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中, 박지성 득점/어시 기사들과 반응들~

[빚있지]

드디어 골이 터졌고 어시스트까지 했으니 그 기세를 쭉 이어나가주길...

중국기사와 오랫만에 반응들 올려봅니다.
칭찬, 애증, 무시, 존경, 인정 등등 다양한 정서가 담긴~


오타, 의/오역, 생략 등에 대해서는 양해를~
퍼가실 때는 출처명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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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지성의 득점은 다소 의외였다.
경기 초반, 그의 플레이는 여전히 일반적인 수준이었다.
9분 라르손의 가슴을 맞고 나온 볼이 박지성의 발 앞에 떨어졌지만
박지성은 그 기회를 의식하지 못해서 슛팅이 한 박자 늦었었다.
하지만 몇분 후 박지성은 득점을 했다.
네빌의 크로스를 받았을 때 박지성 앞에는 3명의 수비수가 있어서
그의 첫 번째 슈팅은 방해를 받았지만,
케이힐이 차낸 볼이 박지성에게로 흘러갔고
박지성은 이번에는 매우 빠르게 반응을 하여 득점을 했다.

그 득점은 또 다른 방면으로 볼 때 한국인의 쉬지않는 부지런함을 말해준다.
맨유 싸이트는 박지성의 이번 기회에서의 연이은 두 번의 노력을 긍정했다.
또한 그는 맨유에서 이번 시즌 16번째로 득점을 한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박지성은 경기시작 후 중앙에서 더 많이 모습을 보였다.
루니와 라르손이 중점적으로 마크를 받을 때,
박지성은 계속하여 아스톤빌라의 후방으로 압력을 가했으며
원래 뛰어났던 두 윙어들까지 더해져서
아스톤빌라는 완전히 피동적으로 두드려맞았다.

다시 우측으로 돌아온 박지성은 자신 역시 기회가 있음을 빨리 알아챘다.
PK구역 우측에서 수비를 따돌리고 케릭에게 득점기회를 만들어줬다.
볼을 몰고 가면서 수비를 따돌리는 박지성의 모습은
이전의 경기에서는 결코 많이 보지 못했던 모습이었다.


이 후 경기에서 박지성은 최소한 3차례정도 사이드돌파를 시도했지만 막혔다.
게다가 맨유의 두 차례의 좋은 공격기회도 끊어버렸다.
하지만 홈팬들은 여전히 박수를 보내주었다.
팬들은 박지성이 공격중에 보여준 적극적인 플레이를 인정했다.
박지성의 넓은 범위의 활동과 측면의 충격은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맨유의 3버너째 골도 바로 박지성의 적극성에서 나온 결과였다.
수비가 황급해하다가 볼을 케릭에게 빼았겼다.
(왜! 먼저 박지성에게 빼았겼는데...)
케릭은 최고의 크로스로 C.호나우도의 득점에 큰 공을 세웠다.

경기 후 기술통계를 보면,
박지성은 비록 대부분의 시간을 모두 우측 사이드에서 보냈지만,
중앙에서의 비중도 13.6%나 되었고 좌측에서는 25%나 되었다.
발동범위만큼은 그야말로 인정해 줄 만하다.
맨체스터시티 이브닝지의 보도에는 이렇게 평을 했다.

"여기, 저기, 그는 없는 곳이 없었다."

경기 후 유럽스포츠(유로스포츠?)는 그에게 팀에서 4번째의 평점을 주었고,
스카이스포츠 역시 8점이라는 팀 2번째의 평점을 주었다.
스카이스포츠의 팬 평점에서는 9.1로 선두였다.
비록 그것이 수많은 한국팬들이 준 평점일지라고 하더라도,
스카이스포츠의 박지성에 대한 평어는 그의 플레이의 함량을 증명해 준 것이다.

"일찍 네트를 갈라 앞서나가게 했다.
경기 출전 시간 내내 부지런히 움직였다."

아시아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입지를 다지려면,
노력이라는 것은 자연히 필수불가결하다.
퍼거슨의 말에 따르면,
박지성이 상대를 따돌리고 하는 것은
그의 넘쳐흐르는 체력과 볼이 없을 때의 뛰어난 위치선정이라고 한다.
이는 맨유에서 겨우 1년을 뛴 박지성이
이번 시즌 맨유와 새롭게 계약을 하게 된 최대 원인이다.

