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2일(일요일) 낮 12시 23분경 부터
영선사에서는 기이한 일이 생겼습니다.
창문을 통해 보니 삼족오들이 빈번하게 움직이더군요..
예사롭지 않음을 느끼고 영산전을 올라가니
엄청난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약 4~50마리의 삼족오들이 영선사 상공을 돌고 있더군요.
(주로 영산전 상공)
일단 동영상 무편집으로 보여드릴께요.
우측 하단 버튼으로 큰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선명합니다.
계속 이런 상태였습니다.
영선사 좌우 소나무 숲으로 이동.
약 8분 동안 그러더니 전부 북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기에 너무 놀라 이게 무슨 일이나고 여쭤니
좋은 일이라 하셨습니다.
처음 겪은 일이라 지금도 너무 놀라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건 분명히 평소와 다릅니다.
영선사에는 지킴이 삼족오들이 있습니다.
5마립니다.
가장 좋은 도량들에게 5마리 지킴이 삼족오들이 있습니다..
물론 까마귀가 모두 삼족오인건 아닙니다.
신수... 신격을 갖춰야 해요.
태양새, 봉황새,삼족오 모두 명칭을 같이 쓰고 있고요.
솟대의 주인공입니다.
우리 민족의 신수신입니다.
서양이나 그에 영향받은 영화에서에서는 불길의 상징으로 각색되었지만
그건 동이족의 침공과 연관된 것에 불과합니다.
사실 이 삼족오들에게는 말로 하대를 하면 안된답니다.
신급이기 때문이라해요.
존칭을 써야 맞다고 하십니다.
이삼족오들은 자신들의 영역이 있어
외부 까마귀가 오면 맹렬하게 지저귀고 싸우며 철저히 막아냅니다.
스님이 과거 그런 모습을 봤습니다.
외부에서 흰까마귀가 왔는데 쫓아내버리더군요.
근데 오늘은 달랐습니다.
전혀 싸우지 않았고요.
함께 비행을 하며 도량 곳곳을 돌더군요.
아침부터 우리 삼족오들이 평소와 달랐습니다.
도량에서 계속 머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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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께 사연을 여쭤보니
현재 서울로 날아가고 있답니다.
삼족오들이 전국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올라오는 루트가 있답니다.
8방이라고 하시네요.
8방향으로 삼족오들이 올라온데요.
우리는 남쪽.
(지리산은 안 움직인답니다. @@..)
우리쪽은 시작점이 경남 창원시 진해쪽에서 올라왔답니다.
창원 성주사가 있는 불모산, 화산,몽산, 천자봉에서 시작해서
팔룡산, 무학산, 쇠덤산, 백이산, 방어산, 황매산, 오봉산...
이렇게 올라왔답니다.
각 명산들의 삼족오들의 대표들이 집결..
전부 서울로 모이고 있답니다.
그러하기에 영선사와 같은 이런 현상이
여러곳에서 목격되고 있을거라고 하십니다.
모이는 이유는
'12.3 윤석열 비상계엄 쿠데타 내란 종식'을 위해
하늘에서 하강하시고 계시는 부처님을 호위하기 위해서랍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윤석열이를 없애는데 부처님이??
놀랍습니다..
근데 이 윤석열이 놈이 사연이 있다는 군요...
짐승출신인데 그냥 짐승이 아니랍니다..
'요괴(妖怪)'...
@@..
짐승인데 하계의 짐승이 아니라
천상계의 짐승이었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네요.
맙소사...
본래 직전생 짐승출신들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오직 천신과 아수라만 왕이 될수 있어요.
이상하다 여겼는데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본래는 태어나면 안되는데
천상계 시스템 오류로 인간으로 어찌 태어났답니다.
천상에는 정원과 같은 동산이 있는데 그 속에 있던 곰이었답니다.
그러나 곰이라고 부르진 않는답니다.
곰은 아닌데 인간이 보면 곰형상.
체구가 작았다고 하네요.
천상의 동산을 장식하는 장식 소품 같은 존재.
이게 인간으로 태어나버렸다는거죠.
명백한 시스템 오류.
아래 서유기에 등장하는 영감대왕 요괴가
관음보살님 천궁 연못의 잉어라했는데요.
실제 천상에는 연못도 있고 물고기들도 있답니다.
서유기 내용이 사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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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리는 서유기의 요괴 이야기와 유사한데요.
'서유기'에 등장하는...'요괴' 가운데
'영감대왕'이라는 요과가 있는데
그 실제 모습은 관세음보살님이 계시는 천궁의 연못에 살던 잉어였다고 합니다.
이런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합니다.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스님마저도 성중님의 말씀을 믿을수 없습니다만..
이미 영선사에는 믿을수 없는 최초의 일이 벌어졌고.
대한민국도 믿을수 없는 일이 최초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이 놈 같은 놈도 없었죠.
해괴망측한 놈은 분명합니다.
