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선균(31)과 전혜진(30)이 3년째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잔혹한 출근>(게이트픽처스, 김태윤 감?에 나란히 출연했다. 이선균은 김수로와 함께 사채빚에 쫓기는 만호로 출연했고, 전혜진은 김수로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영화사는 우정출연이라고 밝혔지만 '애정출연'이었다.
1997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남 선 출신인 전혜진은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쌍둥이 누나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다.
두 사람은 3년 전 한 친목 모임에서 동료 연기자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그동안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진지하게 교제중인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와 한 작품에 출연한 건 <잔혹한 출근>이 처음이다.
전혜진이 <잔혹한 출근>에 출연한 것은 김수로와의 인연 때문이기도 하다. 전혜진은 지난 해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김수로와 함께 출연했고, 전혜진과 이선균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김수로가 <잔혹한 출근> 출연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잔혹한 출근>의 한 관계자는 "김수로씨가 연인 이경화씨와 무명 시절부터 오래도록 사랑을 키워 온 것처럼 이선균·전혜진 커플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이선균을 흠모하던 여성 스태프들이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고 많이 부러워했다"고 귀띔했다.
이선균의 소속사(J&H엔터테인먼트)의 한 매니저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교제중이다. 둘 다 배우인 만큼 서로 챙겨주며 아껴주는 모범적인 커플이다"라고 말했다.
전혜진의 소속사(MK픽처스)도 "두 사람이 조용히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 얘기가 오갈 정도는 아니다. 두 사람이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혜진은 현재 영화 <작은 연못>과 인권 영화 <세번째 시선>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선균은 내년 1월 MBC TV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김명민과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거 작년기산데 아직도 사귀냐규??
2222222222222222222 너무많아요ㅠㅠ
33333333333333333 응답없음 되서 인터넷 창 다끄고 다시 들어왔음ㅡㅡ... 좀만 줄여줘여 님들아
444444444444 나도 베드 끄고 다시 들어옴.. -_-
...........................................................
그만!!!!!!!!!!!!!!! 그만!!!!!!!!!!!!!!!!!! 그만!!!!!!!!!!!!!!!!!!!!!!!!!!!!!!!!!!!!!!!!!!!!!!!!!!!!!!!!!!!!!!!!!!
정글쥬스 생각난다 .... 충격이었어
정글쥬스 생각난다 .... 충격이었어
기자...너무해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드러가냐고
저 여자 연기스타일 괜찮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인터넷 개통한거냑우 몰랐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기시켜줬어.................................덴당할
망할
퍼가요~
밝히지 말라구!!! 걍 몰래 사귀지...
알아 그만해
을그있드그
아왜!!!!!!!!!!!!!!!!!!!!!!!!!!!!!!!!!!!!!!!111
아 저 여자였구나.......... 누군가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ㅠㅠ 왠지 꾸준히 오래 사귈것같아서... 곧 결혼기사 뜨는게 아닐까 하루하루 불안....ㅜㅜㅜㅜㅜ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았다규 이제그만 ;;;;;
전혜진씨 최근에 그놈목소리에 출연하신거 같던데..그 목소리 분석하고 하시는 여자분 있잖아요.그분 같더라구요.^^
그래 이젠 확인사살하시냑우. 님 너무 잔인하다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