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5. 5. 2(토요일)

※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무첨(無添), 유삭 (有削)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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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old paper, 연- 김수민 作  ★*… 누렇게 바랜 책에서 스멀스멀 연꽃이 피어오른다. 누런 종이는 화려한 빛깔의 연꽃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김수민 작가가 '재현됨을 위한 평면'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열었다. 작가는 "책이라는 평면적 공간에서 입체적 소재인 꽃이 실제화되듯 작품 속에서 재현되고 있는 그림이다. 행복했던 과거의 기억 혹은 사진과 같은 프레임에 갇혀 있던 행복의 요소들이 일상에서 재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일반적으로 감상자들이 접하는 난해한 현대미술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익숙한 대상을 일반적인 평면 위에 사실적으로 표현해 펼쳐 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시각적 유희를 선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품들은 벽촌아트갤러리(관장 조운복)가 마련한 '제1회 벽촌 청년 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대 인근에 터를 잡은 갤러리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신진작가들의 미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오는 18일까지 부산 금정구 장전동 벽촌아트갤러리. (051)582-1103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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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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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분수의 계절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공원 음악분수, 여의도공원 수상분수 등 한강공원의 7개 분수를 5월부터 정상 가동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ufus@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분수에 우산 필수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음악분수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공원 음악분수, 여의도공원 수상분수 등 한강공원의 7개 분수를 5월부터 정상 가동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fufus@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만개한 철쭉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후 서울 천호공원에서 철쭉축제가 열린 가운데 공원 곳곳에 철쭉이 화사하게 피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kkssmm99@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화려함 뽐내는 연등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3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 경내에 3만여 개의 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삼광사는 오는 5월 3일 오후 6시30분 봉축점등대법회를 가진 뒤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5일)까지 연등을 밝힐 예정이다.yulnet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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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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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지도로 본 세계 속 한국 이야기 유럽인이 그린 세계 지도에 조선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얀 하위헌 판 린스호턴의 <포르투갈인 동양 항해기>(1595)와 <동방 안내기>(1596)에 수록된 지도에서다.  ◇ (...) 요안 블라외의 <대 지도책>(1662), <신 중국 지도 총람>(1655)에서 조선은 비로소 섬이 아닌 대륙의 일부로 묘사된다.
☆*… 그러나 조선은 일찍이 <혼일강리역대국지도(강리도)> 같은 훌륭한 세계 지도를 남겼다. <강리도>를 처음 제작한 것은 조선 건국 초기인 1402년 김사형(1341~1407)과 이무(?~1409), 이회(?~?)였다.
새로 나라를 세운 조선은 영토를 점검하고 정치적 합법성을 선포하기 위해 지도를 제작했다. 백성들은 지도를 소유할 수 없었다. 지도는 소수 집권층만의 전유물이었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지도를 그렸는데도 유럽을 비롯한 세계에 조선의 존재가 늦게 알려진 것은 폐쇄적 비밀주의 탓이다.  ◇ △사진: <세계의 무대> 1596년 판에서 조선은 섬이긴 해도 길쭉하게 그려져 원래 모양에 더 가까워진다. 서해문집 제공
☆*… (...) 독도와 동해에 관한 지도를 훑은 뒤 그는 “일본 지도들에 나타나는 기록이 한국의 주권을 확증하거나 아예 독도가 생략되어 있는 반면, 한국 지도들은 독도가 한국 소유임을 암시하고 있다”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일축한다. 이어 “한국인에게 이름 논쟁과 독도는 극복하고 싶은 식민지 역사의 대표적 찌꺼기들”이라며 “동해와 일본해의 이중 지명을 인정한다면, 일본은 탈식민지 정서를 환기시키고 더욱 현실적인 세계시민의식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은 자신들의 식민 과거를 인정함으로써 그것을 극복할 수 있고 나아가 세계에서 더욱 영향력 있고 도덕적인 강대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지금 일본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고, 미국은 그런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한국은 되레 그런 미국, 일본과 한편이 되어 군사정보를 공유한단다. 구한말의 기시감을 떨치기 어렵다. 이재성 기자 san@hani.co.kr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스페인 ‘황영조 조형물’ 태극기 동판, 바르셀로나市가 복원  △ 지난 2월 태극기 동판을 도둑 맞아 휑해진 몬주익 경기장의 황영조 조형물. 동그라미 실선 부분이 동판이 있던 자리다./조선닷컴
