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제가 등업올라가서 글을올리는 영광을 얻게되어땀니다^-^;;
근데 제얘기가 쫌 지겹구 길구 또 제가 글쓰는재주가 엄써서...
끝까지 읽어주실지 모르지만...글애두.....얘기해볼래용.ㅜㅜ
있잖아요...아!참고로 전 O형이구요^^;;
인제 얘기할께요..
제가 11월8일쯤...
우연히 클럽활동끝나구 SSG백화점에 그냥 구경갔거든요..친구둘이서..
어떻게 하다가 매장에서 정말정말정말....
19년동안 찾아해맨 나의 이상형이..눈앞에!딱!!!!
정말 이때까지 지나친 그냥 이상형인사람들도 많았지만..
정말 그때만난 오빠는 정말 제 이상형 이었어요..
제칭구랑 저랑 걸어가고 있는데 전 뚫어지게 그오빨 계속 쳐다봤구요...
그오빤 살짝 살인미소까지 날려주더라구요..물론..제나름데로생각이지만-_-;;
아무튼..저는 더 자세히 볼려구 매장안까지 들어가서 바로 코옆에딱~!은근히
지나가는데 순간 눈이마주쳐서...젼 아마도 그때 얼굴이 빨개져있었을껍니당.ㅜㅜ
아무튼................저는 그때 정말 한..4번정도 계속 서성이고..
아마 그오빠두 눈치챘을꺼에요..
근데 성격상 처음부터 좋다고 쫒아다닐수도 없고 백화점 매장인데....
괜히 제가 튀는행동해따간 그오빠입장두 난처해질꺼같구...전 어쩔수없이
그리워하면서 집으로 향했답니다.....
그후 10일뒤쯤..학교행사로 반반씩나눠서 A조는 해군사관학교로..
B조는 SSG백화점으로 가는데 저는 운좋게도 B조에 걸려서 그백화점 견학을끝나고
친구랑 가치 그오빠있는 매장으로 갔어요....
그오빨 찾는순간~갑자기 마주쳐.........전 또 간이떨리고-_-;;;
아무튼...........그오빠랑또 눈이마주쳤담니다~~~물론 이것도 제나름데로생각-.-
그오빤 기억못할수도 있겠지만........아무튼..또 그날 저는 행사장을 서성이다가
칭구랑 같이 오빠가 일하는 행사장으로 가서 옷을고른척했지용^^
칭구는 옷을고르다가 옆칸으로 딴옷을구경하고 있을때..
저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가격표를 찾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그오빠가....그거 25000원이에요^-^
헠~~~>< 저는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고.....아~~네에^^;;;
그게 처음오빠랑 말한대사여써요..ㅜㅜ 암튼.......
갑자기 오빠가 학교가 어디세요? 교복이 참 럭셔리하네요^^;;
등등.............전 정말 그자리에 도저히 있을수가 없어서..
정말 다리가 풀려버려써요.ㅜㅜ 넘 죠아서.ㅜㅜ
전 또 우울히 집으로 올수바께 엄써땀니다...아무튼....
칭구랑저는 12월6일날에 미행을 하기로 결심해써요!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백화점안에서 뒹굴다가-_-;
8시쯤되서 직원들 나오는문으로 가서......숨어서 기다린후..
9시가 넘었는데도 안나오는거에요.ㅜㅜ 글애서..아무튼...이리저리하다가
미행은 실패로 돌아갔구요...
이대로 포기할수없어서......월욜날 다시한번더 미행했지요!
그날엔 지나가는 매장언니들한테 물어봐서..아무튼.....
정보를 알아낸뒤....
9시30분쯤 오빠가 매장에서 나오길래..우리는 바로 미행스타트~!!
근데 예상과는 달리..오빠가 차가 있는거에요..
갑자기 차를타고 가는거에요.ㅜㅜ 완전 절망.ㅜㅜ
끝까지 쫒아가서 마침 신호가 걸리길레......창문을 두드리니..
