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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013…―주간행시방 Re: <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박여사 추천 0 조회 29 23.10.31 16: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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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31 16:21

    첫댓글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소파 박선미

    시월의 산자락마다 붉은 그리움으로 물들고
    월색마저 고운 가을밤은 깊어만 간다
    의연한 마음으로
    어디론가 분위기 좋은 카페나 가야겠다
    느긋한 여유로움
    멋진 시월의 추억을 만들어야지
    진한 단풍색 비단 블라우스로 멋 내기로 치장하고
    날이 지나면 떠나가는 시월이여 안녕
    에둘러 찾은 커피숍에서 차 한 잔 마시며 노래도 따라 불렀다.

    __2023 1030 __

  • 23.10.31 18:21

    시 월의 마지막 날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11.02 12:05

    재리덕 시인님
    가을은 온통 글쓰기좋은 계절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 23.10.31 18:51

    오오 ㅡ
    단풍 산에서
    스카프 날리시며
    한컷 샷...
    느긋한 여유를 즐기며 차 한잔에 담은 멋진 작품 잘 읽고 갑니다 ㅡ
    이 가을에는
    건강 다복 하소서...박선미지인님!!!☆☆☆

  • 작성자 23.11.02 12:07

    늘 부지런하신 천리마님
    잘 지내시죠
    가을은 글쓰기좋은 소재들이 너무 많아요
    좋은글로 자주뵈어요
    고맙습니다

  • 23.11.01 11:49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대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커피숍에 동참한 듯 착각하며
    맘껏 사치로운 가을의 어느 날을 보냈습니다.
    감사!

  • 작성자 23.11.02 12:11

    안녕하세요
    현우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시고
    늘 건강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23.11.04 22:26

    너무나 멋진 글과 감미로운 노래 음악에 취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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