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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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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정보 7월 1일 개통예정이 경의선 시간표.
conix 추천 0 조회 3,112 09.06.04 21:4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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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역시나 대한민국 광역철도는 급행 서비스엔 굉장히 인색하네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딸랑 평일 상행 한편 뿐인데.. 완급결합이 잘되어있는 일본과는 너무 비교되네요.

  • 09.06.04 22:54

    아침에 있는 급행타게 되면// 생각하기도 싫어지네요.

  • 09.06.04 23:26

    어이쿠.... 그냥 3호선 타고 다니렵니다;;; 이거 탔다간 학교가면 거의 파김치가 되겠군요;;;; 3호선보다 확실히 빠르긴 한데;;아무튼 상상히기도 싫어지는군요

  • 09.06.04 23:34

    출근시간대 배차간격 최소가 11분이군요. 거기다 급행이 꼴랑 출근시간대 1편성... 어휴... 뭐하자는 건지...

  • 09.06.05 03:31

    파주나 일산등 경기도 북쪽에서 사람들 수요가 많을텐데.... 간격이 좀 너무하는거 같긴하네요... 아니면 일산선을 더연장하던지...

  • 09.06.05 08:29

    저정도면 그냥 일산선이나 버스타고다닐사람들이 훨씬 많겠군요.

  • 09.06.05 08:55

    급행을 기다려주기 위해 대곡역에서 무려 5분을 정차해야하는 열차가 있군요. 그건 체계상 어쩔수 없다지만(그래도 잘 조정하면 정차시간은 좀 줄일수 있지 않을런지...)급행으로 사람 몰려들면 어쩔;;;

  • 09.06.05 09:27

    아무래도 홍대까지도 아니고, 수색까지만 개통한것 때문에 배차가 많이 벌어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 09.06.05 12:32

    저도 그런 생각이 조금 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2호선이랑 연계가 안되다보니 이용객이 좀 줄어들것 같네요..(2호선 이용하는 경우엔 일산선이 환승 1번인데, 경의선이용하면 2번해야하죠..제가 딱 이렇게 다니는데.. 개통후에 한번정도 시간체크해보고 더 빠른걸로 결정해야겠네요..;; 지금으로봐서는 그대로 일산선타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만;;;)

  • 09.06.05 09:27

    JR동일본의 츄오소부센과, 츄오센 완급분리 운행처럼 해야 좋을텐데

  • 09.06.05 09:46

    그동안 갈고 닦던 칼을 빼들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 09.06.05 10:23

    급행열차 정차역이 경기도에서 7개인것도 좀 거슬리네요; (문산, 금촌, 금릉, 탄현, 일산, 백마, 대곡) 애초에 경기도 5개역으로 알고 있었는데....물론 완전 개통하고 나서 용산까지 굴리는 급행과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가서 어느 한역을 뺄 수 있을런지...

  • 09.06.06 00:11

    다른 네 개는 몰라도 금릉이나 탄현이나 백마는 문제를 삼고 싶네요. 차라리 이 세 개 대신에 행신역을 추가하는 게....

  • 09.06.05 21:03

    행신역은 무정차해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세워봐야 행신에서 서울방향으로는 시간단축효과가 미비하고, 일산, 파주쪽에선 오히려 소요시간이 더 늘어나는 문제가 생기지요. 비슷한예를 들자면 경인급행이 개봉역을 무정차통과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군요.

  • 09.06.05 23:54

    그럴 수 있겠군요. 하지만 그래도 제가 지적한 세 역, 특히 금릉은 문제가 있군요. 적어도 금릉은 제외했으면 좋겠습니다.

  • 09.06.06 09:06

    금릉, 탄현, 백마는 빼고 차후 운정 신도시 조성 이후에 운정 정도 추가하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정말 최소한 금릉은 빼야 할듯...금릉 역세권에서 금촌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 09.06.06 12:34

    탄현, 백마 둘다 빼는것은 좀 무리가 있어 보이는군요... 탄현, 백마역 배후 주거지역도 상당히 많습니다

  • 09.06.06 14:29

    [759 부평구청역 님께] 역간 거리만 놓고 보더라도 급행열차가 운정역에 서는 건 명분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운정 신도시가 조성된 다음이겠지요. [8201호 님께] 탄현과 백마 모두 빼는 것이 곤란하다면, 둘 중에서는 백마역에 더 서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탄현도 수요가 있을 것은 분명하지만, 다음 역이 일산역이니 급행열차의 표정속도가 떨어지겠지요. 금촌역과 금릉역과 비슷한 이유랄까요?