☆*… 최근 이 조형물의 일부가 도난돼 흉물스럽게 바뀌었다가 한국·스페인 두 나라의 노력으로 말끔히 복원됐다. 내친김에 군데군데 녹슨 부분까지 닦아내는 등 이전보다도 말끔하게 업그레이드했다.(사진=주 스페인 한국대사관)  △ 도난 사건 뒤 바르셀로나 시에서 직접 예산을 들여 복원한 동판./조선닷컴
☆*… 최근 이 조형물의 일부가 도난돼 흉물스럽게 바뀌었다가 한국·스페인 두 나라의 노력으로 말끔히 복원됐다. 내친김에 군데군데 녹슨 부분까지 닦아내는 등 이전보다도 말끔하게 업그레이드했다.(사진=주 스페인 한국대사관)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한 바자회  ☆*… 【서울=뉴시스】30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열린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이 물품을 보고 있다. (사진=홀트아동복지회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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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어린이집 CCTV법 국회 통과  ◇ 9월 중순부터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실내에 폐쇄회로(CC)TV를 반드시 설치하고 녹화 영상을 60일 이상 저장해야 한다.△ 사진: 어린이집 CCTV 의무설치 등을 포함한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 국회는 30일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또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던 실시간 전송 네트워크 카메라도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및 학부모 전원의 합의를 전제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CCTV 설치 비용은 정부가 지원하며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보육교사 및 대체교사의 수를 늘리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은 법제처와 국무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늦어도 9월 중순부터는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앞서 국회는 지난 1월 발생한 인천 어린이집 유아 폭행 사건으로 인해 여야 합의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제출했으나 2월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대표가 쏟아져 부결된 바 있다. 전혼잎기자 hoihoi@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이병기 "혐의 나온다면 당장이라도 그만둘 용의" "리스트 올랐다고 사퇴여부 말씀 부적절…檢에 얼마든지 나갈 용의"  ◇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1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서) 혐의가 나온다면 당장이라도 그만둘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사진: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거듭된 사퇴 요구에 이같이 답하면서 "검찰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얼마든지 나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비서실장이라고 해서 검찰에서 조사를 못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직 대통령도 검찰이 조사한 적 있고, 현직 대통령의 아들도, 형님도 조사한 적 있다"며 "수사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
그는 "저는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은 아닌데,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는 것 갖고 사퇴 여부를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며 "이름 석자가 올랐다고 해서 (사퇴하는 건) 제 자존심도 용납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최근 1년간 140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선 "성 회장이란 분을 안 지가 30년이 됐다"며 "저는 오는 전화는 다 받는 사람"이라고 답한 뒤 "두어 차례(통화)는 성 회장의 자살이 임박했을 때 이야기"라고 부연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새정치는 '필패'의 아이콘?…쇄신커녕 헛발질만 [새정치, 격류 속으로] (상) 선거 참패 일상사로 문재인 광주 여섯번 찾고도 허사 '인물ㆍ전략ㆍ구도' 3無 고질병
"이기는 방법 잊은 정당" 냉소까지 "향후 총선ㆍ대선 다 내줄판" 경고음 與 성완종 특사 물타기에 모호한 대응 경제정당론도 지역 민심과는 거리 "그래도 2번 찍을 것" 막연한 기대만  ◇ 26일 오후 광주 서구 중앙공원. 운동화를 신고 지역 주민을 만나는 ‘뚜벅이 유세’를 펼치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뒤에서 몇몇 당직자들의 웅성거림이 들렸다. 일부 당직자는 조영택 후보를 거론하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탈당했던 인사를 후보로 내세워도 광주 사람들이 찍어줄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한 시민도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복당한 인사에게 공천을 주는 것은 무슨 경우냐”고 거들었다. △ 사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내 정책조정회의에서 4ㆍ29 재ㆍ보선 참패로 닥친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