갑자기 주차장쪽으로 다시 들어오는거에요....매너짱~!!!
전 용기를내서...오빠 안녕하세요^-^
저기..이거요~~~(카달로그에쓴편지-_-;;)집에서 보세요^^
오빠 저 혹시 아시나요???
오빠:아니요^^;;
절망>.< 아...네에^^;오빠 나이가..??
오빠:매장에 오면 알려드릴께요..
-_-;;;; 그럼 혈액형이라두...&^^;;
O형이에요^-^;;;;
아..그럼....네에~~안녕히 가세요^^
아무튼.................전 그 편지주는데는 일단 성공해서 너무 기뻤답니다!
전 연락안와두 일단 제 마음이 담긴 편지주는데는 성공해서 그이상도 바라지않았어요
근데 그날새벽에 문자가 왔어요!
관심고맙구요...추운데떨게해서 미안해요...잘자요~~
이러케...저는 새벽에 일어나서 그후로 잠도 안오고..계속 그 문자만 보고..
정말 죠아꺼든요....
그날 저녁에 제가 전화를했는데ㅜㅜ
오빠가 :저는 대학도 졸업했구 군대도 갔다왔구 유학두 갔다왔는데..
그럼 몇살일꺼같애요??? 27살이에요....
매장엔 자주 놀러와두 되는데..연락은쫌 그렇네요...
아무튼.ㅜㅜ 이런 슬픈통화를한뒤.....
저는 글애도 자존심다버리고 문자에.....오빤 저랑 연락하기 싫은가부당.ㅜㅜ
죄송해요..글애두 가끔이라두 연락해두 될까요..아니에요..잘자요.ㅜㅜ
이러케 보낸는데 5분뒤에 오빠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는 너무 죠아서 그새벽에 전화를 받고...오빠가 저보구~
저랑 10분만 통화할래요???그10분이 우린 새벽1시30분까지 통화하구~
오빠과거얘기&^-^ 미래소망까지등등~~~
이제 저한테 반말쓰면서 친해질 단계가 보이는거에요^-^
전 그담날 바로 오빠가 있는매장으로 갔지요^-^오빠가 놀러오래서~갔는데..
오빠퇴근시간까지 기다리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다가....
오빠: 만나니까 별로 할말없지??
나: ^^;;;;;
오빠: 그럴줄 알았어..
나: (냉정한인간.ㅜㅜ)
글애두 오빠 핸드폰사진두 보여주고..~~~
아무튼 이런저런얘기하다가..친구데려다주고^-^(친구도 가치이써씀)
암튼..오빠가 친구들만나야된다길래-_-;;;저를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주는거에요..암튼 오빠차까지 탔는데 그런 영광이 어디께씀니까^-^
근데 어떻게하다가 오빠열쇠고리를 반는데...여칭이랑 가치찍은 이미지사진.ㅜㅜ
나: 여자칭구??우아..이뿌당.ㅜㅜ
오빠: 아...2살연상이언는데 합의하에 헤어졌어...
나: 아^^;;;;;;;
암튼..근데 버스정류장에 가는데 그주위 시내를 3바퀴정도 돌면서..
오빠학생시졀......얘기등등...하다가 버스정류장으로 갔지요^^
그전에 오빠가 저보구....
오빠: 너 거짓말하면 오빠담부턴 안만나준당~~~
나: 헠>.<
오빠: 너 정말 고3이야??
나: 정말루 진짜에요.ㅜㅜ 제발.ㅜㅜ
오빠: 몇년생? 무슨띠?
나: 85년생 소띠^^
암튼 이런저런얘기하다가..오빠차로 버스정류장까지왓는데..
내릴려니까...
오빠: 버스오면 내려^^
나: 버스놓치는데^^;;;;;
갑자기 버스지나감~~~
-_-;;암튼..이런저런....버스를 놓치고...
