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심리상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지원 실시 등 상담 전문성 강화
원희룡 장관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심리상담 긴급지원 회의 개최, ‧
- 변호사심리상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지원 실시 등 상담 ‧ 전문성 강화 -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월 일 4 19 ( ) 수 9 , 오전 시 대한변호사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장 등과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 심리 상담 지원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원 장관은 더 이상 전세피해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 전세피해지원센터의 법률심리상담 기능을 강화할 필요 가 있다며 ”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피해지원센터장에게 1인가구 저소득층 등 절박한 위기에 처해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 하도록 지시하였다.
ㅇ 원장관은 대한변호사협회에도 보다 전문성 있고 신속한 법률상담이 “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변호사의 적극적인 상담참여와 지원”과 함께 “법률 절차에 대한 지원도 함께 살펴볼 것”을 요청하였다.
ㅇ “ 피해자분들의 정신적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심리 상담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화 서비스 실시”를 전세 피해지원센터에 지시하면서 상담전문인력 등에 대한 한국심리학회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하였다.
□ 끝으로 원장관은 정부는 “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하여 피해자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2023. 4. 19.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