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 남욱 등 민간업자들이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해도 됐는데 굳이 복잡한 공모 경쟁절차를 거친 것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저를 속이기 위해섭니다. 만약 제가 민간 사업자인 남욱 변호사와 유착해서 결탁했으면 조용히 수의계약을 해주고 넘어갔으면 됐을 일이죠.”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재판이 끝날 무렵 발언 기회를 얻어 “민간업자와 결탁해 내가 얻을 이익이 무엇인지 설명해달라”며 검찰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성남시장으로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범행했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서도 “잘못된 추론”이라고 잘라 말앴습니다.
그는 “(내) 공약은 원래 사업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다가 나중에 임대 이주단지를 만드는 것이 됐고, 이후 이 사업을 공식 포기선언 했다”며 “공약을 포기했기 때문에 굳이 이행해야 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가 포기한 사업을 공사가 진행한 것인 만큼 이 대표는 무관하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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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기 선언 했다고?
뭐 하냐 재명아? 금치산자 전략이야?
위례나 대장동이나 남욱과 유동규가 여집합이고
위례 다음이 대장동이였는데,
이미 위례에서 속아놓고 대장동에서 또 같이
했다는 거잖아 ㅋㅋ 장난하냐
첫댓글 저 큰 사업이 수의계약이 돼요?
될수는 있는데 이재명 말이 논리 비약이긴해요
@진달빛무사 시장이 시에서 진행한 사업을 공식포기했다? 그래서 시장과 상관없다? 이것부터 말고 안 되는 거긴하죠.
찢은 개소리 전문가죠. 저런걸 감싸고 도는 찢주당은 희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