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를 사러 오신겁니다. 자기 집에서 쓰는 리모콘 갖고 와서 거기에 맞는 크기인지 확인한다고 하는데, 제가 그 리모콘에 맞는 건전지 맞다고 했는데 포장부터 뜯을려고 하시는겁니다. 제가 `계산을 하고 뜯으셔야죠' 라고 했는데도 계속 "아니 일단 확실히 맞는지 끼워봐야 알거아냐. 막상 사놓고 안맞으면 어떡해" 이러시고......
편의점 일하면 별별 사람들을 다 보게 되더군요. 기억나는 사람 몇명은.... 술먹고 나한테 팁이라고 2만원 챙겨주신 아저씨. 컵라면 먹는게 불쌍했는가 김밥싸주신 포장마차 아주머니. 담배사는데 라이터는 무료아니냐 하던 이상한 사람. 제 키(179)를 훌쩍 넘기는 여성분 3명의 난입 등등이 기억나네요.
첫댓글 타 카페에서 퍼왔습니다..표현이 재미있네요;; 오버로드 등등..
예전에 교대쪽에서 잠깐 편의점 알바했을때, 길 물어보고나서 고맙다고 커피 한잔/쿠키 한봉지 주고 가신 젊은 여성분이 있는데.. 배고플때라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ㅎ 먹다가 남은것도 아니였는데...
아진짜....예전에 진짜 짜증나는 아줌마 있었는데
건전지를 사러 오신겁니다. 자기 집에서 쓰는 리모콘 갖고 와서
거기에 맞는 크기인지 확인한다고 하는데, 제가 그 리모콘에 맞는 건전지 맞다고 했는데
포장부터 뜯을려고 하시는겁니다. 제가 `계산을 하고 뜯으셔야죠' 라고 했는데도 계속
"아니 일단 확실히 맞는지 끼워봐야 알거아냐. 막상 사놓고 안맞으면 어떡해" 이러시고......
정말 계산안하고 먼저 물건 뜯는 인간들 욕하고싶은 충동 생깁니다.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뜯어보고 안 맞으면 안 사는 건가요? ㄷㄷㄷ
셰이커들도 있죠. 음료수 들어보더니 흔들어보다가 다른 거 고르는 사람.. 이건 문제 안되는데 가끔 맥주 흔드는 사람도 있어요
편의점 일하면 별별 사람들을 다 보게 되더군요. 기억나는 사람 몇명은.... 술먹고 나한테 팁이라고 2만원 챙겨주신 아저씨. 컵라면 먹는게 불쌍했는가 김밥싸주신 포장마차 아주머니. 담배사는데 라이터는 무료아니냐 하던 이상한 사람. 제 키(179)를 훌쩍 넘기는 여성분 3명의 난입 등등이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