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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방생기도를 빙자한 나들이
다이어리 추천 0 조회 277 12.02.06 20:2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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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6 21:29

    에게게
    열평짜리 집에 나더러 오라는겨?
    에라이~

    땅은 내가 있어
    금왕에
    집은 지니가 지어봐
    ㅎㅎ

  • 작성자 12.02.07 08:59

    집은 15평,
    나머지는 작은 공원~
    아들을 통해서라도 꿈은 이루어진다! ㅋㅋㅋ

  • 12.02.07 10:36

    꿈이여 이루어 지소서...

  • 12.02.06 21:24

    콧바람 나들이에 너무 많은걸 담고 오셨네요.
    주석스님의 법문도 들으시고 아드님께 땅 까지 선물로 받을테니
    혼자가면 쓸쓸해요 옆때기 쪼매만 줘요 땅받기도 전에 초쳤남여
    복을 받은 만큼 배풀어야 또 그만큼 들어 온다네요.
    용왕기도하고 오셨으니 대박 예매 했습니다

  • 작성자 12.02.07 09:00

    걍 같이 살아요.ㅋㅋㅋ
    대신 청소 담당~ㅎㅎㅎ

  • 12.02.06 21:32

    아침 방송을 보고 그제서야
    보름날인것을 알았으니
    우리집은 부럼도
    귀밝이 술도 없었다는...

    에고
    매해 하는 반성인데
    난 언제 주부다운 주부가 되려나

    님의 방생은 즐거운 나들이 였네요
    부러워라

    난 종일 병원에서 살았시유

  • 작성자 12.02.07 09:03

    병원이요? 에구구...
    팔도유람도 건강해야 되는디..
    돈 있어도 몸 시원찮음 다 꽝이유..
    서울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다가 무릎 삐끗 꺾여서
    죽다 살아났다우.. ㅜ.ㅜ
    건강합시다!

  • 12.02.07 10:34

    이사람들이...
    기기 팔려고 병원에 종일 있었다는 얘기지...ㅎ ㅎ ㅎ
    등이 아니라 목이 불편해...10% 정도 불편함 남았음

  • 12.02.06 21:49

    방생기도를 빙자한 나들이를 하셨군요...
    함양은 이제 제법 여러번 갔었지요...
    지리산 가면서 도면이 닳도록 자가용
    타고 이리 저리 가 봤던곳...고기서
    조금더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210번지
    황매산 연화봉밑 10만평숲과 대지위에
    법연사 명당절을 보면 더 좋았을 것을...........ㅎ
    2월 5일 그곳에서 사시 예불 보고 왔는데
    얼마나 감개무량 하던지......대상포진 감기
    입술 뽀락지 ,콧등 홍조까지 싹 날아 갔네요..
    아묻튼 즐겁게 콧바람 쐬고 선물 까지 받았으니
    기분 좋은듯 합니다......선물 보다 기도 정진을......()()().

  • 작성자 12.02.07 12:05

    나홀로 여행이었다면 틀림없이 들러보았을 거여요.ㅋ
    젯밥에 정신을 뺏겨서 108배도 생략...ㅋㅋㅋ

  • 12.02.07 00:02

    보시 란 ( 7가지 보시) 불교에선 자비심으로 남에게 조건없이 물건이던 행동으로 배품는것이지요 .. 다시 생각해봅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늘 복골의 기받아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2.02.07 09:07

    일단 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다이어트를 확실히 해야겠지요~^^
    팔공산님께도 제 복좀 나누어드릴게요~ㅎㅎ

  • 12.02.07 13:51

    ㅎㅎ 기대합니더 사야겠죠 요것두 욕심인가..
    인산인해인 팔공산 갓바위 아시남유~

  • 작성자 12.02.07 13:54

    갓바위 부처님 잘 알지요.ㅋ
    큰아들 입시때 한달에 한번씩 다닌걸요~^^
    이달안에 짬내서 한번 가려구요.*^^*

  • 12.02.07 02:45

    조건없이 베풀어야하는데,,,,웨 돈이들어가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지~~~~???이세상에 꽁자는 없나봐요,,,

  • 작성자 12.02.07 09:08

    그려요...힘들게 벌었으니까요...
    힘들게 번 돈일수록 보람있게 써야되는데...

  • 12.02.07 09:56

    ㅎㅎㅎ 땅 얘기에 생각나는 일 있습니다.
    평소에 농담하고 거리가 먼~ 제 친구가 자기아들이 있는 군대에 온 가족이 다 함께 면회갔었는데
    그 아들을 즐겁게 해 주고싶어서 "아들아~ 너 제대하면 엄마가 안산땅 팔아서 너 차 사줄께" 라고 했더니 매우 기뻐하면서
    "엄마 안산에 언제 땅 사놨어요?" 라고 묻더래요. 터진 웃음에..."안 산땅 말야".....라는말에 식구들 다 웃고... 뒤 이어 실망하는
    모습 안 들키려고 애쓰는 아들이 안스러워 미안했었다는 얘기에 제가 까르르 까르르 웃었었던생각요 ㅎㅎ

  • 12.02.07 10:32

    누가 땅 얘기하면 저도 안산땅이 한 2000평되지..하고 구라 친적이 생각나 웃음이 나네요

  • 작성자 12.02.07 11:55

    아하! 고런것이 있었군요? ㅋㅋㅋ
    또 써먹어야쥥~~라라라~~ㅋㅋ

  • 12.02.07 09:51

    ()()()......

  • 작성자 12.02.07 11:56

    ??? ㅋ

  • 12.02.07 23:13

    ()의 뜻은 불자님들의 "성불 하십시요" 하는 합장인사랍니다^^

  • 작성자 12.02.08 08:16

    ㅎㅎ여태 몰랐어요. 에이...나이롱..ㅋ

  • 12.02.07 10:43

    정월 대보름닐 좋은일 하고 오셨내요~
    복골에 맑은 물에서 살아갈 수 있는 우리에 토종 물고기로 방생을 하셨겠지요?
    생태계를 무너트리는 외래종은 절대 방생 하시면 안되옵니다~

  • 작성자 12.02.07 12:05

    사실 맨 뒷줄에 서서 기도를 했기때문에 물고기 방생을 했나 안 했나 잘...ㅋㅋㅋ
    제가 이래요.ㅋㅋㅋ

  • 12.02.07 11:47

    님들의
    넘치는 해학과

    아름다운
    정들이
    묻어나는

    우리들의
    삶방의
    매력인가 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소서

  • 작성자 12.02.07 12:07

    매력이 넘치는 샘새암님~~ㅋ
    감사합니다.^^

  • 12.02.07 22:57

    다이어리님 땅 사고 집 지으시면 이몸 놀러 가도 되나여?~~~~~~~~^^*

  • 작성자 12.02.08 08:18

    환영합니다~^^
    다들 오세용~~~ㅎㅎ
    김치부침개 해드릴까??? ㅋㅋㅋ

  • 12.02.09 19:57

    ㅎㅎㅎ빙자한이란 표현을 하셨기에 이상한 생각을 했었다는 ㅎㅎ
    잘다녀오셨네요.전 방생이라고하면 늘~ 미루키만했었는데
    담엔 저도 한번 맘 먹어봐야겠읍니다 ㅎ

  • 작성자 12.02.09 23:57

    절에는 열심히 다니는 편이지만서도 왠지 나이롱이라..ㅋㅋ
    다음엔 저처럼 나들이 삼아 다녀오세요.ㅎ

  • 12.02.10 13:42

    신자이긴 하지만 저도 나이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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