또한 이는 막 찰튼으로 온 정즈가 마땅히 거울로 삼을 점이다.

http://sports.sohu.com/20070114/n247595840.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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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연이은 몇 번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었다.
매체들은 거의 매 경기 박지성에게 최저점수를 주곤 했다.
매체들은 퍼거슨의 선택에 의문을 던졌었다.
하지만 퍼거슨은 맨유에서의 박지성의 커다란 작용을 여전히 견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은
뛰어난 활약으로 퍼거슨의 믿음에 보답해주었다.

빌라와의 경기에서 맨유는 가볍게 이겼다.
그 중 가장 큰 공신이 바로 박지성이다.
맨유의 3골은 모두 그와 연관되어있다.

첫골...두번째 골...세번재 골...(생략)....

맨유의 3골은 모두 박지성 특유의 한국정신을 나타내준다.
첫 골이든, 세번째 골이든 모두 절호의 기회까지는 아니었지만,
박지성은 경기장에서 볼을 포기하지 않았다.
전방이든 후방이든 뛰어난 폭발적 실력과 체력에 의해
그는 적극적으로 볼을 다투는 활동상태를 보여주었다.
그의 이런 축구스타일은 자연히 그가 컨디션이 나쁠 때는 보여주기 어렵다.
막 부상에서 회복되었을 때는 경기에 익숙하지 못했고 체력도 최고가 아니었다.
약 20일의 적응기를 거친 후에야,
우리는 드디어 진정한 박지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박지성을 영입했을 때,
퍼거슨은 박지성의 정신, 마인드를 높이 샀다고 했었다.
경기장 안이나 밖이나, 퍼거슨의 맨유는 절대 포기를 몰랐다.
한국인의 특징은 퍼거슨의 패기와 매우 잘 어울린다.
그래서 퍼거슨의 인정을 받은 것도 그리 이상하지는 않는다.

퍼거슨은 겨울시즌에는 하그리브스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했다.
현재 진영으로도 충분하며 경기장에서 우리는 답안을 찾았다.
박지성의 플레이는 긱스의 휴식을 가능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긱스의 포지션을 해방시켜주어서 긱스를 수비미들로 오게도 해준다.
잊지 말아야할 것은 지난 시즌 후반기,
긱스가 수비미들로 옮겨서 오셔와 파트너를 이루었을 때에
맨유는 9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다.
긱스는 그 위치에서도 세계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렇게 되면,퍼거슨은 수비 미들진의 조직문제에 걱정이 없게 될 것이다.

박지성의 컨디션이 제때에 회복된 것은,
퍼거슨으로 하여금 미들진에서 더 많은 선택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다.

http://sports.163.com/07/0114/03/34P1SKGQ00051CCL.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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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선발진에서 골키퍼 반데사르를 제외하면,
박지성, 케릭, 네빌만이 골이 없었는데 한국인이 가장 먼저 그 얼음을 깨뜨렸다.
이번 득점은 일정부분 행운과 상대의 도움에 감사를 해야만 한다.

...(경기 내용  상황 설명 생략)...


"축구선수로서,
동료들의 경기를 보기만 하는 것은 기쁜 일은 아니다.
맨유는 늘 선두였고 나도 기뻤지만,
심리적으로는 여전히 출전을 못하는 답답함을 느꼈었다."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은 평점 8점을 얻어서
9점으로 최고인 케릭의 바로 다음이다.
잉글랜드 인들은 그에 대해서
"조기 득점의 공로, 전 경기 내내 부지런했다."라고 평했다.

박지성은 득점이 많지 않다.
하지만 그의 득점은 모두 의미가 있는 골이었다.
이번 득점은 답답한 국면을 깨뜨려 승리의 문을 여는 열쇠와도 같았다.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골문을 열었었다.
더 이전을 보자면,06년 9월에는 아스날에게도 골을 넣었었다.

2시즌간 박지성은 4골을 넣었다.
하지만 한국인이 골을 넣기만 하면 맨유는 필승이었다.
이전의 루니에게 속했던 '해리포터의 법칙'이
지금은 박지성에 의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잉글랜드 매체는 아시아인들에 대한 평가가 높지 않다.
쑨지하이가 그와 같았다.
박지성또한 마찬가지다.
이번 경기에서 스카이스포츠의 평점과 코멘트는 매우 간단했다.
하지만 그와 늘 함께하는 동료들은 그의 진정한 실력을 알고 있다.