사정이 이런데도 문 대표는 또 다른 탈당 전력의 인사를 뚜벅이 유세에 동행시키는 행보로 광주 선거운동에 올인했다. 선거운동 과정 전체를 지켜본 핵심 당직자는 30일 “인물이나 구도, 전략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는 ‘3무(無)’선거였다”고 비판했다. 4ㆍ29재보선에서 ‘0대 4 완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든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연합이 벼랑 끝에 섰다. 당 안팎에서는 “새정치연합이 선거 승리의 공식을 까먹은 것 아니냐” “새정치가 선거 승리의 방정식을 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이러다 내년 총선과 2017년 대통령 선거까지 속수무책으로 새누리당에 패할지 모른다는 우려도 빠르게 퍼지고 있다. 특히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질주 중이던 문재인 대표의 리더십이나 문 대표 체제 이후 지지율 상승으로 안정감을 찾아가던 당이 소용돌이에 휩싸일지 모른다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
문 대표는 이번 재보선 기간 동안 광주를 여섯 차례나 찾았다. 이 중 세 차례는 1박2일 일정으로 마을회관에서 잠을 자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숙박 유세’를 했다. 그 만큼 공을 들였지만 결과는 허사로 판명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광주를 여섯 차례 방문했던 점을 감안하면 문 대표가 광주에 올인했다고 보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후보 선정과정부터 잘못이었다는 지적이 많다. 당 핵심 관계자는 “광주 패배의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공천이었다”며 “문 대표가 ‘경선을 통해 뽑는다”는 절차적 정당성만 따지려다 정작 그 경선을 통해 최악의 후보가 탄생했는데도 이에 대한 대책은 내놓지 못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천정배 의원을 배려하지 못한 탓도 문제를 삼았다. 천정배 의원조차 이날 “새정치연합이 처음부터 참신한 인물을 공천했다면 천정배에게 틈을 주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잘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 체계가 돼야 하는데 그런 (공천) 구조를 못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 기사 더보기
박상준기자buttonpr@hk.co.kr 전혼잎기자hoihoi@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목포 3대 천재의 귀환… 야권 재편 선봉장 될까?  ◇ 4ㆍ29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광주 서을에 출마한 천정배 의원이 당선됐다. 새정치연합의 전패로 야권 재편에 대한 요구가 거세진 가운데 호남 정치 부활을 외친 천 의원의 향후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 사진: 무소속 천정배(맨 오른쪽) 의원이 지난 2005년 5월 정동영(가운데), 신기남과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천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호남 정치를 살리겠다”며 “야권 전면 쇄신을 통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향한 선전포고로 보인다. 정치 생명의 기로에서 극적으로 생환해 야권 재편의 키를 쥐게 된 천 의원이 향후 밀알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과거 그의 정치 행보를 통해 가늠해본다.  ◇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창립 멤버인 천 의원은 1996년 15대 총선에 경기 안산 단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다. 정치인 천정배로 본격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2년 민주당 대통령 경선. 당시 경선서 주목을 받지 못하던 노무현 후보를 현역의원 처음으로 지지 선언을 하면서다. △ 사진: 무소속 천정배 의원 법무부 장관 시절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① ‘천신정’과 강정구 교수 사건 (...) 이후 노무현 정부서 ‘천신정’(천정배ㆍ신기남ㆍ정동영)으로 대표되는 개혁 세력으로 불리며 민주당 해체와 열린우리당 창당을 주도한다. (...) 노무현 정부 창업공신인 천 의원은 법무부장관 재임 시절에도 논란의 한복판에 선다. ‘6ㆍ25 한국전쟁은 북한의 통일전쟁' 발언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강정구 동국대 교수에 대해 불구속 수사지휘를 내렸기 때문이다. 당시 검찰과 보수층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한 자신의 소신을 밀어붙인 것이다.  ◇② 경솔한 언행으로 어긋나긴 시작한 행보
천 의원은 이명박 정부 들어 4선 의원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맡는다. 이때 한나라당의 강행 처리로 미디어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2009년 7월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뒤 원외투쟁에 나선다. 하지만 이듬해 2월 사퇴 의사를 번복해 지역구 의원으로서 의원직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다. △ 사진: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지난 2010년 12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 의원직 복귀 의사를 밝힌 천 의원은 2010년 10월 치러진 민주당 전당대회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다. 하지만 이후 장관을 지낸 야당 중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친 언사로 비판을 받는다 (...) '소탕해야 한다. 죽여버려야 하지 않겠냐' 등 이명박 정부를 향한 막말에 한나라당이 반발하자 천 의원은 한 발 더 나간 독설로 논란을 확산시킨다. (...)  ◇ ③ 잇따른 악수 천 의원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 천 의원의 서울시장 도전에 대해서는 당내서도 비판적 시각이 많았다 △ 사진: 무소속 천정배(맨 왼쪽) 의원이 지난 2011년 9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패한 뒤 다른 후보들과 손을 잡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경기 안산서 4선을 한 천 의원이 서울시장에 나서는 게 적절한 것이냐는 이유에서다. 결국 천 의원은 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불구, 또 다시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주소를 서울 관악구로 옮겨 당내 경선에 뛰어든다. (...)
