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뭘했다고 그리고 뭘할수있다고 딴나라당시세30억짜리 비례대표를 주나요?
이자스민,우린 니 필리핀 본명도 모른다.이름도 모르는 국회의원세비를 우리가 왜 줘야되죠?
딴나라당 당선권 비례대표 대가로 30억 먹고
옥살이하신다는 영부인 사촌언니.
얼마전 보육비지원 거절한 일본인주부 블로그 글입니다. 애기돌때까지 드는 돈이 천만원이 넘는다던데, 이렇게 눈먼돈식으로 퍼주기만 하는게 옳은건가요? 보육비 무서워서 얘도 못낳고, 폐지줏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지천인데 이게 나라예요?
출처- http://sayaka.tistory.com/entry/사야까의-나는-꽁돈이다-1회-보육료-거절합니다
다문화가정? 곰곰이 생각해보니
다문화가정에게 보육료를 100%지원해주는 거라면 다른 일반가정은 안해준다는 거잖아.
찾아보니 역시나 한국의 일반가정은 전세금,
자동차, 통장, 주식 다 조회해서 재산의 차이에 따라 지원한다고 한다.(12년부터는 0~2세는 무상, 다문화는 전연령 다
공짜)
그리고 공립어린이집은 한국의
일반가정이 들어가려면 지역에 따라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까지 기다려야하는...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곳이라고
한다.
한국정부의 이 차별정책으로 나는 주위 한국부부들로부터 큰 부러움을 받고
있다.
'사야까 좋겠다. 다문화가정이라서 보육료 공짜니까..
우리는ㅠㅠ'
'아.아.아.. 네..
뭐..'
괜히 다문화라서 미안해지고 다문화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주위에 알아보니까 연봉이 x억인 한국지사의 중역인데 한국여자와 결혼해서 보육료 받는사람도 있었고
어린이집에 등록만 하고 다니지 않고 어린이집으로부터 현금을 받는 사람도 있었다(-_-)
나는 이 웃긴 제도가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인터넷에 찾아보고 주민센터도 가봤다.
결혼식, 여행, 택배비할인, 온통 다문화 무료프로그램만
소개 심지어 대학까지 다문화가정
특별전형.
그외에도 한국어교육, 요리교실, 각종취미교실, 육아도우미무료, 영유아보육비,
각종체험문화탐방, 취업지원 및 일자리지원, 친정부모초청행사, 바우처사업,
방문자녀교육, 방문부모교육, 놀이공원가족초대권, 영화관람권, 무료건강검진권, 고향방문항공권, 한국어
토픽응시료, 어린이학습지, 장학금, 운전학원비보조, 자조모임운영비, 국민임대주택 1순위 우선배정,
분양시
우선공급대상, 전세자금대출금리 할인....
(디테일하죠?ㅋ아이고~ 숨 차
헉헉..)
#수정#모든 다문화가정이 위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 한국의 주민센터인데 한국인에 대한 혜택보다 외국인에 대한 혜택이
많네???
어려운 다문화가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는 것은 좋고 다 필요없는 정책은 아니지만 다문화가정이
한국에서 힘든 부분은 이런 것이 아니다.
작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문화 예산은 2천억정도인데 이런 일회성행사, 선심성 공짜프로그램으로
써버리고 있다니.....헐~ 2억도 아니고 2천억?
(((2 0 0 0 0 0 0 0 0
0 0 0 원)))
이.이.이.이거 0이 몇개고? 너무 큰 숫자에 그만 뇌에 렉 걸려뿟다ㅠㅠ
나는 순간 국회의원이라도 되고 싶은
심정이... 에라이 인천 동춘동, 송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치명적인 매력의........(출마깔때기ㅋㅋ)
음... 아무래도 나같은 바보사람이
국회의원은 될 수 없지...(이건
겸손깔때기ㅋㅋ)
아무튼 나에게 무려 39만원정도 매달 공짜로 생기는데....
그냥 눈 딱 감고 한국정부가 주는 눈 먼
보육료를 꿀꺽할 것인가?
아니면 양심선언하고 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
것인가?
여러번 남편사마와 이야기 한 끝에 우리는 보육료는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남편과
동반깔때기ㅋㅋ)
그리고 우리에게 올 뻔한 돈이 남은 예산이
엉뚱한 곳에 날리지말고 부디 어려운 가정의 아이를 위해 쓰였으면 하고 바라기로 했다.
나는 일본인이라서 한국을 비판하면 악플과
악메일을 받지만 이것은 욕을 먹더라도 비판을 해야겠다.
이 엉터리차별정책 그만 두세요. 누구를
위한 한국입니까?
외국인이지만 한국의 거주권을 가진 한 구성원으로서 한국정부에게
건의합니다.
1. 보육료를 준다면 어린이집에 주지말고, 가정에 직접
지원해주세요.