루니는 말했다.

"박지성은 사람들로부터 그가 마땅히 얻어야 할 믿음을 못 얻는다."

이 점에서 박지성은 베컴과 매우 닮았다.
베컴은 경기장에서 늘 만 미터 이상을 뛰어다니지만 상하방향이다.
베컴은 좌익 방향으로의 활동은 적었다.
박지성은 상하와 좌우를 모두 뛴다.
이번 경기에서도 9분에는 좌측, 2분후에는 우측.

루니는 말했다.

"박지성은 늘 멈추지 않고 달린다.
마치 소형 전차와도 같다!"

네빌역시 저평가되는 박지성의 후원자이다.

네빌은 말했다.

"맨유에는 박지성의 실력을 저평가하는 사람이 없다.
맨유에서 훈련할 때,
박지성은 모든 사람의 악몽이다.
언제나 늘 뛰어다닌다.
마치 전성기 시절의 융베리와도 같다."

퍼거슨은 말했다.

"우리는 스스로 해야할 일을 한다. 이것이 바로 관건이다."

위의 두 마디의 말을 전체로부터 개체로 나누어지는 마찬가지로 적용하자면,
박지성도 역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득점과 어시스트이다.
긱스는 박지성의 뛰어난 플레이로 휴식이 가능해졌다.
만약 맨유가 매번 선수를 교체할 때마다 저런 효과가 가능하다면,
첼시의 우승의 꿈은 기적을 바라는 것과도 같을 것이다.

http://sports.sina.com.cn/g/2007-01-14/07262690776.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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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竟然是朴致星进了第一个球]

刚写上标题，又助攻一个
受不了了
看来今天是个屠杀日
希望rooney能进一个

결국 박지성이 첫 골을 넣었구나.

방금 막 제목을 썼는데 또 다시 어시스트까지 했네.
정말 참을 수 없다(견딜 수 없다. 당해낼 수 없다).
보아하니 오늘은 대학살의 날이 되겠구나.
루니도 한 골을 넣어주길


是啊，就差鲁尼了

그래, 루니만 모자르는구나(딸리네).



希望下半场拉尔森也能进一个

후반엔 라르손도 한 골을 넣기를



3个球都有PARK的功劳，我打赌他今天是全场最佳

3골 모두 박지성의 공로가 있다.
박지성이 오늘경기의 최우수선수가 되는 것에 다 건다(내기하자).


曼联的替补也越来越好了，韩国人不比切儿子西的替补差

맨유는 교체선수도 갈 수록 좋아지는구나.
한국인은 첼시의 교체선수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



今天韩国人真是踢得很有水准阿
manunited 花了多钱引进了韩国人
真是值

오늘 한국인의 경기모습은 정말로 수준있구나.
맨유가 그렇게 많은 돈을 주고 한국인을 사온 것은 정말 그럴 가치가 있었다.


3:0
又是韩国人抢下来的！

3:0이네.
또 다시 한국인이 빼앗아 냈구나.



今天韩国人好像更多的出现在内维尔助攻的位置上
很出彩阿
什么时候中国人也能在梦剧场也这么出彩阿

오늘 한국인은 네빌이 어시스트하는 위치에 더 많이 나타나는 듯하구나.
정말 대단하다.
언제 중국인도 꿈의 극장에서 그렇게 잘 하려나.

(re)1w年后

(리플) 1만년 후




已经够出彩了，3-0，下半场可能就平淡了。

이미 충분히 끝내주게 했다.
3:0이다.
후반전에는 다소 밋밋해질 듯.



朴智星卡里克
两个都是一传一射
爽啊

박지성-케릭
둘 다 모두 패스하나에 한 골씩 했구나.
상쾌하구나~



朴智星半场最佳

박지성이 전반전 최우수 선수이다.



韩国，看看韩国人！！！！
中国那些天天吹牛比的人！！！

한국, 한국인을 봐봐라!
중국, 그 매일 허풍이난 떠는 것들!