하지만 박영선 의원에게 패하면서 도전에 실패한다. (...) 절치부심한 천 의원은 2012년 4월 총선서 새누리당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송파을에 나서지만 또 다시 패하면서 야권 중심에서 멀어지기 시작한다.  ◇ ④ 수구초심의 심정으로? 수도권에서 잇따라 좌절을 맛 본 천 의원의 시선이 향한 곳은 호남이다. 천 의원은 지난해 7ㆍ30 재보선을 앞두고 호남 복귀 의사를 공식적으로 내비친다. 광주 광산을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사진: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30일 오전 광주 서구 금호동 풍금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 (...) 하지만 당 지도부는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했고, 천 의원의 복귀는 멀어진다. 무소속 출마까지 고려하던 천 의원은 권 전 수사과장에 양보하며 한발 물러선다. 하지만 올해 4월 재보선서는 물러서지 않는다. 새정치연합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광주 서을에 출마,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다. (...) 사실상 마지막 정치 승부수를 던진 천 의원이 기사회생하면서 야권 재편의 핵심으로 떠오른 순간이다. 호남발 정치 재편의 기로다.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천정배의 '뉴 DJ 플랜'… 호남발 야권재편 '新포석' 첫 수 [새정치, 격류 속으로] (상) 선거 참패 일상사로 개혁성ㆍ지역발전론 동의 인물로 내년 총선 호남 30곳에 후보
새정치ㆍ국민모임 출신 인사는 제외 신당 창당 땐 '골목대장' 역풍 우려 새정치 현역 물갈이 불가피한 상황  ◇ 4·29 재보선에서 압승한 천정배 의원이 ‘뉴 DJ(새로운 김대중)’ 인재론을 표명하며 사실상 호남발 정계 개편을 선언했다. 천 의원은 내년 총선을 겨냥해 “30곳 정도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히는 등 신당 창당까지 공공연히 거론했다.(...) 호남발 야권 재편도 가시화하는 분위기다.
△ 사진: 4ㆍ29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천정배 의원이 30일 국회 본회의장에 나와 강창희 새누리당 의원, 문희상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천 의원은 30일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까지 광주에서 뉴 DJ들, 참신하고 실력 있고 국민을 섬기는 인재들을 모아서 비전 있는 세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가 밝힌 뉴DJ 인재란 김 전 대통령의 개혁성을 갖추고 호남 발전을 위해 정치력을 올인할 수 있는 인재를 일컫는다. 천 의원의 최 측근은 “주로 지역의 정치 신인이나, 그 동안 큰 주목 받지 못한 호남 출신의 수도권 인재가 등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우선 폭넓게 호남 민심부터 탐방해 인물을 추려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천 의원은 DJ 성향의 개혁성과 지역발전론에 동의하는 인물일지라도 새정치연합 출신 정치인과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모임 인사들은 배제할 방침이다. 천 의원은 새정치연합으로 복당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내년까지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 천 의원이 염두에 둔 정치세력은 현재로선 그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느슨한 형태의 무소속연대가 될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천 의원의 전략 그룹이 호남 중심의 신당 창당모임을 구상하고 있지만, 아직은 광주 및 호남 민심 추이를 살피며 조심스런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호남을 중심으로 새정치연합에 대한 반감이 폭 넓게 형성된 건 사실이지만 신당까지 창당할 경우 ‘결국 골목대장 하려고 선거에 나온 것’이라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소속 연대 형태일지라도 천 의원은 내년 20대 총선에 광주 전역과 전남 및 전북까지 뉴 DJ 인재를 출마시킨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 새정치연합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호남 지역구 출신의 현역 의원은 “비록 당을 나갔지만, 천 의원에 대한 개인적 애정과 믿음을 가진 당직자는 많다”며 “의원들이야 바로 (천 의원 앞으로) 갈아타기 어렵겠지만, 새정치연합이 애써 키운 차세대 정치인들의 유출은 상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예상했다. 다만 당 지도부는 천 의원이 ‘새정치연합 출신 배제’ 원칙을 밝혀, 내년 공천 탈락이 사실상 예정된 현역 의원들의 엑소더스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재호기자 next88@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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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캐나다 남성들 '혐오 그림' 본 후 흡연율 6%P 뚝 ['담뱃갑 경고 그림' 의무화] (하) 늘어나는 도입 국가들 태국선 담배 면적의 85%나 차지 의무화 국가 늘어 내년이면 95개국 담배회사들 반대 논리 힘 잃어  ◇ (...) 한국과 가까운 태국의 경고 그림이 전체 담뱃갑 면적의 85%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크다. 경고 사진 속에는 입에 커다란 호스를 꽂고 있는 아기, 입술과 잇몸 이빨이 다 녹아 내린 성인의 얼굴 등 담배로 인한 각종 질병 환자들의 모습과 영안실에 누워있는 시신까지 등장한다.
