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5(금) 새벽기도회
♤성경 삼상 21:10-22:2
♤제목 다윗의 사람들
하나님의 사람이나 망명자가 됩니다.
가장 빛나던 자리에서 하루 아침에 망명자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이 과정에서 그의 사람들을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고난의 여정에서 참 나의 사람을 주십니다.
충신다윗은 섬기던 왕을 피하여 도망길에 오릅니다.
급하게 적의 나라 블레셋, 적장 골리앗의 고향인 가드로 피합니다.
10절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다윗은 가드 왕 아기스 신하들 앞에서 정체가 탄로 나고 맙니다.
11절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안전을 찾아 갔다가 또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다윗은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하고 벗어날까요?
가드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체 연기합니다.
12절 [다윗이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절 [그들 앞에서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미친 연기는 통했고 다윗은 쫓겨납니다.
14절 [아기스가 이르되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15절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다윗은 다시 이스라엘로 숨어 와 벽지의 굴로 몸을 숨깁니다.
1절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이 때 지은 시가 시편 57편과 142편입니다.
다윗은 그의 시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 내 영혼이 여호와께 피합니다.(시 57:1)
2. 내 마음이 하나님께로 확정합니다. (시 57:7)
3.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합니다. (시 142:1)
4. 들으시고 건지시고 갚아 주소서 (시 142: 6,7)
귀한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도 갈 곳 없어 피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도 완전 밑바닥으로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 사람들은 이때 하나님께 피하는 법을 배우고,
이때 마음을 하나님께로 확정하고,
이때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됩니다.
다윗의 망명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1. 그의 남은 가족들도 어쩔 수 없이 망명길에 올라 동참합니다.
1절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또한 사울 왕의 시대에 사회적 피해자들이 다윗과 합류합니다,
2절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이들이 다윗의 친구가 되고
이들이 다윗돠 운명공동체가 되며
이들이 다윗과 함께 다윗 왕국을 건설합니다.
귀한여러분~
야고보서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형제들아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의미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시련 중에 있습니까? 인내를 이루어 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부족함이 없게 하실 것입니다.
- 성경기도 -
나의 피난처 예수님입니다
https://youtu.be/G0HYUg3fy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