希望孙祥向朴智星学习，没必要仰视，他只是在正确的时间正确的融入了欧洲氛围。
孙祥你现在正好有这样的条件了，希望你学习他的那种坚韧和执着，你能，一切无限可能。

순샹이 박지성을 배웠으면 좋겠다.
우러러 볼 필요는 없다.
박지성은 정확한 시간에 정확히 유럽축구의 분위기에 녹아들었다.
순샹도 바로 똑같은 조건에 있다.
박지성의 그런 강인함과 끝까지 물고늘어짐을 배우길 바란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은 무한히 가능하다.


朴智星无敌了

박지성은 무적이다.



这才是韩国人的门前意识

이것이 바로 한국인의 골문 앞에서의 의식이다.



鲁尼死了吗？又没球进

루니는 죽었나? 또 다시 득점이 없네.



朴智星,世界级球星.

박지성, 세계적인 수준의 스타선수



老朴把韩国人足球场上那种的疯狗精神带到了曼联。还有无私助攻！

박지성은 한국축구의 그 미친 개 정신을 맨유로 가져왓다.
게다가 사심없이 어시스트까지 했구나!



哎.虽然不喜欢棒子,但看看中国的球员,确实不如棒子啊

에휴, 비록 (고려)몽둥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인을 비하하는 말, 고려 몽둥이, 고려 놈들이란 의미...뭐 저런...)
중국선수들을 보자니 확실히 그 놈들보다도 못하구나.


我一直很不喜欢韩国人...
但是 这场比赛朴智星表现出的精神值得中国那帮孙子们好好学学

나는 늘 한국인을 좋아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이 보여준 정신은
그야말로 중국의 그 순샹같은 애들이 잘 배울 만하다.



看看PARK，在看看中国球员
只能一声叹息

박지성을 보고 중국선수를 보면
단지 한 줄기 탄식밖에~



朴智星这样的都能进球，小董你一定比他强！把韩国人踢回家！

박지성 저런 것도 골을 넣는데,
동팡줘 너는 분명 박지성보다 강하다!
한국인을 집으로 돌려보내라!


(re)朴智星这样的?你没有搞错吧?你还是先把自己踢回家算了

(리플)박지성 저런 것도라고?
너 뭔가 잘못된 것 아냐?
너 스스로를 (발로)차서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더 나을텐데~

(re)估计他是切迷

(리플) 아마도 저 놈은 첼시 팬일 거야.


(re)你是不是 傻啊!朴智星是世界级的球星!懂牛子算个屁啊!朴是曼联的主力 懂牛子是什么?
是个篮子 连个替补名单都进不了的东西!朴在欧洲冠军杯对
AC米兰 进球的时候 懂牛子是个什么啊? 谦虚点吧 你个撒比 要是真想让中国足球有进步的话!!!!!!!!

(리플)너 미친 것 아냐? 박지성은 세계적인 스타선수야!
시시한 동팡줘따위! 박지성은 맨유의 주전이야. 동팡줘는 뭐냐?
바구니같은 놈(시시한 놈). 교체명단에도 못 오르는 물건.
박지성이 챔스리그에서 AC밀란에 골을 넣을 때 동팡줘는 뭐였냐(뭘했냐)?
너 이 x같은 놈아 정말로 중국축구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좀 겸손해져라.



朴智星进的球都是对强队，2002对法国，2002对英格兰，2002对葡萄牙，
2004对米兰，2006 对阿森纳，2006对法国

박지성의 득점은 모두 강팀을 상대로 넣은 것이었다.
02 프랑스, 02 잉글랜드, 02 포르투갈,
04 AC밀란, 06 아스날, 06 프랑스.


朴智星好样的!希望你再接再厉为我们亚洲人争光!
我们中国这么时候能出现这样出色的留洋球员?

박지성 좋았어!
박, 니가 더욱 더 분발하여 우리 아시아인의 명예를 빛내길!
우리 중국은 언제 저런 뛰어난 해외파 선수가 나올런지.


朴智星以勤奋换来了收获,赢得了尊敬,让郝海东大炮见鬼去吧

박지성의 부지런함이 수확을 거두었다. 존경을 얻었다.
하오하이동 이 허풍쟁이는 나가 죽어라.


要是小董哪一天超过小朴,首发出场就太好了.加油啊,小董,争点气啊.

동팡줘가 언젠가 박지성을 뛰어넘고 출전하면 얼마나 좋을까.
찌아여우(화이팅)! 동팡줘 힘써 노력해라.