☆*…태국이 이처럼 혐오스러운 사진까지 써가며 대대적인 금연정책을 펴는 것은, 푸미폰 아둔야뎃(88) 국왕의 부친이 ‘태국 공중 보건의 아버지’로 불리는 의사 마히돌 아둔야뎃 왕자이기 때문이다. 태국 정부는 일찍부터 공중 보건의 중요성을 깨달아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금연에 대한 개념조차 정착되지 않았을 때부터 담배의 해악을 강조해왔다. 태국은 이미 10년 전 담뱃갑에 경고 그림을 부착했고, 이후 흡연율이 대폭 감소하자 담뱃갑의 55% 크기였던 경고 그림을 지난해 85%로 키웠다.
우리나라는 담뱃갑 경고 그립 삽입 의무화 법안이 2002년 처음 발의됐지만 이후 국회에서 11번이나 입법에 실패했다. 전세계적으로는 2001년 처음 경고 그림을 부착한 캐나다를 시작으로 현재 77개국이 시행 중이다. 내년 5월 유럽연합(EU) 18개국이 참여하면 도입 국가는 95개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담배 경고그림 도입과 관련된 쟁점 중 하나는 혐오스러운 사진이 흡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경고 그림이 흡연 욕구를 현저히 낮춘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고, 세계보건기구(WH0) 역시 가장 효과적인 금연정책으로 경고 그림을 권하고 있다.
☆*… 실제로 경고그림 도입 국가들의 흡연율은 감소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인 터키는 2010년 경고그림 도입 이전 15세 이상 남성 흡연율이 43.8%(2008년)였지만 2012년엔 37.3%로 6.5%포인트나 감소했다. 캐나다도 2001년 도입 당시 24.7%였던 남성 흡연율이 2012년 18.7%로 대폭 감소하는 등 경고그림을 도입한 18개 OECD 국가들의 흡연율은 평균 3.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남보라기자rarara@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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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탈북자와 북한 외교관들  ☆*… 【유엔본부=AP/뉴시스】유엔본부에서 30일 열린 북한 인권 행사에서 탈북자들(왼쪽)이 이번 행사에 항의 성명을 읽는 북한 외교관들(오른쪽)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탈북자 눈물  ☆*… 【유엔본부=AP/뉴시스】탈북자 제이 조(중앙)가 30일 유엔본부에서 북한 인권 탄압과 관련해 자신의 가족 사례를 밝힌 이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러, 5월 9일 승전 기념일 70주년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오는 5월 9일 승전 기념일 70주년을 앞두고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에서 러시아 전략 탄도 미사일 토폴-M 발사체가 이동하고 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김정은도 러 안간다 크렘린궁 "9일 전승 70주년 행사, 외교 채널 통해 불참 결정 알려와"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크렘린궁이 30일 발표했다.
☆*… AP AFP는 30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공보수석)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전승 70주년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외교 채널을 통해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페스코프는 “이는 북한 내부 사정과 관련된 일”이라고 AFP에 말했다. 그는 또 양국 정상 만남이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러시아 정부 고위 관계자들도 김 제1위원장의 행사 참석을 확실시 해 왔다.
