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분기 암호화폐 시총 1조200억 달러로 48.9% 증가...'디파이' 강세 2️⃣ 美 하원 금융위, 서한 통해 겐슬러 위원장 비판..."소비자·투자자 및 경제 전체 해 끼쳐" 3️⃣ 中, 글로벌 유니콘 인덱스 선정...블록체인 기업 53개 포함
4️⃣ 英 재무부, 1년 내 가상화폐 규제안 마련...기존 규제 결합한 형태 5️⃣ 세르비아 경찰, 권도형 은둔 주택 압수...220만 달러 상당 고급주택 |
01. 1분기 암호화폐 시총 1조200억 달러로 48.9% 증가...'디파이' 강세
올해 1분기 글로벌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분기 대비 48.9% 늘어난 1조2000억 달러(한화 약 1582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02. 美 하원 금융위, 서한 통해 겐슬러 위원장 비판..."소비자·투자자 및 경제 전체 해 끼쳐"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들이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디지털 자산 규제에 대한 SEC의 입장 및 태도를 비판한 것으로 나타났다.
03. 中, 글로벌 유니콘 인덱스 선정...블록체인 기업 53개 포함
중국이 자국 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인 유니콘 인덱스에 블록체인 기업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04. 英 재무부, 1년 내 가상화폐 규제안 마련...기존 규제 결합한 형태
영국 정부가 1년 내로 가상화폐 규제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18일(현지시간) 앤드류 그리피스 재무부 장관은 "12개월 내 암호화폐 산업 규제 법안이 도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05. 세르비아 경찰, 권도형 은둔 주택 압수...220만 달러 상당 고급주택
세르비아 경찰이 약 6개월동안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숨어 지냈던 220만 달러(한화 약 29억원) 상당 은둔 주택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비트코인 3만 달러 유지...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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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3만 달러를 방어 중인 한편, 알트코인은 약보합세로 돌아선 못브이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39% 상승한 3만110 달러(한화 약 39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27% 내린 2075.78 달러(한화 약 27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등락은 엇갈렸다. BNB 1.95%▼ XRP(XRP) 1.83%▲ 카르다노(ADA) 1.76%▼ 도지코인(DOGE) 0.12%▲ 폴리곤(MATIC) 0.39%▼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2686억 달러(한화 약 1673조원)를 기록했다.
상승 재료 없는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방어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주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유통량 70% 이상이 '수익' 구간에 있어, 이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