  • 09.06.06 14:52

    8201호님/ 물론 탄현, 백마 인근의 수요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탄현은 바로 다음에 일산역이고 백마도 다다음역이 대곡역입니다. 대곡에서 완급 결함이 되니 사실 그전에 출발하는 완행을 이용해 일산이나 대곡에서 타도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 09.06.05 11:05

    주말에는 수도권 전철 중앙선보다도 배차 간격이 넓네요....

  • 09.06.05 12:24

    시간표가 저모냥이니, 덕분에 1000번과 2000번은 오히려 더 신난것 같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6.06 11:58

    금촌은 파주시내라서 서는 것 같은데 나머지는 참... -_-;;

  • 09.06.05 20:33

    아무래도 이번 개통은 디지털미디어시티(=6호선 수색)까지 이기 때문에 간격을 저렇게 조정한듯 싶습니다. (코레일에서 수요예측한 자료가 있겠죠..) 배차간격이야 추후 이용객이 증가하면 늘리면 될듯 하지만.. 급행열차가 달랑 1대라는건 좀 의외네요... 출근시간에 있음 적어도 퇴근시간에 문산방면으로도 급행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_-;;

  • 09.06.05 22:47

    위에 언급되었듯, 고작 일산선과 6호선 환승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의 수요는 아주 미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역까지 가는 열차 정도나 꽤 바글바글하겠죠. 조금 무리해서라도 홍대입구까지는 끌고 왔어야 하는데...

  • 09.06.06 00:07

    물론 완전히 개통하기 전까지야 미진할 수 있겠지만, '아주' 미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선 일산신도시의 사람들이 일산선을 타고 가다가 대곡역에서 경의선으로 환승할 수요가 있을 것이고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6호선이 합정역에서 2호선과 환승하고 공덕역에서 5호선과 환승하며 삼각지역에서 4호선과 환승한다는 사실입니다. 적어도 이 점만 보아도 (당분간 환승하는 게 귀찮기는 하겠지만) 6호선은 경의선이 완공될 때까지 경의선 미개통 구간을 대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이 때문이라도 경의선의 수요가 '아주' 미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09.06.06 06:34

    문제는 환승횟수가 늘어나게되면 이용객들은 오히려 이용을 꺼리게 되죠. 괜히 서울역까지 1시간 간격으로라도 들어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대화역에서 광화문까지 가겠다면 대화→대곡(3-경의 환승)→DMC(경의-6 환승)→공덕(6-5 환승)→광화문 무려 3회환승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이럴바엔 차라리 일산에서 광화문까지 40분대로 끊어버리는 1000, 2000, 9714, 8800 타는게 훨씬 낫겠죠. 이 외에도 일산선타도 한시간 내외로 끊어줍니다.

  • 09.06.06 09:12

    정말 홍대입구까지만이라도 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서울역까지 오는 열차도 가좌, 신촌, 서울역(그것도 환승이 힘든 위치)인지라 서울역행 열차도 그렇게까지 메리트가 있다 보기 힘들고(서울역에서 연계되는 버스편이 많다 이정도?). 홍대입구까지만이라도 공사를 서둘러 단계별 개통을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닐런지.

  • 09.06.06 14:25

    공덕역까지 개통하면 훨씬 좋겠지만, 홍대입구역까지만 개통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았겠지요.... 그래도 (환승이 귀찮기는 해도) 경의선을 타다가 성산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을 취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을 듯합니다. 지불해야 하는 요금을 생각해 봅시다. 파주에서야 (요금은 비슷하거나 경의선이 비쌀 것이고) 광역버스를 타고 가는 게 환승을 안 하니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고양부터는 광역버스보다는 경의선이 요금이 대체로 쌀 것이며, 이 점 때문이라도 경의선을 타려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 09.06.06 20:55

    타는사람이야 타겠지만 이용하는 입장에선 요금은 저렴해도 몸은 죽을맛이겠죠.

