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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5~6초 정도를 자세히 보면 고금복은 유병수와 사샤가 넘어져 있는 장면을 봤지만 계속 경기를 진행하라는 동작을 했다. 그래서 성남이 진작 공을 내보냈으면 그런 일 없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는거 보면 참 어이가 없다.
그리고 그게 퇴장까지 될 장면이었다면 거기서 경기를 끊어야지. 하지만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판단했으면서 나중에 대기심 말만 듣고 퇴장 시키는 건 또 무슨 경우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
고금복이 "나는 주심이기 전에 가장이다" 지나친 인신 공격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저런 식으로 판정내리면서 욕먹지 않기를 원한다니 어이가 없다.
인플레이 상황에서 이호 선수에게 주먹을 휘두르면서 경기를 중단시킨 김민수 선수한테는 옐로카드를 주면서 걸려 넘어진 사샤 선수한테는 곧바로 레드를 준다? 이영철 대기심도 대책없다. 제대로 보지 못한 건 못 봤다고 인정해야지 선수를 찼다고 액션을 취했다.
이번 사샤 퇴장은 정당화 될 수 없을 뿐더러 이번 경기 심판진을 맡은 고금복 이상용을 중징계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타팬이 와서 지적을 받아야하네 말아야하네 이런식의 글은 자제해주길 부탁한다.
첫댓글 저 장면에서는 골 내보내는 매너보단 경기 계속하는 축구가 더 낫지 않나 보는데..;;; 심판이 흐름을 끊는다고 매번 뭐라 하는 우리잖아요..
흠.. 다 좋은데 닉네임을 제목에 써서 글을 쓰는건 저격글아닌가요? 수정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신이 누군데 말을 틱틱 까는지?????? 글고 내가 샤샤 퇴장을 정당화 한적도 없고 성남이 진작 공을 내보냈으면 그런일 없지 않느냐는 말도 한적이 없소.... 따질려면 고금복한테 가서 따지든지 남의 아이뒤 걸어놓고 따지는건 내글과 상관없는 이야기로 시비를 거네....
포항 박태하님께서 올리신 글은 기본적으로 이호선수가 잡은 공이 인천수비수가 유병수 선수가 넘어져 있어서 일부러 밖으로 공을 내보낼려고 찬 공이었다는 인식에서 성남의 비매너를 지적하고 계십니다. 제가 지적해 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이 인식이 잘못되었다는 점입니다. 님 말씀대로 성남이 볼을 걷어 내주었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관점에 따라서 비매너로 지적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주장하신것처럼 아무리 보아도 이호선수가 자기팀 선수가 넘어져서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인천수비수가 일부러 걷어낸 공을 잡은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일부러 잡은적이 있다고는 말한적 없습니다. 겉어내는공이 자신한테 왔고 그걸 다시 전개할려고 한거죠. 제가 쓴 글의 뎃글에도 말했듯이 규정을 어겼다는건 아닙니다. 상대방 선수가 넘어졌을때 공을 밖으로 차주고 그공을 드로인으로 다시주는 플레이.... 그런부분에서 아쉽다는걸 말한것 뿐이죠.
포항박태하님의 본문과 댓글에는 "(인천수비수가)걷어내는공을 (이호선수가)잡아서 다시 공격을 하려고 하다가" "우리편(인천선수)이 넘어져 있어서 (인천수비수가)걷어내는공을 (이호선수가)잡아서"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님과 저는 기본적으로 인천수비가 걷어낸 공에 대해 인식이 서로 다른것 같습니다. 님께서는 인천수비수가 의도적으로 밖으로 공을 차내려고 했다는 인식이고 저는 수비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걷어냄이었다는 인식...만약 님처럼 인식은 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이호선수에 대한 비난의 강도는 강해질것입니다. 하지만 글쎄요 저는 아무리 다시보아도 님과같은 인식이 들진 않는데요?
성남탄천님의 말대로 저와 님의 사이에는 시각의 차이가 있네요...
성남탄천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남팬으로써 저의 글이 기분이 나빴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부분은 사과드리구요... 부상의 크고 작음은 선수 자신만이 압니다.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유병수선수는 부상을 입진않았지만, 경기를 하다 선수가 쓰러져서 발을 동동 구리며 아파하고 있는데 그걸 관과하고 경기를 계속 진행한다는건 동업자로써 좀 그렇지 않나... 뭐 이런 이야기였어요...
알았다
10초경 고금복 주심은 다시한번 뒤를 돌아봅니다. 그러고도 경기를 끊지 않고 계속 진행시킵니다. 20초경 인천의 수비수가 공을 걷어냅니다. 이것이 진정 유병수 선수가 넘어져 있어서 의도적으로 공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것이었을까요? 24~27초경, 1분18초에서 1분23초경 이호선수가 정말로 김민수선수를 먼저 쳤나요? 1분41~45초경, 4분26~30초경 정말로 사샤선수가 넘어져 있는 유병수선수에게 걸려서 넘어진것이 아니라 고의로 밟은것이라 생각하나요? 5분20~35초까지 심판은 여러차례 킥을 하라고 지시했지만 몰리나와 이호는 킥하는것을 거부했습니다. 왜 명령불복종 내지는 시간지연으로 경고를 주지 않나요?
11초쯤보면 공을 왜 걷어내지 않느냐고 인천선수 한명이 양팔을 벌리며 항의를 한번했고, 걷어낼때 보면 바로옆에 인천선수가 있었어요. 만약 인천 선수가 경기 진행을 하려고 했다면 옆에 선수에게 짧은 패스를 했겠죠...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명백한 오심 샤샤가 퇴장인 것은 명백한 오심. 이것은 성남일화가 연맹에 제소를 해서 레드 카드 무처분으로 바구어야 함. 선진 리그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판정이 다음 경기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됩니다.
22222222222 여기에 고금복 영구제명 필수추가요~~
이거 성남공홈에 있는글 아닌가?
ㅇ
정말 멍청한 심판이네요. 제소해야합니다.
김민수가 퇴장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