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경구 호르몬 피임약의 무시무시한 부작용

[중단발하고싶다]

출처 : 여성도 몰랐던 여성의 몸 이야기 중 발췌

현재는 절판 된 엘렌 그랜트 박사의 저서 [입에 쓴 알약: 완벽한 피임약은 얼마나 안전한가?] 에 따르면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들에게 발견할 수 있었던 증상들은 아래와 같다.

• 혈관 속에 혈액이 응고하는 혈전증 위험이 여섯배 상승
• 뇌혈관이 끊어지거나 혈액이 응고하는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네 배 상승
• 심장 발작 위험 네 배 상승
• 두통 위험 세 배 상승
• 편두통 위험 두 배 상승
• 사고나 폭력으로 사망할 위험 두 배 상승
•  암, 특히 스물다섯부터 쉰 살까지 여성들이 자궁 경부암, 유방암, 자궁내막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두 배 상승
• 난소암 위험 증가
• 흡연자들이 암, 특히 흑색종과 폐암에 걸릴 위험 상승
• 갑상선과 간암 확률 상승
• 면역 기능이 변경됨
• 특히 간에서 항산화제 수치 감소
• 경구 피임약을 사용한 여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경우 선천성 기형과 모반(母斑)에 걸릴 확률 상승
• 뼈 속 혈관 비정상으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 증가
• 난소 낭종, 감염, 요로문제, 자궁 경부 괴란(형성 장애), 알레르기, 담낭 질환, 정맥동 감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폐병, 간질, 성욕 상실, 불임, 뇌하수체 종양, 정신 분열증 위험증가
• 항불안제 약품, 항우울제, 수면제 사용 비율 증가
• 자궁과 난소를 제거할 가능성 증가

 피임약을 더욱 안전한 약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특히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면 유방함 위험이 증가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통계 수치를 조작한 것에 관해 크랜드 박사의 설명을 듣는다면 소름이 끼칠것이다.

 약을 제조하고 검증하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출생률을 낮추는 것이 여성 개개인의 위험과 부작용보다 인류 전체의 이득을 위해서 훨씬 중요하다고 번명했다.

[느개비를부타캐]

나 호르몬영향 심하게받는 호르몬의노예라 절대안먹음 ㅠ ㅠ 전에 사후피임약먹고디지는줄알았다...

[뉴욕널스]

모든약은 부작용이 있고 케이스바이케이스지... 모든 약물은 기본적으로 독성이 있고 100명중 99명이 괜찮아도 1명이 탈나면 그약이 치명적이게 보이는거랑 같은거임. 피임약도 저위에 단점 특히 혈전증이 제일 자주 언급되는 부작용이지만 부인과에서는 경구피임약 복용으로 난소암 예방효과뿐만아니라 생리주기조절함으로써 호르몬 불규칙한사람들 교정, 생리전증후군 심한사람들 증상조절까지도 가능하다고 배우는데..왜항상 이런 단면적인 부분만 언급하며 불안감 조성하는줄 모르겠음. 사핌약은 호르몬폭탄이라 안좋은거라하면 인정하겠는데 경구피임약은 치료목적으로도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데.. 모든 약이 다 장단점이 있는거..

[깍뚜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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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봄됐으면좋겠다]

나는 성욕재기함 진짜 .. 입맛은 존나존나 돌고 살 5키로정도찐듯 이제 안먹어ㅠㅠ 예전에 생리주기때믄에 호르몬 주시맞은적있는데 뭐때문인지모르겠ㅁ지만... 그 주사 맞고 나오는 길에 엘레베이터에서 기절함... 이제 호르몬관련된건뭐못하겠어 무서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