전 버스정류장으로 향해꺼든요..오빠도 갑자기 내리더니
제가 버스올때까지 기다려주는거에요^-^
암튼....오빠가
오빠: 내가 21살 이어씀 조케찌?
나: 네에^^
오빠: 나두 그래~~~
나: 아니에요^-^27두 죠아요^-^
오빠: ㅋㅋㅋㅋ
넌 남자친구사귀면 뽀뽀두 제대로 몬하게따^^;;
(키가짝아서.ㅜㅜ 그오빤 키크구.ㅜㅜ)
그러다가 키도 쟤보구 오빠 돌려차기두 해주고^^;;;
암튼...........디기죠아써요~~
아!오빠가 갑자기 제 교복을뚫어지게보더니....갑자기 제가 생각이
난다는거에요!!!!!!저는 너무 죠아땀니다.ㅜㅜ 근데 저땐 생각안난다고해노코
이제와서 생각이 난데요^^글애두 죠차나요..ㅋㅋㅋ다행히 생각난다니^^
아!글구~
나: 오빠..연락해두 되요?
\
오빠: 연락해~&^^
나: 진짜요?
오빠: 아까 말해짜나-_-;;
그리구요....이런저런..하다가 갑자기침묵^^;;
오빠:니가 친해지자해노코 말두 안하구 오빠만 말하네-_-;;
나: ^-^;;;
오빠: 너 말할때까지 계속 쳐다바야지 (빤히쳐다봄-_-;;)
나: (심장뒤집히고.ㅜㅜ)부끄부끄>.<
암튼 ..그러다가 버스가 너무 안와서..오빠차로 다시 이동해서
택시타러 가써요..근데 거기두 택시오는데..
구지 시내까지가서 택시를잡아주는-_-;;;
암튼..오빠가 만원주면서 택시타고 가라면서^^;;
오빠:괜찮아.받아~
나: ^^;;
오빠: 니가준 연습장(카달로그에쓴편지^-^)이랑 가격비슷해ㅋㅋㅋ
나: -_-;;그거 사실.ㅜㅜ 공짠데..ㅜㅜ
오빠: 알어~~ㅋㅋㅋㅋ
나: 아씽 ㅜㅜ 쪽팔령.ㅜㅜ
오빠: 왜.그럼 가따버릴까???
나: >< 헉!!아니요^^;;;
오빠:도착하면 전화해^^
아무튼 오빠가 택시잡아주구
전 도착해서 오빠한테 전화했죵~
나: 오빠 저 집에 와써요^^
오빠: 엄마한테 안혼났어?
나: 엄마자요^^
오빠: 그래....그럼 잘자고 담에바~~
이게 오빠랑 영영 끝인줄 누가 알았냐구요.ㅜㅜ
그이후에 제가 문자해도 전화해도 아무 연락도 없고..ㅜㅜ
전 편지써서 오빠차에 낑겨노을랜는데...
오빠가 그날 휴무라서 ..매장언니에게 전해주고 왔어요.ㅜㅜ
휴....................................................
전 그때 오빠가 너무 나한테 친절히 대해서 그친절에 잠시 헷갈린거 같아요
그냥..오빠가 예의상 해준친절인가바요.ㅜㅜ
아!그전에 오빠가 다른백화점매장에 있었을때...저같은애를 봤는데..
그때 그편지를 그 거리에서 꾸겨서 버렸데요..그오빤 그애 간줄알고 핸는데
알고보니 뒤에 이써꼬..그날 그백화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완나바요..