거기다 내란이 분명한데도 감싸고 도는 것들은 무엇인지.
그 와중에 대통령 되보려고 잔머리 굴리는 것들도 볼썽 사납고.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은 국격이 추락되고..
뉴스라고 틀면 난리법석...
윤석열이가 요괴라면 더 큰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혹시 윤석열 사망??
혹여라도 윤석열이 급사하는 일이 벌어져도
동요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천상 시템 오류수정에 불과..
하지만 이건 스님의 예측이고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모릅니다.
확실한건 '좋은 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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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도의 일에 부처님이 나서신 이유는
천상 시스템 오류이기에 오직 불보살님들만 바로 잡으실수 있답니다.
이번에 하강하시는 부처님은
'싹하문이부처님'이시랍니다.
이시대 현생인류의 부처님이시기도 하지만
당신께서 스스로 원하시어 내려오신답니다.
성중님께서 사실이 이러하니 여러님들께 경건한 마음 가질것을 주문하시고요...
불자들은 기도를 하랍니다..
'싹하문이불' 정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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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감대왕(灵感大王) 요과"
중국 서유기에 등장하는 요괴 마왕 중 한 명.
거대한 금붕어 요괴로 통천하라는 너비 팔백 리의 강을 지배하며, 비나 눈을 내리게 하는 도술을 사용할 줄 안다. 온 몸에 비늘로 된 황금빛 갑옷같은 걸 입고 있는데 비늘 하나하나가 큰 구리 쟁반만 하며 무기는 여덟 개의 잎이 있는 구리 철퇴를 사용한다.
오래 전부터 비를 내리게 하는 조건으로 통천하 강변의 마을에서 남녀 어린이를 바치게 하여 잡아먹고 인근 주민들을 수탈함과 동시에 아이를 제물로 바치게 했음에도 재미삼아 인근 마을 사람들을 해치고 마구잡이로 죽이는 등[1] 온갖 못된 짓만 골라 악행을 저질러댐으로써 통천하 인근 마을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삼장법사 일행이 통천하에 도착했을 때 마침 숙박한 집 주인 형제의 아이들[2] 이 그 해의 제물이었고, 손오공과 저팔계는 밥 얻어먹은 보답을 할 겸 그 아이들로 변신해서 제물이 된 척 하다가 퇴치해주기로 한다. 하지만 요괴가 도망쳐버려 잡는 건 실패하고, 이때 저 쟁반만한 비늘을 떨구고 가 요괴의 정체를 짐작케 한다.
영감대왕은 부하들과 이야기하다 그게 손오공 일행이라는 걸 알게되고, 어떻게 잡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다. 그리고 부하 중 하나인 쏘가리 할망구[3]가 제안한 대로 다음날 통천하 전체를 얼어붙게 만들었고, 삼장법사 일행이 얼음 위를 지나갈 때 얼음을 깨뜨려서 삼장법사만 납치하여 가두는데 성공, 날 좋을 때 잡아다 먹기로 한다.
저팔계, 사오정이 쳐들어가보나 당해낼 수 없어 후퇴한다. 손오공은 물 속에서는 전혀 못싸워서 쫓아가지 못하고 대기.[4] 그래서 사오정과 저팔계가 영감대왕을 물 밖까지 유인해오면 손오공이 막타를 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손오공이 막타를 칠려는 찰나에 영감대왕이 도망가고 만다. 한번 혼쭐이난 영감대왕은 사오정과 저팔계의 유인책에 걸려들기는 커녕 문을 흙더미로 막아 버리고 농성에 들어간다.
결국 손오공이 관음보살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하고, 관세음보살은 자죽림에서 대바구니를 만들어 가져와서[5] 강에 담그고 주문을 외워[6] 영감대왕을 붙잡았다. 이로써 드러난 영감대왕의 본모습은 바로 관음보살의 연못에 살던 금붕어였고, 무기로 사용하던 구리철퇴는 연꽃 봉오리였다. 관음보살이 설법을 할 때 이를 훔쳐 듣고 신통력이 생겨서 도술을 부릴 수 있게 되었고, 홍수가 났을 때 떠내려와 이 통천하에 자리잡았었다고 한다. 결국 그대로 관음보살에게 잡혀간다. 이후 세 제자가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어람관음 현신화를 그리게 한다.
이런 일이 있고 난 후 영감대왕의 마수에 벗어난 진씨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보답으로 배를 만들려 하는디 갑자기 강 속에서 거대한 흰 자라가 나타나, 자신이 원래 이곳의 주인이었다면서 영감대왕을 쫓아내 줘 고맙다고 한 뒤 등에 태워서 강을 건네다준다. 영감대왕이 삼장법사를 잡으려고 신통력으로 얼린거라 다시 다 녹은 듯.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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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고 밤잠을 설치는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내란은 빨리 종식되고 모든일이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나무 싹하문이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