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탄대르 입구에서 알타미라를 보고
시내서 아파트에서 자고 삼겹살 구워먹고 길을 나섯습니다.
싼탄대르가 무척 큽니다.
해변을 좀 걷긴 햇지만 빠져나오는데
거의 2시간.
빌바오로가서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해변이 넘 좋아 신발 벗고 걸엇습니다.
이번 여행을 해변따라 갓기에 여름 바캉스는 해변은 그만해야겟습니다.
걷는 사람 보드타는 사람 평화롭습니다.
빌바오로 갓습니다.
유명한 건축물 구겐하임 미술관을 보러요.
빌바오는 스페인의 유명한 철광산지엿는데 저임국 국가에 밀려
쇠퇴해지자 IMF때 철광을 포기하고
문화도시를 만들자로 정책을 바꾸어
미술관 유명한 거미조각등을 만들어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답니다.
세계적으로 발상의전환
성공도시로 유명 하게 회자된답니다.
관관객들이 그리 많으니 거리장사꾼도
많습니다.
애들이 이개들을 무척 좋아하더군요.
동전한잎주면 저리 절을 합니다.
다음도시 세바스티안
점심 먹고 그 동네에서 가죽 코트하나
180유로 21만원에 건졋습니다.
다음 국경을 넘어 생쟝 불란서로 들어왓습니다. 우리가 걸은 불란서길
시작점. 느낌이 좀 다르더군요.
생장은 아주 작은 도시인데 까미노 시작지점이라 이름이 나서 와보앗습니다.
시골의 큰집인데
꾀나 비싸고 한가로이 좋앗습니다.
첫댓글
젊어서는 공대라는 느낌을
안좋아했는데
지금에서 토목도 조명하나도
다 예술로 보이니
얼마나 우매했던지ㅠ
건축물 하나가 랜드마크가 되고 관광객을 유치하게 되고
저 역시 관심이 갑니다
며칠전 건축 강의를 들었죠
그저 발상전환 디자인
구겐하임 미술관도
모두 놀랍고 멋졌어요
유명한 미술관이지요.
건축이 정말 현실에 닿은
예술으리 총체인 것같습니다.
구겐하임 미술관이라면 뉴욕 맨하탄에
본관(?)이 있지요.
건물 자체가 하나의 웅장한 조각품같고....
더우기 딸인 페기 구겐하임 하면
그녀는 미술품 수집광이며 살아생전
1,000여명의 남성들과 관계를 가진
남성편력의 대가로 게중엔 유명인사 들도
수두룩 하다네요.
천여명을 상대했다면 도대채 한달에
파트너를 몇명이나 바꿔야 하나?
10여년 동안 5060 댄스방에서 손잡고
춤춰봤던 연인들의 숫자를 다합해도
그정도가 안되겠는데.....
건물자체가 작품이지요.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시간이 마니 걸려서
종일 보아도 다 못본다는...
겉만 보고 왔습니다.
본관이 뉴욕에 있군요.
페기에 비슷한 편력이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손잡은 여인 천명을 될 듯합니다.
아니면 더 부지런히 노력하셔서 천은 채우셔야죠.
ㅎㅎㅎ
이 괴질이 끝나면 꼭 바로가고싶은 스페인 가기전에 조언을 많이 듣고 가야겠습니다
이태리만 잘 다니면
다 그것이 그것인데
스페인도 자세히 보면
좋은 데가 많지요.
해변이
무척 아름답네요
여기와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유럽쪽은
웬지 더 느리고 평화 여유 이런게 느껴져요
안가서 모르긴 해도..
강아지 세마리가
유독 눈에 들어오고 재밌습니다
프랑스
모가 있을거 같은 나라 프랑스..^^
사람이 구걸하는 거지입니다.
거지도 할 것은 하고 돈을 받아야지요.
거리의 악사들이 얼마나 연주를 잘 하는지
우리나라 데려다가 악기선생하면 좋겠더라구요.
깊은 눈
오똑한 코
외국 사람인의 매력이지요.ㅎ
또한
볼륨있는 어느여인의 몸매에 심쿵 임다..ㅎㅎㅎ
구걸도 개성있게 하네요.ㅎㅎ
양귀비가 요즘 눈으로 보면
뚱땡이 그리 못생겼답니다.
당시는 모두 말라 비틀어진 시대니
양귀비가 미인이었고
요즘 뚱땡이 시절이라
말라비트러진 날씬이만
인기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행은 다녀야 눈이 넓어집니다.
인생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구요.
누구에게나
예쁜 집, 실용적으로 디자인된 집에 대한 로망이 있지요.
특이한 건축물들로 눈호강했습니다.
이제 스페인을 뒤로하고
프랑스 입성하셨네요.
프랑스에서는 어떤 추억들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프랑스 센잔이 까미노 싯점입니다.
싯점 도시, 잠시 구경만 했답니다.
2000년도에 가본 구겐하임 미술관을 시니님의 여행기로 다시 보니 지난 추억이 아스라이 생각납니다
산세바스티안 해변가도 생각 나구요 ㅎㅎ
닉을 여기 빌바오에서 가져오셧나봅니다.
아름다운 곳이지요.
여기도 다녀오셨군요.
관광객이 무척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