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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열심히 뛰었는데..효과 적다?
------------------------------------------------------------ 실내에서 러닝머신으로 걷기나 뛰기를 하는 것보단 야외에서 운동 하는 것이 에너지소비가 10~20%더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내건 실외건 어느곳이던간에 꾸준히 운동하시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
(물위에서 운동을.. 멋지시다ㅋ)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인 러닝머신.
30~40분간 꾸준히 사용하면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러닝머신에서 뛰는 것이 야외에서 뛰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보신 분들 많죠.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러닝머신에서 뛰는 것이 야외에서 뛰는 것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약 5%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외는 실내보다 바람의 저항이 더 크고 러닝머신 처럼 회전하는 벨트의 도움이 없기 때문에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게 된다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운동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칼로리 소모량의 차이가 10%이상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박훈기 교수/한양대 병원, 가정의학과 : 에너지소비 차원에서 본다면 러닝머신에서 하는 게 아무래도 상체운동이 적고, 사이드 레일을 잡고 하는 경우에는 상체운동이 더 적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하는 것 보다 에너지 소비가 10~20% 적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폐지구력을 높여 운동효과를 많이 얻을 목적이라면 야외에서 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야외는 아무래도 도로사정이 열악할 수 있고 또 경사지와 급격한 곡선주로 등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또 운동량이 많은 만큼 발바닥, 엄지 발가락, 그리고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나이들어 안전을 고려한 운동을 해야 한다면 러닝머신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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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위에서 런닝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