(re)朴和董踢的根本不是一个位置,一个是边锋,一个是前锋
怎么能把两个人互相比呢，董要出场就得等着做sha ha,鲁尼的替补.
董前面还罗西,娃娃脸,拉儿森.
慢慢等吧

(리플) 박지성과 동팡줘는 전혀 다른 포지션이야.
윙포워드와 스트라이커, 어찌 그 둘을 비교할 수 있냐.
동팡줘는 사아, 루니의 교체가 되길 기다려야 해.
또한 로시, 동안(솔샤르), 라르손도 있으니 천천히 기다려 보자구.



朴智星好厉害，给我们亚洲人争了光
他的心态很好

박지성은 대단하다. 우리 아시아인에게 영광을 주는구나.
그의 심리상태는 매우 좋다.


朴智星是亚洲一流的，郝海东现在怎么不出来说了啦？

박지성은 아시아 1류이다.
하오하이동은 이제 무슨 말을 하려나?

(*중국축구계의 입담, 허풍쟁이로 유명한 하오하이동.
박지성마저도 맨유에서 뛰는데 동팡줘가 왜 못하랴는 말 등
많은 허풍들로 인해 한국은 물로 자국민들에게까지 조롱의 대상이 됨
젊었을 땐 나름대로 어느 정도 뛰긴 했는데 나이들면서 입을 너무 함부로~)


我一向看不惯韩国佬，对于小朴也是如此。
但我不得不承认，他是现役亚洲旅欧球员的榜样，踏实肯干、任劳任 怨。

나는 늘 한국놈들이 눈에 거슬었다. 박지성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겠다.
박지성은 현역 유럽의 아시아선수의 모범이다.
착실하고 자발적이고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现在还有谁拿小董跟小朴比？

현재 누가 동팡줘를 박지성과 비교하겠는가?


我一直看好朴,即使他以前在韩国时也是才华四溢.我认为他是亚洲最好的球员之一.
我国球员至少现在还没有比 他强的。

나는 줄곧 박지성을 좋게 보았었다.
그는 이전에 한국에 있을 때에도 재능이 넘쳐났었다.
나는 그가 아시아 최고의 선수 중의 하나라고 여긴다.
우리 중국선수에는 최소한 현재는 그보다 강한 선수는 없다.


如果朴是中国人,那他一定被这些不要脸的媒体吹为世界超级的了

만약에 박지성이 중국인이었다면,
분명 뻔뻔한 언론들은 박지성을 세계 초급이라고 허풍떨었겠지.


韩国人有什么好宣传的啊．狗记者

한국인을 뭘 그리 좋게 광고해대냐. 개같은 기자야.


虽然本人一直很鄙视那些自认为无所不能的韩国人，但是，
作为一个曼联球迷，不得不承认，朴踢球很卖力，
确实 很比我想象中要厉害；这也是小董应该尽快学习的。

비록 나는 줄곧 스스로를 못 할 것이 없다고 여기는 한국인을 멸시했었지만,
맨유의 팬으로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박지성의 축구는 매우 실력이 있다.
확실히 나의 상상보다 더욱 대단하다.
이는 동팡줘가 최대한 빨리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韩国的笔祖是中国哈哈哈哈。中国万岁

한국의 비조(시조)는 중국이다. 하하...중국만세

(*비조의 한자마저 잘 못 쓴 놈이....)



看到朴智星的马赛回旋了么？用得非常合适，感觉现在踢得很放松了。

박지성의 마르세유룰렛(마르세이유 턴)을 봤냐?
정말로 적절히 사용하는구나.
지금 정말로 가볍게 축구를 하는 느낌이야.


朴智星 你是我们全世界朝鲜民族骄傲  
加油```为了白衣民族`````为了高丽精神  

박지성, 너는 우리 전 세계의 조선 민족의 자랑이다.
화이팅! 우리 백의민족을 위해~ 고려정신을 위해~

(*조선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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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커월드 - GoalPost 

[어메이징리]

재밌어~~

[『ⓚⓞⓡⓔⓐ』]

길다길어,ㅋㅋㅋ 루니와 네빌이 저런얘기를 해줬다니,,ㅋㅋ자랑스럽네요 ㅜㅜ

[빚있지]

지난번 시즌에 했던 말인거 같은데.ㅋ

[나는야퉁퉁이♪]

저번시즌에는 박지성의 영입은 정말 성공적이였다는 말을 하지않았나요? 어쨋든 비슷한 내용일것 같은데...

