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인생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도 정하신 뜻 가운데서 다스려 가심을 믿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 세상이 혼란 가운데 빠졌을 때, 성안의 문 역시 굳게 닫히게 되었고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회복이 되어 문이 열리게 되었지만, 그 동안 대전, 대구가 꽁꽁
닫힌 문이 되었지요. 하나님께서 문 열어 주시기를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지난 연말에 성탄의 기쁜 소식과 함께 대전성에 에 이어 대구성에도 오늘 집회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대구성은 새로 신축건물을 지어 대구 하빈이라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이제는 강당에서 300여명이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원이 부족한 관계로 관리가 되지 않아 첫째, 둘째 격주로 150명씩 나누어 드린다고 합니다.
대구성은 지난 2015년 6월3일에 첫 문이 열렸지요.
그 때부터 계속 이어 오던 집회는 코로나로 인해 문이 닫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오는 5월1일에 찬양집회를 해 달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문이 열렸습니다.
여호와이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문, 열어 주시고 할 수 있을 때에 열심을 다해 맡겨주신 일, 감당할 수 있기를 원히며
약속의 말씀 붙들고 깨달아진 말씀들이 삶이 될 수 있기를 더욱 기도해야겠습니다.
대구성 형제들을 사랑하신 주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는 믿음으로 영적 전쟁에서 날마다 승리해 가십시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우리의 영혼에도 주님의 은혜로 기쁨이 충만하길 바라며~
샬롬~
2025.2.11.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첫댓글 준비하신 대구성 천국잔치 ~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리니
기도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