(아무리 MB정부가 친기업정부라고 해도
이것만큼은 기업의 배를 불리지 말고 사람의 배를 불려주세요. 양육비는 어린이집 비용 뿐만 아닙니다. 한국은 예방접종비도 장난아닙니다. 아기필수품
물가도 일본보다 비쌉니다. 토론회보면 높은 분들이 하는 말이 '맨날 선진국은.... 유럽은.... 일본은....' 하는데 참고로 일본은 통장으로
보육비를 현금으로 꼽아줍니다. 선진국 좋아하시니 빨리 따라하세요)
2. 다문화가정이든 한국가정이든 차별없이 보육료를
지원해주세요.
(지나친 민족주의도 나쁘지만 자국민을
내팽개치는 정부는 훨씬 더 나쁩니다. 이런 차별은 자국민에게는 신뢰를 잃고 사회적으로는 더 큰 차별을 만들어 냅니다. 초딩도 알 수 있는
논리입니다.)
3.
다문화정책을 한국사람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여러 다문화가정에게 자문을 얻어서
만들어주세요.
(선심성, 일회성정책은 그만. 한국은 겉치레가 심한데
정책도 그렇습니다. 돈 썼다고 꼭 티가 잘 나는 것만 합니다. 물고기를 계속 잡아다주면 물고기를 잡는 방법은 절대 못 배웁니다. 낚시대를 사주고
땡치는 것보다, 낚시대를 어디서 사고 낚시를 어디서 하고 낚시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합니다)
부디 내년에는 이런 글을 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악플에 쫄지마~ 끝!
http://sayaka.tistory.com/entry/사야까의-나는-꽁돈이다-1회-보육료-거절합니다
첫댓글 고마해라...대한민국에서 떠나면 좋겠네? 나, 다문화가정인데...근데, 묻고 싶다...니들이 원하는 순혈주의 참 어의없더라...
1. 보육료를 준다면 어린이집에 주지말고, 가정에 직접 지원해주세요.
(아무리 MB정부가 친기업정부라고 해도 이것만큼은 기업의 배를 불리지 말고 사람의 배를 불려주세요. 양육비는 어린이집 비용 뿐만 아닙니다. 한국은 예방접종비도 장난아닙니다. 아기필수품 물가도 일본보다 비쌉니다. 토론회보면 높은 분들이 하는 말이 '맨날 선진국은.... 유럽은.... 일본은....' 하는데 참고로 일본은 통장으로 보육비를 현금으로 꼽아줍니다. 선진국 좋아하시니 빨리 따라하세요) 2. 다문화가정이든 한국가정이든 차별없이 보육료를 지원해주세요.(지나친 민족주의도 나쁘지만 자국민을 내팽개치는 정부는 훨씬 더 나쁩니다. 이런 차별은 자국민에
게는 신뢰를 잃고 사회적으로는 더 큰 차별을 만들어 냅니다. 초딩도 알 수 있는 논리입니다.)
3. 다문화정책을 한국사람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여러 다문화가정에게 자문을 얻어서 만들어주세요.
(선심성, 일회성정책은 그만. 한국은 겉치레가 심한데 정책도 그렇습니다. 돈 썼다고 꼭 티가 잘 나는 것만 합니다. 물고기를 계속 잡아다주면 물고기를 잡는 방법은 절대 못 배웁니다. 낚시대를 사주고 땡치는 것보다, 낚시대를 어디서 사고 낚시를 어디서 하고 낚시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해서 해달라고 했소? 그리고, 우리같은 국결가정들의 애환을 당신들은 알고나 있나요? 여전히 님들은 우리보다 힘이 있습니다...우리는 많은 어려움과 현실속에 싸우는 약잡니다...조금만 아량을 보여 주면 같이 함께 할수 있는데, 왜? 우리를 적으로 돌리려 애씁니까? 결국 우리도 피해자일 지도 모르는 것을...
님이 미운게 아니예요. 정책도 없는 선심성,적선성,보여주기 퍼주기를 비판하는 겁니다.
선심성리라? 뭘 좀 알고 말씀하세요...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이미 차이를 않고 삽니다...첫째, 언어적 차이를 벌써 격고교육을 시작합니다...언어발달이 많이 늦고, 사회적 정서적으로 유아 교육부터 차별을 격고 시작합니다...잘못 되었나요?
님아. 그럴줄모르고 국제결혼하셨나요? 외국에 이민가 사는 교포들 자녀들은 뭡니까?
비판은 좋은데, 저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고나면 좀 부끄러워질 것 같은데요.
일본여자 사야까의 글을 보면 "자기는 동남아쪽 결혼이민 여성과는 다르다"라는 교만이 철철 넘쳐납니다.
이 여자야말로 일본인에 대한 우월감으로 똘똘 뭉친 전형적인 일본 골수 우익과 같은 시각입니다. 물론 일본여자가 한국어로 블러그를 하니 신기하기는 하겠지만, 무비판적으로 가져다 자기합리화를 하는 바보같은 짓거리는 자제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보육비의 경우 0-2세, 5-7세의 경우 무료지만, 3-4세의 경우 자격심사를 합니다. 그것조차 내년 부터는 무료이고요. 그런데 다문화정책이 농촌지역의 경우라고 보면 다문화 가정이 아니라도 여기에 들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님아, 님이야말로 무비판적으로 감정에 치우친 댓글질 하시네요.
어떤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