[Kelly™]

낄낄낄 ~

[Kudos Roonaldo]

ㅎㅎ 자랑스럽다

[4랑과e별]

ㅋㅋ 짜식들 부럽냐? 그럼 한국으로 귀하해 ㅋㅋㅋㅋ

[Cantonna]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eace 4da Kidz]

중국과 일본의 차이 ㅎㅎ

[설콜스]

사실 중국도 잘하는 애들 있을텐데.. 박지성도 K리그가 외면했던 선수였던걸 쟤들은 알까..

[여봉고3]

중국애들이 무지 부러워 하는구만 ㅋㅋ

[지성형결혼해]

근데 중국애쇄리들 전체적인 한국인에대해선 오랑케 비슷한 감정을 갖고있는것 같네요.. 옛날 거의 속국이었으니... 더럽고 야만한것들이 참....

[이쿙~]

그래도 한국보단 낫네.. ㅋㅋㅋ 나카무라 이야기만 나오면 "프리킥만 인정" "겨우 SPL" 이러면서 까는 분도 많은데 중국애들이 그래도 무개념은 별로 업구만 ㅋㅋ

[skfeh]

비교적 리플들이 깨끗하네요 ,,, 일본애들보다 개념있어 보임 ㅡ.ㅡ

[Solskjaersson]

제일 큰 이유 체격조건 제한 ㅡㅡ

[은세진]

전에 기사로 본적이 있는데 중국이 자국 축구에는 관심이 전혀 없고(관중수도 없대요. 우리 k리그는 그에 비하면 양반이랄 정도)유럽 축구에만 관심과 애정을 집중해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Gerrardoohyeon]

축구에대한관심이 잉글랜드나 브라질모 이런식으로된다면 나올수잇을거같은데요

[마이에르]

다른스포츠 잘하자나요 ㅋㅋ

[김남일의 포스]

박지성 저런 것도 골을 넣는데,동팡줘 너는 분명 박지성보다 강하다!한국인을 집으로 돌려보내라!<-이글쓴사람 완전매장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스러워~

[너의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자기회의적

[태진아]

오늘 한국인은 네빌이 어시스트하는 위치에 더 많이 나타나는 듯하구나. 정말 대단하다. 언제 중국인도 꿈의 극장에서 그렇게 잘 하려나. (re)1w年后 (리플) 1만년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밀크 로날도 .]

한 명 다굴당한다구 ㅋㅋㅋㅋ

[비오면슬퍼요]

중국 언론의 기사와 축구 팬들의 반응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 기자들 수준이 우리나라 수준보다 훨씬 높다는 것~~~... 그리고 축구팬들은 매니아가 많다는 것.... 가끔 짱깨새키들이 머 그렇지 하는 리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상당히 수준있고 , 오랬동안 리그를 지켜본듯.....

[비오면슬퍼요]

아 그리고.... 잘 봤습니다...^^

[Bisyong]

중국 왜이렇게 순해졋지

[첼시의 로망]

중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의 특징이 뭘까......

[사랑해♥지]

동팡이 잘해주고 박지성선수랑도 친해지면..ㄷㄷㄷㄷ

[kerlon.]

동북공정생각만하면 아주다삼켜버리고싶은 중국

[태극마크가잘어울리는지성♡]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사켜버리고 싶네요 ㅋㅋㅋ

[나는야퉁퉁이♪]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후 1만년

[OurField]

ㅋㅋ 저도 여기서 피식

[붉은남작]

06년 9월에 아스날전 골?? 웃기고 있네 05/06시즌에 넌 골을..

[±오물처리장±]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굳

[득점비계]

정말로 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중국애들한테 박지성이라는 말만해도 엄지손가락 치켜들면서 껌뻑 죽습니다

[일 꾼2]

ㅋㅋㅋㅋㅋㅋㅋ 짜식들 부러운가벼 ㅋㅋㅋㅋㅋㅋㅋㅋ

[Forever!!Arsenal!!]

어쩌다 저렇게 공자스럽게 변했지

[Cher]

사진 참 잘 찍었네요~~ 다 맘에 든당!

[지성파르크13]

퍼갈게요..ㅋ

[98-99맨유]

자장면들 착하게 글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