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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여행_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소토, 나미비아 Trip
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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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스페셜 -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소토, 나미비아]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땅, 남아프리카! 다양성이 어우러진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테이블마운틴 정상에서 케이프타운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백상아리와 치타를 비롯해 다양한 야생 동물과 마주하며 진정한 자연을 만난다. 붉은 모래 바다가 유혹하는 곳, 나미비아. 시간이 멈춘 듯 적막하면서도 웅장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아프리카의 신비로움을 느낀다.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는 곳, 남아프리카의 대자연으로 떠나본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입법 수도 케이프타운. 무지개 나라로 불릴 만큼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지만 과거 인종 차별 정책으로 인한 아픔이 있던 곳이다. 이곳에서 남아공 역사의 뿌리를 들여다본다. 케이프타운의 상징 테이블마운틴은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연결돼 있어 등산에 자신이 없어도 정상을 밟을 수 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된 테이블마운틴의 아찔한 매력을 감상한다. 인도양이 접한 항구도시 모셀베이. 이곳에서 철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와 마주한다. 남아공의 남서부에는 야생 동물들의 재활 센터 테니콰 야생 동물 연구소가 있다. 야생에 적응하기 어려운 동물들이 보내지는 곳이다. 이곳에서 야생 동물과 접촉하며 진정한 교감을 나눈다. 국토의 80%가 사막인 나미비아. 그중에도 가장 아름답다는 나미브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죽은 호수 데드블레이 이곳에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푸른빛을 띠는 나무가 있다. 나미브 사막의 하이라이트, 듄 45. 이곳의 모래 언덕을 오르며 척박함 속에서 빛나는 장엄한 아프리카를 느낀다.
첫댓글 나미비아.... 코로나19로 세월은 흐르고 이젠 꿈을 접어야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