김 제1위원장이 돌연 러시아 방문을 취소한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김 제1위원장이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행사에 등장하는 것과 혈맹 관계인 중국이 아닌 러시아를 먼저 찾는 것에 부담을 느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북한과 러시아 양국이 정상회담을 위한 최종 의제 조율에 실패했거나 김 제1위원장 경호 문제에 이견이 생겨 방러가 무산됐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송옥진기자 click@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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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금 100억원 사재기까지… 부자들 '골드러시' "금값 바닥 쳤다" 전망에다
비과세 등 세제 혜택도 매력 KRX 금시장에 뭉칫돈 몰려 개장 1년 만에 월 거래량 10배로  ◇ 사업가 A씨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거래소(KRX)금시장에서 한달 넘게 금을 꾸준히 사들였다. 매입 규모만 100억원 대로 무게는 200㎏이 훌쩍 넘는다. 큰 손의 등장으로 지난해 12월 KRX금시장의 누적 거래량은 1,000㎏를 넘어섰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관련 사업을 하면서 금값이 바닥을 쳤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KRX금시장에선 목포 광주 대구 등 지방 지점을 통한 금 구매가 확연히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한번에 5,000만원씩, 심지어 금을 하루에 5㎏씩 사들이는 고객도 있다”면서 “매도 움직임이 없거나 추가로 더 구입하는 걸 감안하면 금 사업자가 아닌 지방 부자들이 금을 사재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 증권사는 2, 3월 각 10억원에 머물던 금 거래금액이 4월 13억원대로 30% 가까이 늘었다. 증권사 관계자는 “부자들이 서서히 금 투자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지난해 3월 개장한 KRX금시장에 최근 부자들의 뭉칫돈이 들어오고 있다. 4㎏ 안팎이던 일일 거래량이 처음으로 10㎏를 돌파하는가 하면, 개인 투자자 비중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개인들은 매도보다 매수 비율이 확연히 높아 사재기 조짐도 보인다. 저금리, 금값 바닥, 절세 등 3박자가 어우러지면서 귀 밝은 부자들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거래소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금 거래량은 214㎏에 달했다.(...)
 ◇ 다양한 금 투자 방법 중 KRX금시장이 최근 부자들로부터 각광받는 이유는 한가지 더 있다. 바로 탁월한 세제 혜택이다. 우선 관세(3%)가 면제돼 시중보다 쌀뿐 아니라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도 비과세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돼 고소득자들도 부담 없이 거래할 수 있다.
☆*… 부가가치세(10%)는 실물로 인출하지 않으면 부과되지 않는다. “호환마마보다 세금이 무섭다”는 부자들에게 이만한 혜택이 따로 없다. (...)
거래소 관계자는 “세금과 수수료, 매매가격 차이 등 거래 비용을 고려하면 KRX금시장에서 사는 게 가장 유리하다”라며 “특히 부자들 입장에선 적극적으로 절세를 할 수 있어 선호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g당 금 가격은 4월 기준 KRX금시장이 평균 4만2,341원으로 시중 도매가보다는 1,000원 가량, 홈쇼핑 인터넷 등보다는 1만원 가까이 싸다. 향후 금값은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와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 고찬유기자jutdae@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뉴욕증권거래소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29일(현지시간) 통화정책 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후 고용개선·물가상승 합리적 확신 후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뉴욕증권거래소의 TV 화면에 연준의 입장이 표시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2015 미시즈 월드 코리아 선발대회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15 미시즈 월드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ufus@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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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보트 난민은 인도주의의 위기”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9일(현지 시각)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두 팔로 감싸고 있다./AP 뉴시스
☆*… 반기문 총장은 올랑드 대통령과의 이날 회담에서 “전쟁과 박해 등을 피해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들이 지중해에서 배가 전복해 목숨을 잃은 사고는 단순한 안전 문제가 아니라 인도주의의 위기”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리비아 해역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700여명이 사망하는 등 지중해에서 난민선 전복 사고가 잇따르자,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지난 23일 긴급회의를 갖고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오바마, 퇴임후 빈민조직활동가 복귀 시사  ◇ (...)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수도 워싱턴 D.C의 애너코스티아 도서관에서 중학생들과 한 대화의 자리에서 “몇년 뒤 대통령 임기를 마치게 되는데 여전히 나는 매우 젊다”며 “전에 했던 일로 다시 돌아가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한국일보 자료사진
☆*…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 후 행보'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는 20대인 1985∼1988년 시카고에서 비영리빈민조직 활동을 벌이다 하버드대 로스쿨에 입학했고 여기서 법학박사 학위를 딴 뒤 시카고에서 다시 사회운동을 했다. 흑인 빈민조직 활동가는 자신의 정치적 뿌리인 셈이다. 의회전문 매체인 ‘더 힐’(The Hill)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의 언급이 백악관이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죽음으로 촉발된 볼티모어 폭동사태의 해결에 씨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젊은이들이 교육을 받고, 일자리를 얻고, 비즈니스가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 많은 비즈니스가 들어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그것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고 말했다. 또 “점점 더 많은 정보를 디지털의 형태로 접하게 될 것”이라며 저소득 아동들에게 1만 권의 새 전자책을 제공하는 새로운 계획도 밝혔다. 박소영기자 sosyoung@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 노보-오가료포 정부별장에서 2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및 또 다른 원로 구성원들과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아베, 미 상·하 양원 소집된 곳에서 사과없는 연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일본 총리로는 미국 상·하 양원이 모두 소집된 가운데 연설을 했다. 아베 총리가 이날 선 미 하원 본회의장의 연단은 일본이 진주만 공습한 후 다음날인 1941년 12월 8일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12월 7일은 '치욕의 날'로 기억될 것이다"란 대일 선전포고 연설을 한 자리기도 하다.
