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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알고리즘 속 보여주는 세상...
AI 알고리즘은
시용자인 내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다.
그리고 내 관심과 취향은 바로
지금 이 세상을 사는 나의 모습이다.
그래서 신기하기도 하고
때로는 섬찟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할 것이다.
왜? 일까?
나를 잘 알고 있어서?
감시하는 것 같아 기분 나빠서서?
혹시 내 속을 들키는 것 같아서는 아닐까?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어쩌면 AI는
내가 보고 있는,,,경험하는,,, 세상을 보여주며
나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는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내가 세상을 어떻게 보고,
어떤 관심으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휴대폰 유튜브나
인터넷 포털 초기 화면을 보며
비교해 보면 알 수도 있겠다...^^
물론 당연히
그 사람의 동의를 구해야겠지만...ㅎ
친한 내 주변 누군가가
내 휴대폰을 잠깐 보고 싶다고 한다면
나는 기꺼이 보여줄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면,,,
적어도 그 순간 나는
상대방에게는 굳이 내 속을 감추지 않고
솔직하다는 것일 수 있다.
아니면 순진하거나...ㅎ
나는 어떤 입장인가?
그 휴대폰을 잠깐 사용하는 자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누구도 개의치 않고
기꺼이 보여줄 수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누구에게나 스스로 떳떳하다?
솔직하다?는 것일 수도 있겠지 싶다.
이런 것이 혹시 AI시대가
어떤 것을 시사하는 부분이 아닐까?
이것은 무엇을 시사할까?
혹시 내 속까지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나는
그런 세상은 어딘가에 동시에? 따로? 있을까?
유튜브나 책을 보다보면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ㅎ
있다면...
나는 어떤 마음?, 생각?으로
어떤 태도와 선택을 행하며 살아야 할까?~^^
노래 감상...
https://youtu.be/YaMuQe7hGB8?si=ZdscLvvdONfcR3qb
https://youtu.be/I87knZhEogw?si=7WJ5ceTPEeLGYB6d
https://youtu.be/6iiTh69Yj7A?si=ER0lvuoTJhOxjuaS
첫댓글
내 휴대폰 속에서만
유튜브 동영상과 숏츠,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어떤 이유로
다른 누군가 쓰던 테블릿을 건네 받아
유심을 새로 구매하여 태블릿에서 유트뷰를 시청해보니
너무도 다른 세상모습...ㅎ
특히
시사관련 숏츠 동영상은
분명 내가 본 동일한 Tv 토론 프로그램을 편집했는데...
내가 보고 이해한 것과는 너무도 다르게?
거의 반대로? 편집이 되어 있었고,
이런 것들이 줄 사회적 영향을생각하니
우려와 걱정으로 혼란스러웠던...ㅎ
이런 경험이
윤석열과 극렬지지자들을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되었고...
불교, 양자역학, 뇌과학, 철학이
말하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고,재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던 생활속 체험...^^
사람은
세상이나 사물을 볼 때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보게 한다는 것...
사람은
업,습관에 의해 기억된? 고착된?
뇌속의 이미지로 대상을 먼저 인식한다는 것...
그래서
누구나 선입견,선험적 경험 속에서만
대상과 세상을 본다는 것...
그래서
변해가는 대상,세상을 재인식하며
생각,지식도 신념같은 것도
새롭게 정립해가야한다는 이유는...
있는 그대로 사실을 보는데 꼭 필요한 조건이어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