그래서 나한테두 그러케하면 게시판에 글올라올까바 겁나서 일부러 잘해준거 같은데
아닌가.ㅜㅜ 근데 그거치곤 너무 잘해줘서.ㅜㅜ 과거얘기까지해줄정도면.ㅜㅜ
그리구 연락해두된다해노코선.ㅜㅜ
친절치곤 너무 잘해줘서.ㅜㅜ
제가 봐두 무슨말인지 하나두 몰게따.ㅜㅜ 너무 흥분해서.ㅜㅜ
죄송해요.....근데 이거 다 읽은님은.정말 대단하시따.ㅜㅜ
암튼 ......................그냥 답답해서 올려요.ㅜㅜ
이오빠 심리가 먼지..ㅜㅜ
솔직하게 저 상처받을각오 다 해노코이꺼든요.ㅜㅜ
중간에 몇몇 중요한말 빠진것도 있지만..대충 이정도해서~~
ㅜㅜ 감사함니당.ㅜㅜ
아!글구 어제준 편지에..
간략하게..
오빠.제가 자꾸 눈치없게 연락드려서죄송해요.ㅜㅜ
.............이런저런...............
담에 매장가면 옷사러갈께요^^그때 아는척해주실꺼죠^-^
글구...종이가방하나 더주세효^-^ㅋㅋㅋ 이정도면 우리 좋게끈난거 맞죠^-^
오빠 그럼 행복하시구요 안넝~~ㅜㅜ
이런식으루 썬는데.ㅜㅜ 앙.ㅜㅜ 몰라몰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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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편지 읽구 전 연락오겠지.......하는 1%희망을 가지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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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락이 깜깜무소식.ㅜㅜ 글애서 저 23일날에 크리스마스카드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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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갈려구요..오빠차에 낑가노쿠 올려구요.ㅜㅜ 마지막으로 주는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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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애서 알바해서 돈모으면 오빠가 인는 매장에서 옷살꺼에요^^
★그때 되면 저 까먹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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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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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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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빠랑사적으로 만난날은 정말 내생애 최고의날이어써요
ㅜㅜ 그정도로 죠아써요.ㅜㅜ
그리구 제가 지금은 열아홉살이지만......내년 2월달까지 기다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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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사러갈때..그때 오빠차앞에 기다려서 다시한번 정정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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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루 고백해볼려구요...설마.....2개월정도 지났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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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존재 까먹을까요??솔직히 까먹을까바 겁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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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계속 좋은데...차라리 직접 고백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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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2월달까지 우유많이먹어서 키도 키우고-_-;;;
다이어트도 해서 젖살좀빼고-_-;;;
이제 대학생티쫌....내볼렬구요..ㅜㅜ
마지막 처절한 몸부림..ㅜㅜ 전 내년 2월달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을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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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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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씽.ㅜㅜ님들.ㅜㅜ 그냥 제가 글쓴거 씹으세요..나두 머가먼지몰게써요.ㅜㅜ
ㅜㅜ 내같애두 이런글 읽기 싫게따.ㅜㅜ
감사함니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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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궁금증
[리플플리즈] 무서운 O형남자.ㅜㅜ답답해서쓴글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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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잙읽었어요ㅠㅠ비슷한경험이있어요반가워라;;ㅋ그남자도O형이었어요-_ -;저는아예메신저에서도지우고핸드폰도지우고아예같이무시하는쪽으로나갔어요갑자기태도가바뀌더라구요재수없어서참-_ -;;제가A형이라O형하고제일잘맞는데도불구하고다음부터는O형을증오하게되었지요;;- _-;;ㅋㅋ너무이해가가네요ㅋ
전 오형이거든요.ㅜㅜ 그오빠두 오형이구.ㅜㅜ 앙씽.ㅜㅜ 젼 정말로 1년이구3년이구 기다리고 싶은데.ㅜㅜ 전처럼 연락만 다시 해준다면.ㅜㅜ 휴..........내팔자에 무슨..ㅠㅠ 여기까지온것만해도 과분한거겠죠.ㅜㅜ 근데 욕심이란..참...ㅜㅜ
아!꼬릿말 감사해요ㅠㅠ 정말루....