아베 총리는 외조부인 기시 전 총리의 58년전 미 의회 연설을 인용하는 것으로 시작해 40분가량 이어진 이날 연설에서 아베 총리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자유주의 진영과의 유대와 전후 일본의 평화 기조만을 강조했으며 과거 일본의 침략 전쟁 및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사진 위부터 1941년 12월 8일 대일 선전포고 연설을 하고 있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모습과 70여년 후 29일(현지시간) 같은 자리에서 아베 총리가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용의자였다가 훗날 일본의 총리를 지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의 내용이 담긴 연설문. AP,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샌더스(73·버몬트) 상원의원 대선출마 선언 버니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미 워싱턴 의사당에서 29일 찰스 슈머(뉴욕) 미 연방 상원의원과 스티브 이스라엘(뉴욕) 민주당 하원 의원, 반 홀렌(메릴랜드) 민주당 하원의원이 배석한 가운데 무소속 버니 샌더스(73·버몬트) 상원의원이 민주당 소속으로 2016년 대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그리스, 키프로스, 이집트 정상회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9일 (현지시간) 키프로스의 수도 니코시아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남키프로스 대통령이 대통령궁 계단에서 서서 대화를 하고 있다. 키프로스, 이집트, 그리스 정상들은 리비아 등 주변국 보안 상황 악화와 관련해 테러 척결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 선언을 했다. 니코시아=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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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야간통행 금지야, 이제 그만 집에들가 ~]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과잉대응을 규탄하는 미국 볼티모어 소요사태가 계속되면서 동조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볼티모어에서 오후 10시 야간 통행금지를 앞두고 한 여성이 집으로 돌아가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도로 한가운데 서 있다. 볼티모어=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공습으로 부서진 항공기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예멘의 사나 국제공항이 사우디 주도의 공습을 받은 가운데 29일(현지시간) 공항 활주로에서 펠릭스 항공 관계자들이 공습으로 부서진 항공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이란 비행기들이 착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했다. 사나=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다차우 유대인 수용소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독일 나치 시절 설립된 독일 다차우 유대인 수용소의 "노동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Arbeit macht frei)"는 문구가 지난해 11월 도난을 당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다차우 유대인 수용소 앞에서 대장장이들이 복제품을 준비를 하고 있다. 다차우=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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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콜리어를 위한 새로운 추모시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29일(현지시간)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차르나예프 형제를 추적하다 사망한 학교 경찰 숀 콜리어의 친인척 및 동료 경찰들이 콜리어를 위한 새로운 추모시설을 방문해 삼삼오오 모여 있다. 케임브리지=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베트남 대규모 기념 퍼레이드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베트남 통일 40주년을 맞은 30일(현지시간) 호찌민에서 대규모 기념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호찌민=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美볼티모어 시위, 뉴욕·시카고 등으로 확산  ☆*… 29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서 경찰 구금 도중 흑인 청년이 의문사 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AP 뉴시스 /AP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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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네팔 15세 소년, 잔해 속에서 5일만에 '기적의 생환'  ◇ 네팔 대지진 5일 만인 30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15세 소년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 사진: 네팔지진 엿새째인 30일 오후(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 마차뿌커리 터미널 인근에서 군인과 경찰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고 있다. 뉴시스
☆*… 미국 구조팀은 전날 네팔 당국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건물 잔해 아래 소년이 생존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밤새 구조작업을 벌인 끝에 소년을 끌어내 병원으로 이송했다.지난 25일 대지진 이후 5일만에 소년이 들것에 실려 나오자 현장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환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온통 먼지를 뒤집어 쓴 소년은 수액을 투여 받고 목 부위에 부목을 댄 상태로 밖으로 나왔다.
