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마가 최근 포스팅이 부쩍 줄어든 것에 대해서
'날씨 적응을 못해서' 라고 궁색한 변명을 했습니다.
2. 에두가 오늘 오후 1시 그랑블루의 환송을 받으며 독일로 떠났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몇몇 수원빠들은
'데닐손처럼 하이재킹 당해서 다시 돌아오는거 아니냐' 라는 불안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3. 당초 에두, 티아고, 산드로등 세 용병을 모두 교체할 예정이었던 수원이
티아고의 임대를 연장할지도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수원빠들은 '선수들이 추천해주는 용병들이 어째서 스카우터가 뽑는 용병보다 더 우월하냐' 며
스카우터들의 자질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4. 수원이 양상민,백지훈 <-> 라돈치치, 한동원의 대형 트레이드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한동원은 PO에서 뛰기를 희망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5. 서울이 기성용의 공백을 제주의 구자철로 메꾸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는 구자철은 NFS라는 반응입니다.
6. 대전의 고창현에 대해 서울, 울산, 성남 등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은 고창현에게 적절한 가격이 제시된다면 이적이 가능하다는 반응입니다.
7. 서울의 김치우 선수가 시즌이 끝나고 해외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8. 귀네슈 감독이 사실상 서울과 결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서울은 귀네슈 감독의 후임으로 인천의 페트코비치 감독을 노립니다.
또한 유병수에 대해서도 영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9. 볼튼이 유병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에 인천구단과 에이전트 모두 사실무근 이라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타마는 사실이라면 인천이 절대 잡을 수 없을거라며 비관적입니다.
10. 데닐손이 이번시즌이 끝나고 포항을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파리아스 감독은 선수들의 눈높이가 높아져서 어쩌면 08시즌 초창기의 혼란이
다시 재현될 수 있다며 구단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구단은 선수들 계약 이야기는 클럽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결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11. 전북은 포항의 김명중의 영입을 희망합니다.
포항에서도 조건이 맞으면 얼마든지 보내줄 수 있다는 반응입니다.
12. 전남의 이완, 송한복에 대해 타 구단의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고기구 선수는 해외진출의 꿈을 접고 구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반응입니다.
13. 포항의 남궁도 선수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구, 대전, 전남등의 팀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4. 차범근 감독은 드래프트가 끝나는 대로 독일로 건너가서 시즌 구상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차범근 감독은 몇몇 선수들에 대해서 포지션 변경 훈련을 계획중입니다.
15. 울산은 4명의 용병 모두가 다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호곤 감독은 드래프트가 끝나는 대로 포르투갈에서 선수를 몰색할 예정입니다.
16. 대구는 인천, 포항등의 2군 선수들을 노립니다.
17. 대전의 왕선재 감독은 선수들의 유출만 막는다면 다음시즌 6강 PO도 가능할 것이라며
구단에 선수 유출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8. 부산은 최대 목표를 모든 선수들의 부산 잔류로 목표를 정하고 선수들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이강진 선수는 여러곳의 제의에 대해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수원이 드래프트 이후 적극적으로 제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9. 수원의 양상민, 백지훈 선수는 적은 출장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영학 선수는 J리그 복귀를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20. 수원의 하태균 선수가 점점 수원에서 뛰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잃고 있는 가운데
강원에서 하태균을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21. 김영후 선수에 대해 수도권 구단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 역시 김영후의 영입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22. 성남은 주전 윙백들의 더딘 성장에 실망하면서, 새로운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정우의 공백을 메꿀 대안으로 백지훈, 오장은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용병 영입도 고려중입니다.
23. 성남의 파브리시오가 팀을 떠날지도 모릅니다.
24. 인천은 영입자금이 부족하여 이번 시즌에 네명의 용병을 모두 잔류시킬지도 모릅니다.
25. 중국의 안정환 선수는 대련에서 다음시즌에도 뛸 계획입니다.
한편 창샤 감독은 '오직 김은중 만이 창샤 용병중에서 제대로 뛰어줬다' 며 만족을 표시했지만
정작 김은중의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의견입니다.
