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 1기 조송희 사진모음 2기, 3기도 신청받습니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양적으로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질적인 삶을 생각할 때,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시대입니다." - 태초먹거리 학교장 이계호 -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 김미란입니다.
능소화가 환히 핀 지난 7월 5일 이계호 교수님과 함께하는 장 건강 식습관 프로젝트 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가 열렸습니다.
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는 건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먹거리, 환경,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태초 먹거리 소개와 더불어 물, 장 건강, 발효 음식, 소금에 대해 이계호 교수님께 직접 듣고 묻는 시간,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성 재료들과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의 노하우가 결합된 태초밥상을 먹고 배우며 깊은 휴식과 명상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황금변 캠프 1기의 정성 담긴 태초밥상과 참여자들의 모습을 조송희 님께서 잘 담아주셨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응원과 격려의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황금변 캠프는 2기 8월 16일(금) ~ 17일(토) 3기 10월 8(화) ~ 9(수)에 열립니다.
많이들 참여하시어 참된 먹거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체득하시길 바랍니다.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께도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태초먹거리 책과 발효콩 제품들을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댁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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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행복을 길어 올리는 두레박
고통의 순간에도 분명 기쁨과 즐거움이 존재한다. 행복의 시간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할 이유다. 아주 잠깐, 사진 한 장 찍을 시간도 안 되는 동안만 곁에 머물다 떠나는 그 기회들이 내일 다시 온다면, 그땐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를 포기해서는 곤란하다. 단테는 말한다. 자기 몸을 함부로 하는 선택은 죽어서도 스스로 고통을 더하는 행위라고.
-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
* 고통의 시간이 고통으로만 남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고통의 시간이 시인에게는 시(詩)의 원천이 되고 자신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선물이 됩니다. 기쁨과 행복은 깊은 고통의 우물에 고여있습니다. 그것을 길어 올릴 수 있는 두레박이 필요합니다. 기쁨과 행복을 길어 올리는 두레박! 그 두레박만 있으면 잘 살 수 있습니다. 수없이 상반되는 감정들 사이에서도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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