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0아름다운 동해 카페.
그 안에 속해 있는 작은 모임인
닭띠 동우회!
어느 모임 보다 더 신.구(新.舊)의 조합이 이루워져 있는 동우회이다.
처음에 대면대면 한 선,후배들이
오늘에는 서로 감싸며 화합의 장으로
웃음과 이야기 꽃을 활짝 피우는 모임으로 성장 하였다.
후배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후배들을 감싸 주시는 선배님들.
선배님을 존중하며
그 말씀들을 귀 기울이고 보이기 위한 행동이 아닌
진심어린 마음으로 선배님들에게 존경 보다는 형님과 같으신
누님과 같으신.오빠 같으신. 언니 같은 마음으로
선배님들과 함께 했으며 그 마음을 선배님들은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술드실 때는 57년 이고 회의 할 때는 45년으로
돌아가시는 대충 선배님의 호탕하신 웃음
점잖게 말하시면서도 곳곳에 웃음을 터트리게
만드시는 썬맨 선배님.
묵직하면서도 무뚝하게 보여도 내면이 따뜻하신
두한 선배님.
진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면서
우리에게 늘 환하신 웃음을 주시는 망중한 선배님
늘 한결 같으신 모습과 행동으로 사랑을 주시는 돌핀 선배님
산업의 역군으로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일조를 하셨고 건강하기 위하여 걷기 방과 전체 모임 행사에
참석을 하시면서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주시는 리노정 선배님
인천의 신사 이시고 말이 없으시면서 뜨거운 가슴을 소유 하셨고
후배들의 일에 만사를 제쳐 두고서 참석을 하시면서
힘을 실어 주시는 산등성 선배님.
철학에 관한 타의 추종을 불허 하시며 후배들에게 자신의 철학에
관한 말씀을 하시면서 친근하게 다가오시는 하늘천사 선배님
다시 예전의 건강을 되찾으시면서 모임에 참석을 해 주시면서
말이 없으시면서도 웃음을 입가에 항상 머물러 계시는
따뜻하신 산곡 신정식 선배님
웃음의 대명사. 마당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몸소 실천하시면서
위트와 유머로 후배들에게 다정함을 보여 주시면서
여인들에게 이렇게 해야만 점수를 후 하게 딸 수 있다며
후배들에게 배움을 주시는 남대리 선배님
말이 없으시면서 행동 하시는 하나 하나에 따뜻한 정감이 가득
베여 있으시고 후배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마음이
고우신 투맨 선배님.
5월24일 처음 뵈었는데 다정다감한 모습과 함께 하므로서 기쁘다면서
후배들에게 친근하신 손을 내미시던 로맨스 선배님
이렇게 신사 선배님들을 한 분씩 그리면서 글을 적는 다는 것은
제게는 큰 기쁨입니다.
글을 적으면서 선배님들의 따뜻하시고 정 겨운 마음을
다시 느낄 수가 있어 행복 한 것입니다.
다음은 우리45년 숙녀 님들에 관한 글을 적으면서
그 흔적들을 남길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 하시기 위해선 움직여셔야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살아야 합니다.
선배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모임 때마다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건강!행복!행복 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또 하나하나 꿰뚫어보셨네요
그러다 흥분하셨나봐
6월24일이 아니고
5월24일이 아닐까요?^^
수정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선배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모임에. 나오시는것 보면서~~~ 57. 친구님들
12년뒤에도 선배님들 처럼 닭방 모임에 참석할려면. 몸관리 잘하세요 ^^
그래요
지금 선배님들이 우리의 귀감이랍니다.
건강하게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하니까요^^
립서비스가 지나치게 심한 것 같아요.
그냥 좋은 것은 좋은 겁니다.
난 그렇게 살아요. ㅎㅎㅎ
립서비스라도 좋아요
그래도 이 표현이 아직 미비한 것이랍니다
그만큼 선배님들께서는 저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시는 것이니까요^^
괴찬의 말씀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저희 45닭들은 머지않아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질 운명, 후배닭들이 일치단결하여 더욱 활기넘치고 번창하는 닭띠방 을 구축해놓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이런 글 또한 하나의 추억이며
우리 닭방의 발자취가 될 것입니다^^.
선배님이 계시고
함께해서 행복 서너배입니다.
박회장님의 노고가 크고
잘 리더해 주셔서
더욱더 빛납니다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