님 넘 순수한 모습이네요~읽으면서 두근거리고 실망하고 저두 같이 느꼈어요...^^ 저두 그런떄가 있었는데...지금은 저 남자분이랑 같은나이네요...아마 님의 순수한 모습에 한순간 신선함을 느꼈을거예요. 좋은 감정이었을거요..그치만 부담스러웠을듯하네요. 조그만 말에도 쉽게 반응하는 님은 그만큼 상처받기 쉬?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근데 부담요?????????아..글쿠나...부담스러워하면안되능데.ㅜㅜ 아이씽.ㅜㅜ 아무러치도 않은듯이..하면..^^괜찮을까요?ㅋㅋ근데.ㅜㅜ 이제 연락두 안해주니까.그럴수가엄써요.ㅜㅜ
우니까요...그마음 다치지않게 신경쓰면서 만나는게 부담으로 느껴졌을지도 모르죠. 편하게 해주세요..선물을 주던가 그런거말구...만났을때 오빠가 참 편하고 좋더라는 말과 함께 언제든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상대가 필요하면 전화하라는 쪽지만 남기세요...그리고 그담은 그분께 맡기시구요..아라쪄~ 핫팅~^^
근데 벌써 편지에 좋아했다구 고백해버렸는데.ㅜㅜ 실수해따>.< 오또케.ㅜㅜ 이미 엎지러진물.ㅜㅜ 저요 ~!오빠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맨날 편지줄려구요..차에 낑가노쿠 올꺼에요.-_-;;버리던 꾸겨찢던..~이런방법두부담스러울려나,귀찮을수도 이께따-_-;;어렵다 정말.ㅜㅜ
아! amelie님 정말루 고맙씁니다~!!^-^ 감사해요~~!!^-^
O형남자들 성격이 어떠킬래...ㅡ.ㅡ;제가 조아하는사람드 O형인거 가떤데...ㅡ.ㅡ;O형남자들이 원래 여자한테 잘해주나여???
오렌지걸님....상처 마니바드신건 아닌지 모르게써여...너므 걱정하시지 말그 힘내세여~~!!2달뒤 이뻐져서 당당한모습으루 나타나세여~!그러면 그분의 태도가 어떠케 변할지...최대한 도도하게~~알쪄?
전A형인데요....제가 3년간 사귄남자가 O형이거든여.... 근데 얼마전 헤어졌는데...헤어지구 난뒤 생각했어여 다시는O형은 않만난다구여... O형이 좋다구 하지만,,...의외로 냉정하구.... 하여튼 인간미 제로.......3년간 얻은 경험입니다
오형이 자존심이 장난이 아니게 세요.. 저두 지금 오형 남자친구있는데요 한번 아니다 싶으면 바로 끊어버려요ㅠㅠ 저두 고민만땅 힘내세요~~~
너무너무 글이 재미나서 끝까지 읽는데 아무지장 없었어요^^(혹...나쁘게해석하지 마세요^^)님은 심각하실텐데...전 님이 너무 귀엽고 님의사랑이 넘 순수하고 이쁘게 보이네요...ㅈㅅ^^;;그냥 슬프다~보다는 왠지 희망적이게 느껴져요.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띄어지네요.님...내년2월...혹 요상한 화장을 하고?ㅋㅋ농담요~
잘 됬으면 좋겠어요. 잘되면 사랑 많이받을꺼 같아요^^ 이쁜맘 순순한 마음...오래오래 간직하세요^^* 님..........홧튕!!
우앙~!!정말루 감사함니닫!!!!!! loveletter,소엽,별이되어 poison 님들 ~~~모두모두 감사해요~~~~!!ㅠㅠ진짜.ㅜㅜ
글 읽으면서 재미도 있구 약간에 부러운 마음도 있네여...제 는 항상 마음에만 담아두거든요 고백한 용기 좋아요.. 글구 전 O형이 젤 좋았는데...힘내세여!!!!
감사함니다^=^;;;;;저요 그오빠 그냥 저혼자서라두 계속 죠아할꺼에요-.-;;;죠아하는건 내맘이니까..ㅜㅜ살짝 힘들긴하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