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 지난 일요일 오전에는
일년초들 혹시나해서 이뻤던 백일홍과
아게라텀의 씨앗을 받아 놓고 뽑아서
정리했습니다~~ 안녕~~
오후에 구근들을 심을라고 했는데..
쉬는날은 일정이 좀 빡빡합니다 ㅋ
월욜은 또 바빴고요
오늘은 어제밤부터 비가 계속오네요..
낼부턴 완전 영하의 날씨일텐데
오늘은 비는 오지만 온도가
8도 이상이라 에라이 그치겠지
하고 모자 쓰고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소나기처럼 비가 오고..
참 .. 안도와주네요 ㅋㅋ
일욜 부지런히 했어야 했습니다...
튤립은 총 11가지 입니다
다섯가지 막 뒤섞었는데 돌리고 돌리다 ㅎㅎ
어떻게 나올지 넘 궁금합니다~~그런 재미죠 ㅋㅋ
준이😸 때문에 일단 덮었습니다 (낭이 화장실 주의)
망고참입니다 15개 ~~💛🧡💛
역시 가리개 ㅎㅎ 약간 부실한 느낌 집가서 보수필요!
요건 낼 해야 해요 넘 이쁜애들인데...^^
아케보노 너도 낼 꼭 해줄게~~~기다려~~^^
화분을 아직 정리못했어요 저아이들 작은풀분에
이사시켜서 둘라고요
요이이들도 내일~~ 내년 봄이 갑자기 막 기대되네요 ~🥰
수선화 두종류만~노란색 오랑쥬리 6 흰색 아이스킹 6
중간중간 무스카리 심어주고 마무리는 가리개!
울집 고양이들 협조바랍니다!
나무야 제발 파내지 말아다오!
작년에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튤립구근들이 돌마냥 정원에
굴러다니던 기억이... 안돼~
나무야 부탁할게~~~♡
첫댓글 ㅋㅋ아이들이 보물찾기하는줄 알았나보네요.
언니, 저 화분에 심은 아이들은 겨우내 어디 두시나요? 궁금~.
내년에 필 언니네 망고참이 저도 기대되네요. ^^ 이쁘게 피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
그냥 정원에 두려고
비나 눈 너무 많이 오면
덮어주고 썩을가봐..
물 적당히 챙겨주고
땅에 심으면 백퍼 애들한테
공격당하고 또 튤립이 냥이들한테
해롭다들어서..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됩니다.
꽃피거든 사진 부탁드려요~^^
네네~~ 제가 잘 살펴서
화분가득 피는 튤립들! 꼭
보여드릴게요~^^
ㅎㅎㅎ나무의 보물찾기~~~~~~
파서 나오면 선물주나여? ㅋㅋㅋㅋ
매년 땅에 심다가 올해 화분에 히야신스 심어봤는데 내년에 잘 나와야하는데... 추워서 어는거 아니겠지여?
화분을 감싸줘야하나.. 귀찮은데 고민중입니당 ㅋㅋ
튤립구근도 많이 사라졌구.. 내년봄에 좀 더 사서 봄에 봐야할거같아유... 심을라니 세상 귀찮네여 ㅋㅋㅋ
맞어 심는거 사실 세상 엄청 귀찮어 ㅋ
영하 10도이상 떨어지면 ..화분들
나는 좀 감싸줄라구~^^
@anna 아이쿠.. 감싸야하는군여....ㅜㅜ
튤립 종류도 많이 심으시네요. 저는 2가지만 심었어요.^^
이것도 이쁘고 저것도 이쁘고
에잇 몰것다 하고 주워 담았습니다
안.나님
겨울.지나.봄이오면
화분에.심어놓은
튜울립.새싹들이움트고나와.예쁜.꽃들의향연
얼마나예쁠지그려져요
수고많으셧네요
로나님 저 방금 작은애 터미널서 기다리면서 잉어빵 팥3개 슈크림3개 샀는데 이거 빨리먹고싶어서 ㅎㅎㅎ
차안에 냄새가~~~~♡♡♡
요게 더 기대됩니다
ㅋㅋ
튤립이들 흔하지 않은
예쁜색감들이네요
봄을 준비하는 정원사시네요~🎶
암요~암요~ㅋ 부지런해야 예쁜 꽃을 보게되긋죠~ㅋ
😁😁😁
얘들이 구근을 파놓음 앙돼는데
그니까요~~^^
머리좋은 보더콜리면 뭐합니까?
그냥 마냥 신났어요
화분가득 그림처럼 피어나면
사진 대박 많이 찍어 올릴게요~~^^
@anna 예~기대만땅요
헉 비오는데 심으신거예용?
에구 감기조심!
나무랑 준이가 놀지않길 기도할께유~~~
어어 ㅎㅎ 할 땐 몰랐는데
들어오니까 옷이 처럭처럭
모자도 ㅋ 비에 불어서 그러나
이마에 주름이 석삼자도 아니고
네줄이나 ㅎㅎㅎ 나 완전 놀램
@anna 이긍 따닷하게 하고 주무세용.
감기조심하시고 ~~~~~
@크림쮸 응응~~~쮸도 굿나잇~💖
미루다 미루다 어제라도 하신것 정말 잘하셨네요 ^^
오늘 눈이 이리 많이 올줄은 몰랐는데 ㅠㅠ
좀전까지 눈 치우다 들어와서 힘이드네요
차 한잔 마시면서 눈 쌓인 나무가짓들 보면
너무나도 운치있는데...
쓸고 치우면 아주 아주 짜증이 나......흠흠.... 말 줄이겠습니다
저 6시부터 한시간가량 눈치웠습니다
ㅎㅓ허허허
이사온 육남매네도 집앞만 치우고
있디라고요 저 내리막길까지 치워야
하는데... 하긴 집 남편넘도 ㅋㅋ
안일어나는데 뭐~~~
아이고 내허리 내어깨
내팔자야~~~~ㅎㅎㅎㅎㅎ
기분좋게 내 일이다 ~내꺼다~
하면서 말이죠
지금 전기요에 한시간정도
누웠는데
아~~~일어나야 하는데
몸뚱이가 내껀데 내말을
안듣는 ㅎㅎ
남편전화 왈
여보 눈 안쌓였네 이럽니다 (??)
ㅎㅎ 내가 치워서 그래 이사람아 ㅎㅎ
웃어 넘겼습니다
다음번 눈은 당신이 해 그랬더니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들려 .. 뚝
이걸 주길까? ㅋㅋㅋ
@anna 헉.. 제일 얇미운 한마디..
다 치워 놓으니
안 쌓였네 랑 녹을껀데 왜치워 ?
ㅜㅜ 얼어서 넘어지고
차 사고 나봐야
'아 내가 잘못 알았었구나 하려나' 흠흠
저도 그런 답니다 ㅎㅎ
예쁠예정~🩷
비맞고 고생하셧어요
토탁토닥쓰
오늘 마저 다 할 예정이였으나...
폭설로 눈치우다 아침시간 싹 써버렸어요~~ 에이~
다음에 .. ㅋ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