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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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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네이트판] 시어머니가 친정 엄마 유품을 팔아버렸어요(처음~후기까지!)
가밀라 추천 0 조회 8,464 12.06.14 13:3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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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4 13:43

    첫댓글 아근데진짜.....엄마유품판건아니다...................만약나중에우리엄마유품팔면진짜가만안놔둘듭...ㅠ.ㅠ

  • 12.06.14 13:45

    허영의 끝이 어떤건지 제대로 알게 됐네 이 참에 시어머니도 좀 정신 차렸으면 ㅡㅡ 아들 덕 본다는 생각부터 고쳐먹었으면 저렇게 됐을리가

  • 12.06.14 13:46

    헐... 나는 전혀 쉴드쳐줄 이유가 없다 생각함... 노망이 나셨나 ... 아무리 그래도 사돈 유품을;;; 팔아서 자기 허영심을 채울 생각을 하냐고 ..

  • 12.06.14 13:46

    할말이 없다. 안쓰럽긴 한데, 내가 저 입장이라면 다신 안 봐;

  • 12.06.14 13:47

    내가 너무 꼬였나ㅠㅠ 난 저 시어머니가 하는 소리도 변명처럼 보이고 웃기시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 12.06.14 13:47

    여휴..ㅡㅡ 늙으려면 곱게 늙어야지 저게 무슨 짓이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14 13:50

    언니 후기에 보면 현충일에 걸려서 다행이 찾았다고 써있었어 ㅋㅋ

  • 12.06.14 13:50

    허영의 끝이네 끝. 저런게 된장녀지ㅉㅉ 난 절대 용서 못함.

  • 그니깐 왜 아들덕 안보고 며느리덕볼라고하냐ㅡㅡ 존나 사치;;; 저게 진짜 된장녀라고 볼수 있지...

  • 12.06.14 13:53

    생활비에 쓰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돈 오십만원만 있어도 부유하게 살수있는데 백만원이면... 거기에다가 여행갈때 돈도 더 준다면서 사치의 끝을 보여준다 저 시어머니.... 그래도 시누가 제정신인 사람이라서 다행이다!! 시누까지 그랬으면 진짜 이혼할듯 ㅠ

  • 12.06.14 13:53

    아무리 사정이 잇다고 해도 ..유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같아

  • 12.06.14 13:55

    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터진다 진짜 어른이되서 그게 할짓임?

  • 12.06.14 13:59

    참나 불쌍한척은..
    어른이 어른다워야 대접을 해주지. 철없는 애보다 못할 짓 해놓고 ㅋㅋ
    도둑질이 장난이야? 구려

  • 설령 그사람들이 때리고 협박을 했다고 해도 며느리의 돌아가신 어머니 유품을 훔쳐서 팔아버린건 욕먹어야할짓임 용돈을 아예 안줬어도 그래선 안되는거였어 며느리가 몇번을 그것만은 안된다고했는데.....미친 노망들어서 개념 먼저 히늘나라로 보내셨나 아 글만읽어도 저여자의 그 절망적인 기분이 공감된다ㅠㅠ....

  • 대박이네.... 세상이 어쩜 저렇냐..

  • 12.06.14 14:10

    진짜 보면서 속터지는줄ㅡㅡ 진짜 개미눈꼽만큼도 동정 생기지 아늠ㅡㅡ진짜된장이지 뭐야 미틴 아오!!!!! 나같으면 진짜 시어머니고 뭐고 아우.... 하나뿐인 유품을ㅜㅜㅜㅜㅜ하...

  • 12.06.14 14:11

    뭔가 진짜 세상이 ㅆ레기 여거 다 쓰레기 되는거같은 느낌이야 ㅠㅠ

  • 12.06.14 14:12

    울엄마 돌아가셨는데 진짜 손 떨면서 봤다 무슨 저딴 미친년이 다있어 나같았으면 저렇게 처리도 못햇을껏같애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서.. 진짜 개또라이다..