26. 핀란드 리그에서 뛰고 있는 남익경 선수가 K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7. 조광래의 유치원이라고 불리는 경남의 번외지명 선수들에 대한
다른 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디오 선수에 대해 포항, 서울, 수원, 울산등의 구단들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28. 김동찬 선수는 경남에서 뛰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29. 인천의 안재준, 김영빈 선수에 대해 다른 팀들이 영입을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두 선수의 멀티플레이 능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30. 대구 변병주 감독이 연임된다면 축구보기를 포기하겠다는 대구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는 레오와 바울 선수를 내년에도 뛰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의 재능있는 선수인 김민균 선수를 제주와 전남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31. 전남의 윤석영 선수를 성남이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32. 포항의 황지수 선수가 팀을 옮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33. 울산의 현영민 선수가 팀의 전술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은 염기훈 <-> 이상호의 맞트레이드를 계획중입니다.
34. 전북의 이요한 선수를 다른 팀들이 노리고 있습니다.
전북은 현금 트레이드를 원합니다.
또한 루이스 선수는 이번 시즌 해외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35.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윤빛가람 선수는 제주로 가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36. 강원은 경험 많은 중앙 수비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 트레이드를 원하는 다른 팀들 때문에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7. 마토가 어쩌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38. 리웨이펑 선수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원에서의 삶은 내 제 2의 전성기를 가져다 주고 있다 면서
오랫동안 수원에 남고 싶어 합니다.
39. 귀네슈 감독이 터키 프로팀 감독으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만약 터키로 가게 된다면 서울 선수중 한명 정도를 같이 데리고 갈 것이라고 합니다.
40. 터키로 진출했던 신영록 선수는 한국으로 복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FA이적료가 발생하는 그에게 현재로서는 갈 수 있는 팀이 수원밖에 없어 보입니다.
41. 경남구단은 토다를 내년에도 데리고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조광래 감독은 잔류를 희망하지만, 너무나 잦은 부상빈도가 가장 큰 골치입니다.
42. 경남의 이지남 선수에 대해 대구에서 영입을 희망중입니다.
또한 김근철 선수를 서울에서 노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구자철 신영록 잡자!!
유병수ㅋㅋㅋ 인천과의 관계는 미궁속으로~~
몇일 된 루머네요..ㅎ
백지훈은 대체 왜이리 루머가많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머 짬뽕 종합세트 ㅋㅋㅋㅋ 제목 그대로 그냥 웃고 넘길게 많네요 ㅋㅋㅋ
쫌 지난 루머인듯 ㅋㅋㅋㅋㅋㅋ
1번부터 웃음 나오네요..
수원은...... 뭐 다 나간다고 하는 루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인천지금까지 모아둔돈 꽤 되요....몇년째 흑자이니....아쳄나가면 쓸텐데 또 적립하겠네......ㅠㅜ
슬라브코는 왜 나갑니까..-ㅁ-'''
재밌는데요 ㅋ
슬라브코 풀린다는 전제하에, 우리나라 남아있고 싶다는 슬라브코의 의지가 있다면,, 서울아 찬스다
슬라브코 젭라...ㅠㅋㅋ 전에 6강 플옵 전에 어떤 루머에서 서울이 슬라브코 거의 잡았단얘기도 나왔었는데... 루머는 뭐 정확도가 워낙낮아서 ㅠㅠ
유병수는 어디로~~~~~~~~
송한복 이완ㅋㅋㅋ 고기구는 접은게 아니라 아무도 안불러주니 현실파악한게지ㅋㅋㅋ
루이스는 안 된다....................
김은중 서울 안오나 ㅠㅠ
한 15번 까지읽고 언제끝나지 하고 스크롤 보닌까 종니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호 <-> 염기훈? 절대 !! 이상호 울산에 얼씬도 마라 !!!!
귀네슈는 김치우데리고 간다는 루머거 예전부터 있었죠..신영록은 국내복귀시 수원복귀조항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