠ 언제 먹으러 가야하는데~ㅎㅎ 몸이 허해서요~^^
여기 장어 진짜 맛있는데.... 미치겠네요.ㅎㅎㅎ
맛나게 생겼네요


내 고향 고창에서 장어를 드셨다? 장어의 쫀득쫀득합과 부드러움이 최고인데~
소금구이 땡기네요 ~
저도 여기 당골(?)인데..당골이기 보다는 음...장어를 먹으려면 어길를 가죠..역시 식도락들은 통하는데가 있어요 ㅋㅋ
이곳 정말 추천 ㅋ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는...장어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오우~~~양념바른건 너무 구웠어요...그럼 껍질이 딱딱해져서 싫던데....소금구이가 더 땡기는군요~~ㅎㅎㅎㅎ
ㅎㅎ 그런가요? 근데 껍질이 딱딲하지 않고 얇아서 고소해유 ㅋㅋㅋ
선운산 하산하고 먹으러 간곳은 장어학교 인대 거기는 33000원 하던데요.
고창엔 참 많은 장어 집이 있죠... 그래도 이집이 최고 !!! ㅋ
동호 해수욕장 지난토욜에 두번째...갓는데.....역시나--;; 일행분들이 전날 과음으로.ㅋ 장어랑은 별로 안친하고 싶으셨나봐요.ㅋ그래서 그냥 지나친곳인데... 언제나..맛을 볼수 있을지.--;;
안타깝네유 -_-;;;
뻘만 보이던 동호해수욕장 ..
정말 맛있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