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게에서는 귀네슈 재계약 안된다면 이영진 수석코치를 승격시켜서 감독시키자는 여론이 갑자기 큰 지지를 얻고 있던데
개혁보다는 귀네슈축구의 틀을 이어받아 추스려서 재정비하자라는 취지인데
글쎄요... 개인적으론 실패한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을 필요는 없다 생각하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듯이 뭔가 정책적으로나
축구틀에서의 대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영진 코치가 검증된 감독도 아니고 어차피 긴시간에 투자를 각오해야 한다면 유명감독 아무나 데꼬와서 리빌딩할동안
기다리는것도 차이가 없으니 실질적으로 그게 그거 아닌가요?
오히려 마켓팅의 명성적으로나 신뢰성으로나 유명감독 영입이 성공할 가능성도 높고 더 나을것도 같은데...
어차피 챔스도 못나가는데 내년 리그에 집중해서 새로 리빌딩할 기회를 얻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
이영진 코치가 바로 감독이라... 잘되면 좋겠지만 신임감독이라 무게감과 신뢰감이 부족해서...
근데 코치하시던 분이 바로 감독되셔서 단기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있나요?
첫댓글 전 좋은데 ...
그분 감독해본 경험이 있으시나요?? 없으시다면 전 반대;;;;
경험이 있다면 괜찮을텐데 ..
비록 우승은 없지만 귀네슈감독님께서 팀의 체질을 완성시켜주신만큼 그분밑에 계시던 이영진수석코치님에게 팀을 맡기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갑작스런 변화 보다는 안정된 변화를 원하기도 하구요.
How about 김영감?
컵대회 4강 1차전에서 감독대행으로 나왔을때 골넣고 잠그는거보고 이건 아니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