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의 주인이 부도나서 경매로 넘어간 폐가에 홀로 방치되었다가 구조된 말라뮤트 귀요미는 지금 행동교정전문가 미애쌤의 자택에서 가정임보를 하고 있습니다.
미애쌤은 지금 우리 팅커벨에서 구조한 후 동탄 신도시로 입양간 스탠다드 푸들 순둥이 입양자님과도 수시로 소통하며 행동교정을 도와주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가정임보중인 말라뮤트 귀요미
귀요미는 구조 후 동물병원에서 검진결과 심장사상충 양성 반응이 떠서 바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귀요미는 안전한 치료를 위해 4개월 정도 길게 잡고 가정임보를 하며 움직임은 제한하면서 치료할 예정입니다.
이곳이 말라뮤트 귀요미를 임보하고 있는 방.
귀요미는 이성훈 기자의 개st하우스 채널을 통해서 많이 알려지면서 입양하고 싶다는 분들이 문의를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치료가 다 끝나고 난 후 건강한 컨디션으로 입양을 보내기로 하고 4개월간은 가정임보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외로운 산 기슭의 버려진 집에서 홀로 어두운 밤을 보내야만 했던 말라뮤트 귀요미가 심장사상충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좋은 가족에게 입양가서 제2의 견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
첫댓글 귀요미 치료 잘받고, 제2의 행복한 견생 살자~~!
귀요미의 임보방은 제 방보다 좋군요 ㅋㅋㅋ😁
귀요미 치료 잘받고 찐가족 집밥 먹으로 고고씽하자
힘들어도 치료 잘받을 수 있지? 울귀요미 화이팅이닷!!!
귀요미 치료 잘 받쟈~ 엄빠들이 줄 서 계신다니 곧 찐가족 만날 수 잇겟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