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는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 수 가 적은 사람 한테는
오히려 내가 마음을 활짝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 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과 여과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불교 경전은 말하고 있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계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서 메아리가 없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 하는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해서 후회되는 일 보다는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침묵을 소중히 할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를 느낀다.
- 법정스님 법문 中에서-

첫댓글 때와 장소를
가리는 말...
말없이 살수 없으니
말로 인해 패망하는
그런 행동은 3초란 말로
다스려 봅니다..
말...침묵이 정의가
되는 날이 더 많은것
같네요..
운영언니 조심스레
말을 건내 봅니다
3월 한달 느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기쁨으로 동행하는
오늘도 감사함 전합니다..
쉿!!!! 토닥 토닥요~♥
아우님
ㅎㅎ 오늘도
그래고 새로운 사윌도
화이팅 하십시다
"말로써 말 많으니
말을 말까 하노라" ㅎ
고마워요
아우님..^^
말을 안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는
말을 해보렸기 때문애
후회하는 일이 많다.
정말 뜻깊은 말입니다.
자운영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봄꽃의 향연속에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분홍별님
좋은 말은
"은쟁반에 아로새긴옥구슬과 같다" 라고 합니다
3월에 그랬듯이
4월에도 서로 서로
은쟁반에 옥 구슬 같은
날들 되십시다 ㅎ
감사합니다
말 속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지요.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하니
말 줄임 연습도 해야겠네요.
허나, 해야 할 말을 아끼는 것도
좋진 않은 것 같아요.
표현을 해야 의중도 알고
더 부드러운 관계유지도 되니....
말이 적다 할지라도
말의 톤과 내용이 진실되고 부드럽다면
백마디 말 보다 효과는 더 클거에요.
귀를 여는 하루로 지내보도록
오늘은 마음 써 볼게요.
입은 곰팡이 안 필 정도로 열고요.ㅎㅎ
ㅎㅎㅎ 마지막
입은 곰팡이 안필 정도 에서
빵터짐 입니다 ㅋㅋ
무엇이든
정당하여 다른이들에게
곱게 보이기도 쉽지 않음입니다
다시 읽어 보아도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라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함께 해 주신 3월이
고맙습니다
4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상대방이 겪한 말투일때는
말하기전 세번생각 해보고 말하면은 원만한 관계가 된다는 생각을 해보네요ㅎ
꽃피는 4월 맞이하여 기쁘고 즐거운 일만 가득가득하시길 바래 봅니다
귀감이 가는 좋은글 잘 읽고 담아 갑니다
감사함니다 ♡ ♡
꽃이 향기로 말함같이
사람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선한 말 열마디 보다는
선한 일 한가지 행함이
더 요구되는 현대이죠..^^
3월내내
따뜻한 말씀으로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우리들은 말을 안해서
후회되는 일 보다는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법정 스님)
◇ ◇ ◇
백팔일 묵언방이다
동안거다 ...
말을 굼고 살지만...
향기방에서
말냄새 나게
글말이 이리
많아젔으니 ㅠ ㅠ
이 ~호롱불
어떡하면 좋아요?
자훈영 연화초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말은 많으나
할 말이 없는 저와는
사믓 다르시네요 ㅎ
산방어르신
좋은 오후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하시고
행복하신 4월되세요
안녕 하세요 반가운 지운영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