  • 09.06.06 23:56

    '미진한' 것과 '아주 미진한' 건 잘 구별하기 어렵지만, 지금 경의선 CDC가 나름 절찬리에 운행중인 구간인 만큼 현상보다 많이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하는 의미로 써 보았습니다. 위에 링크된 시각표에 따르면 출퇴근시간에 서울역까지 피딩되는 열차가 꽤 늘어나는데 그 효과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의 다른 노선과 연계가 좋지 않다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 09.06.07 00:03

    예를 들어 대곡에서 을지로 3가까지 간다고 쳐 보죠. 보통 서울지하철에서 환승 1번은 7~10분 정도의 소요시간을 늘린다고 보면 계산이 맞는데, 기존 일산선을 이용할 경우 소요시간은 39분으로 제시됩니다. 그런데 수색-을지로3가가 이미 31분 예상입니다. 즉, 나중에 용산까지 완전개통에 급행까지 끼워넣어도 사대문안이 목적지라면 의외로 파주에서 오다가 대곡에서 일산선 타고 가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09.06.07 16:36

    서울급행>> 대화-광화문 구간으로 비교하시는 건 좀 그렇죠. 경의선이 용산까지 완전 개통을 하더라도 그 구간은 버스가 월등히 앞설 수밖에 없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비교선상에 올릴 수가 없다랄까요

  • 09.06.07 17:28

    ㄴ 비단 대화-광화문뿐만 아니라 완전개통해도 도심쪽은 어디든 다 똑같죠.

  • 09.06.05 22:56

    너무 보편적인 서비스를 만들려다보니 이런 시각표가 나온 것 같습니다. 현재 경의선 축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의 속도와 혼잡도이지요. 경의선 전철이 1000번이나 2000번 같은 광역버스와 경쟁을 하려면, 속도를 확실히 높이던가, 아니면 좌석급행같은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급행열차도 (거의)없고, 착석수송도 안되니, 이번 운행계획은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번 경의선 전철 개통의 가장 큰 수혜자는 통근자보다는 오히려 그동안 통근열차 운임을 내고 타시던 무임대상자들이 아닌가도 싶네요.

  • 09.06.06 00:09

    '너무 보편적인 서비스'라는 말이 대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보편적'이라는 건 혹시 모든 역에 정차하는 것과 관련이 있나요?

  • 09.06.06 00:12

    통근자들이 원하는 특수한 서비스(출근시간대 급행, 착석수송)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09.06.05 23:43

    공덕까지라도 빨리 개통이 되야하는데, 6호선 수색역까지만 운행하니까 좌석버스가 잘 발달된 일산지역 주민들이 반쪽 개통인 경의선 전철을 많이 이용할것 같진 않네요.

  • 09.06.06 02:21

    근데 왜 매 역마다 30초정차인가요? 사람별로 없음ㄴ 한 10초정차만 해도 좋을텐데

  • 09.06.06 03:47

    급행을 위해서 급행 전(前) 열차가 대곡역에서 5분간 정차하네요. 그 때 사람들 속터지겠네요.

  • 저같아도 경의선 안탈거같네요...

  • 09.06.06 10:59

    증차는 쉬워도 감차는 어려워요. 사람 꽉꽉 차는 걸 보여주면, 그리고 흑자로 보여주면 바로 증차 될겁니다. 사실 초기에 생각보다 사람 적어요. 출근시간엔 어디나 만원이고... 만약 적자가 심할경우 세금은 하늘에서 나오남?

  • 09.06.06 16:21

    급행 앞앞에 있는 차 타는 것이 가장 편할듯...

  • 09.06.06 19:51

    너무 늦은 질문이고 본내용과 관계없는 질문인지 모르지만 문산- 임진강 구간 cdc 운행 하나요?

  • 09.06.06 21:35

    제가 알기로는 하는걸로...

  • 09.06.06 20:06

    경의선복선 문산-용산까지 완전 2차개통을 해야 급행전철이 위력이 있다고 봅니다.현재는 성산까지이므로 좀더 기다려야 할뜻 하네요!!!

  • 09.06.07 11:05

    배차 시격을 보니 그냥 3호선 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당분간 1000번과 2000번이 날뛰겠군요..... 안그래도 경의선이 일산신도시 깊숙히는 연계하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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