  • 이집이나 저집이나 시월드는 왜 저러는 거야 정말 ㅠ

  • 12.06.14 14:17

    근데 나이 먹고도 사람 왕따 시킨다니ㅋㅋㅋㅋ 철 안든 10대도 아니고 다들 반백년은 훨씬 넘게 산 사람들일텐데ㅋㅋㅋㅋㅋㅋ

  • 12.06.14 14:19

    내가남이라 저 노인네 불쌍해보이는데 내가 저 여자였음진짜용서안해 반지찾았더라도 아 열받아 ㅠㅠ

  • 12.06.14 14:31

    그저 기막힐뿐..........헐

  • 12.06.14 14:34

    와.... 진짜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 어떻게 유품을 팔 생각을 할 수 있지...?? 할 말은 많지만 하지않을래.... 하....

  • 12.06.14 14:35

    요즘 대세는 시어머니 악마만들기인가 보네. 어떻게 이렇게 봇물 터지듯이 나오지
    자작인것도 있을거 같다

  • 12.06.14 14:59

    아.. 그래도 잘 해결돼서 다행인데.. 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가정꾸리는게 꿈인데 이젠 진짜 결혼하기가 무섭다... 이런 시월드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이런글 볼때마다 마음이 착찹해지네

  • 12.06.14 15:09

    어떻게 엄마유품을 함부로 손대...입장바꿔서 생각해보라그래...진짜너무하다..

  • 나만 저 시엄마 안불쌍한가 ㅌㅋㅋㅋㅋ

  • 12.06.14 15:30

    저건 진짜 허영의 끝이다 아무리 도시에 와서 왕따를 당하네뭐네해도 부촌엔 다 그런사람들뿐인가?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핑계거리에 불과하다 시모가 불쌍한척하면서 연기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나는 . 저정도로 개념말아먹은 여자같으면 연극도 충분히 가능하지 어디 유품을 팔아치울 생각을 해 이래서 잘해주면 머리꼭대기에 올라앉는다는 말이 나온거다

  • 12.06.14 15:46

    그냥 노망난 할망구. 된장녀일 뿐임;;;;;;;;;; 동정할 필요를 전혀 못느끼겠다

  • 12.06.14 16:20

    용돈으로 사치부리고 돈 더달라고 한것도 짜증나지만 남의 부모 유품 건드리는거는 그어떤사연이 있든 용서 안돼. 그렇게 따지면 생계형 도둑들도 다 불쌍한거 아님???

  • 12.06.14 16:30

    난 좀 시어머니가 이해가 안돼.........나같으면 평생 얼굴 안보고 살듯 용서못함

  • 그래도 반지 찾았다니 정말 다행이다......그리고 그렇게 주눅든 마음은 고려한다고 쳐도 며느리가 친정어머니께 유품으로 받은 반지를 훔칠 생각 하는건 참 이상하네...

  • 12.06.14 17:32

    마지막 두번째 베블 네마음=내마음 같으면b

  • 12.06.14 19:02

    이해는간다 이해는......그치만 한번욕심으로 지금까지의 자신도 버려서쓰나..

  • 12.06.14 21:18

    화나는데 불쌍하다는 말 뭔지 알 거 같아..솔직히 남일이라 뭘 봐주냐 봐주지 마라 이렇게 말은 하지만 또 사람이라는게 직접 저런 상황에 처하다보면 모질게 하기 힘들겠지ㅠㅠ반지 찾아서 다행이고 시어머니는 진짜 걱정이네. 한 번 달콤하게 맛 들린 거 잊을 수나 있을까.

  • 12.06.14 22:13

    도둑이랑 다를게 뭔데ㅋㅋㅋㅋㅋ속 문드러진다

  • 12.06.15 00:45

    안때린게 보살.때렸다고해도 패륜 아님....

  • 12.06.15 00:48

    뭐가 딱해 ......전혀.. 진짜 두번째 베플공감 .글고 솔직히 그냥 돌아가기싫어서 변명하는걸로밖에안보임

  • 12.06.15 07:07

    유품만 아니였어도 으으... 딱하긴한데 똑똑하지 못하면 착하기라도 해야지... 유품찾아서 정말 다행이고 잘 마무리됬으면 좋겠다

  • 순박은 지랄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다 갖다붙이는거아님 흐유

  • 12.07.22 22:23

    어이구 내가 다 혈압 올라갔다가 마무리 그나마 적당히 된 것 같아서 좀 내려갔다.. 진짜 이상한 사람많다 ㅠ ㅠ

  • 시어머니 이해는 가지만 동정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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