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카 서비스 좋다고 광고는 열심히 하더니 믿고 보험 들어 놨더니
고객을 이런식으로 대해도 되는겁니까??
우리 처제의 사고 내용 입니다.
4.15일 평촌에서 동생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예비처제이고 조수석에는 예비신부 앉아있었죠..
좌회전하다가 예비처제가 차선을 잘못 봐서 저희 차가 보드블럭을 들이 받았습니다..
지나 가시던 어느 분(sm5 차주님 고맙습니다.)이 여자 두명만 타고있고 당황해 하니까..
현대 해상에 전화도 해주시고 일일이 설명도 해주시고 했습니다..
렉카도 여러대 와 있었지만 현대보험을 들었으니 현대에서 보내주는 렉카를 불러야 한다고
하면서요.. 그런데 그게 문제 였습니다..
현대해상 렉카기사는 전화하고도 길도 못찾아서 한참만에 와 놓고
(다른 렉카는 벌써 와서 3-4대가 대기하고있었습니다)
본인이 보지도 못한 일을 진술을 하다니요..!
렉카기사왈.. 본인이 아는 공업사에 차를 넣자고 합니다..
저희쪽에선 아는 공업사(친구가 일하는) 있으니 그쪽에 넣겠다 했습니다..
이왕이면 아는쪽에 넣어야 더 잘 고쳐줄꺼 같아서요..
그랬더니 바로 얼굴색이 싹 변하더니 그때부터 기분 나쁜투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현대해상에서 나온 보험처리 하는 분한테 뜬금없이
예비처제(차주)가 아닌 예비신부가 운전을 했다고 진술을 하고..
공업사에 차를 넣으면서는 운전자가 술을 먹었다느니 하는 쌩뚱맞은 말을 했습니다.
사고난 자리에서 본 사람이 몇명이고 눈이 몇명인데 그런 엉뚱한 진술을 하는지 원
삼자 (보험사지원.렉카기사.나) 대면 하자고 불렀더니 도리어 소리질르며 욕도 하더이다
렉카만 문제냐 그것도 아닙니다.. 렉카기사 말 한마디를 듣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선 고객을 의심만 합니다.. 계속 전화해서 공업사에 나와라
진술을 더 들어야겠으니 또 나와라..
고객이 사고가 나서 아픈지 괜찮은지 묻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진술하나에만 의존하여 고객에
게 심적고통까지 안겨줍니다..
고객의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무조건 무시 합니다..
이게 무슨 서비스 입니까
그날 삼자대면 한 자리서 현대해상에서 나오신 분이 본인이 봐도 예비처제(차주)가
운전한거 같다고
그렇게 처리한다고 하고 갔습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딴소리입니다.. 그럼 그날은 왜 자세히 처리 안하고 나중에 와서
딴소리입니까
현대 하이카 알아서 잘 해결해 준다고 광고 하더니 그게 알아서 잘 해주는 서비스입니까??
여자운전자라고 무시하는겁니까 몹니까?
저도 만기되어 다시 보험을 들을때는 현대카를 또 써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아니 지금 심정으로는 재 계약 안하고 싶고..또 다른 친분있는 이에게도
권유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현대 하이카에서 불러준 렉카기사왈 현대와는 아무런 상관 없다 하더이다 그러면서
고객에서 소리지르고 삿대질 하고
그런 사람이면 현대 이미지에도 문제가 있지 않나요?
고객에게 소리지르고 그러는 이미지가 하이카 이미지 인가요?
없는 말 지어내서 진술하는게 하이카 이미지 인가요?
또한 현대직원분도 모든 정황을 살피지 않고 렉카기사의 말만 듣고 고객을 의심해도
되는건지요??
정말 하이카서비스에 의문이 듭니다.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이야기
현대해상 서비스 너무 합니다.(꼭 읽어주시고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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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날짜 시간 사건 번호 알려주시고 욕을 한바탕하시고 당신네들 인터넷에 배포한다고 하세요 그럼 바로 전화와서 뭐 선물이라도 ㅋㅋㅋ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세요...... 아마도 렉카기사하고 현장에 나왔던 보험사직원 모두 후회할껍니다...
말만 많은 하이X 저도 98년도에 사고 당해본 기억있는데 가해자보험이 H해상(그땐 하이X 서비스가 아님) 이였는데요 자기들 렉카 오더니 저하고 어머니하곤 파출소에 진술하고 병원입원하고 렉카기사가 저희아버지께 명함한장 달랑주도 자기네 공업사로 막 끌고갔다고 하던데 제애마(전에 씨에로)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서 나오더라구요 ㅡㅡ;;; 도어트림도 부품이 없다고 조만간 나올거라 하던데 몇번씩이나 가도 다시오라고만 하고 4개월지나서인가 가서 도저히 안되겠으니 다른데서 구입한후 청구하겠다고하니까 그때서야 구석에서 먼지풀풀나는 부품을 주더라구요 ㅡㅡ;;; 참내 짜증엄청 쏠리더라구요 이즘에서 끝나면 말도 안합니다
H해상 직원 자기가 무슨 판사 의사 자기가하고싶은거 다합니다 X-레이 보더니 괜찮은거 같다는둥 -_-;;; 나중 합의가 제대로 안이루어져 고소하겠다고하니 법대로 해봐라 결국에 자기네가 이긴다 하더니 결국 고소했습니다 결과는 저의승리였죠 가게는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와서 싹싹빌고 제발 봐달라고하데요 진작에
잘하지 -_-;;; 결국 크게 한방 먹였습니다 저도 어느정도까지만 해줬으면 이렇게까지 안했을겁니다 강하게 나가셔야해요 여자분이라고 아마 엄청 무시할겁니다 정안되면 고발하는 수밖에 없죠 나쁜넘들 전 전부터 하이X광고 나오면 콧방귀끼고 욕 무지 합니다 절대 약하게 나가지마세요 사탕발림의 선수이니 조심하세요
보험이월래 다그렇지요뭘~~다음에는요 싼데 드세요..요즘 왠만한 써비스 다해주고요..사고처리 잘해줘요..잘나가는 보험회사보단 난거 같기도 해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걔새져~~쌩뚱........ @.@
고객센타 강추애여.....그리고 연락하면 렉카 기사들 징계 ㅋㅋㅋ
ㅎㅎㅎ 하이카 이래서 보험안들어야지... 그냥 엘쥐 삼송 신동아가 완빵입니다...
우선... 인터넷 현대해상 메인에 고객의 소리란에 현장출동기사,견인기사,지정공장(상호)과 위내용을 게시하면되구요.현대해상 긴급출동에 전화해서 민원담당과 통화해서 내용을 말하면 조금은 위안이되지요..
사고나 고장으로 지정점에서 수리후 불만이 있다면 민원담당을 매우 괴롭히면 거의 해결되지요.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현대해상 임원과 민원실에 직접통화하고 정중한 사과 받았습니다. 그리고 렉카기사와 현장출동한의 현대해상 직원은 엄중히 처리 한다는 약속도 받았구여... 이렇게 하니까 위로는 되는데 정말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안일어 났으면 합니다.
회원님들도 안전운전 하시고 혹 이런한 일이 생기면 강력하게 밀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