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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피켓’과 ‘험블미니스트리’가 공동 주최한 ‘청소년 프로라이프 국내 비전 트립’이 5월 25일 진행됐다. 아름다운피켓 사무실을 방문해 서윤화 대표(맨 오른쪽)와 기념촬영하는 청소년들. |
태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시민단체 ‘아름다운피켓(서윤화 대표)’과 ‘험블미니스트리’가 공동 주최한 ‘청소년 프로라이프 국내 비전 트립’이 5월 25일 진행됐다.
이번 비전 트립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생명 보호 사역의 최전선에 있는 국내 주요 기관들을 직접 방문, 태아 생명의 가치를 확인하고 위기 임신 및 영아 보호 현장의 실태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생명 존중 캠페인을 전개하는 ‘아름다운피켓’ ▲위기 임신 환경에 처한 여성과 청소년을 상담하고 출산을 지원하는 ‘1549 임신상담 출산지원센터’ ▲위기 영유아의 생명을 구하고 부모의 자립을 돕는 ‘베이비박스’를 차례로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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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보호 사역의 최전선에 있는 국내 주요 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태아 생명의 가치를 확인하고 위기 임신 및 영아 보호 현장의 실태를 확인하는 청소년들. |
▲주사랑공동체(이종락 목사)의 베이비박스를 살펴보고 있는 청소년들.
참가자들은 각 기관 사역자들로부터 현장의 구체적인 실태와 고충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간 낙태 통계를 보고 위기 임신 상담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실을 접하며, 생명 보호의 시급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탐방 후 유주현(중2), 유주항(중3) 학생은 “청소년 임신 상담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며 “청소년 임신이라 할지라도 낙태보다 출산이 더 안전하다는 점을 깨달았고, 우리 사회에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민서(고3) 학생은 “베이비박스가 단순히 아기를 두고 가는 곳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아기를 정성껏 맞이하고 친부모가 아이를 포기하지 않도록 상담에 최선을 다하는 공간임을 알게 됐다”며 개인 블로그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마지막 순서로 일상 속에서 생명 존중을 실천하기 위한 결단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알리기’, ‘생명 사역 단체 정기 후원’, ‘SNS를 활용한 인식 개선 카드뉴스 제작’ 등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웠다. 최연소 참가자인 최건우(중1) 학생은 “직접 뵙고 싶었던 이종락 목사님을 만나 뵙게 돼 감사했고, 앞으로 가족들과 생명 피켓 캠페인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윤화 대표는 “교과서나 미디어로 접하던 생명 사역의 현장을 청소년들이 직접 목격하며 태아의 생명 가치를 실감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트립을 통해 다짐한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내에서 생명을 살리는 흐름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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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가 베이비박스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출처:크리스천투데이
원본: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7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