구조된 소년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재난대응팀의 앤드류 올베라는 이 소년이 무너진 건물의 2개 층 사이에 갇혀 있었으며 그리 깊지 않은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5일만에 [기적의 생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네팔 대지진 5일만인 30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15세 소년 펨바 타망이 미국과 네팔 구조팀에 무사히 구조된 가운데 구조대원의 손을 꼭 잡은 타망이 수액을 투며받고 목 부위에 부목을 댄 상태에서 밖으로 들려나와 이송되고 있다. 카트만두=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22시간 만에 구조된 생후 4개월 아기  △ 26일(현지 시각) 네팔 박타푸르시의 한 마을에서 군인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에서 구조한 생후 4개월 아기를 높이 들어 올리고 있다.
☆*… 아기는 지난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 때 잔해에 갇혔다가 22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카트만두투데이/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悲運의 땅 네팔… 화장터엔 눈물이 없다  ☆*… 죽음… - 30일 네팔 카트만두 바그마티강변의 파슈파티나트 사원에서 유족과 시민들이 대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화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네팔 대지진 6일째인 이날 갠지스강 상류의 화장터에 시신이 몰리면서 온종일 연기와 불꽃이 솟아올랐다. /안용현 특파원/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폐허로 변한 진앙지인 고르카 부근 산간 마을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네팔 대지진 발생 5일째인 29일(현지시간) 진앙지인 고르카 부근 산간 마을이 폐허로 변해 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천300명을 넘겼으며 부상자도 1만 350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산간 오지에는 이제 겨우 헬기 등을 통해 구호물품이 도착해 더딘 구호를 비난하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네팔 주민들 “정부, 도대체 뭘 하는지…” 분노 확산  ◇ 30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네팔 구조대가 지진으로 무너진 호텔 건물더미에 깔려 있던 소년을 구조해 옮기고 있다. 카트만두/로이터 연합뉴스네팔 대지진 발생 이후 식량·물 등이 갈수록 부족하고 구호도 늦어지면서 정부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승용차로 3시간 거리인 상가촉 마을에서는 29일(현지시각) 분노한 주민 200여명이 구호품을 싣고 가는 차들을 세우려고 타이어를 이용해 도로를 막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 트럭들은 다른 지역에 전달할 쌀 등을 싣고 있었다. 또 이들은 구호물자를 싣고 가던 군용 차량 행렬도 막으면서 군인들과 대치했다. 현지 주민인 우다브 기리는 “정부에서 식량을 주지 않는다. 쌀을 실은 트럭이 우리 마을을 지나쳐갈 뿐 멈추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카트만두의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시골 마을로 가는 차량을 배치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주민 수천명이 모여들었으나 배차가 이뤄지지 않자 분노가 터져나왔다. 일부 주민들은 식수를 싣고 가던 트럭 위에 올라가 물병을 던지며 격렬히 항의했으며 시위진압 경찰과 충돌했다. 카트만두 동부 돌라카에서는 주민들이 관공서 창문을 박살내기도 했다.
영국 <비비시> 방송은 카트만두의 주민들이 물과 식량을 얻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등에서 온 외국 구조대의 구조활동을 지켜보던 비카스 잠반은 “지금까지 식량이나 물도 공급받지 못했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다. 네팔 정부는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30일 오전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500명을 넘었으며, 부상자도 1만1000명을 넘었다. 이날 카트만두의 한 무너진 건물에서 10대 소년의 생존이 확인돼 구조대에 구조됐다. 유엔은 네팔 긴급구호에 필요하다며 4억1500만달러(4400억원) 규모의 지원자금 모금에 나섰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네팔 당국보다 먼저 달려간 한국 구호단... "꼬레아, 던야밧(한국, 고맙습니다)"  △ 네팔 당국도 구호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한 네팔 산간 도시 신두팔초크 싯파갓 마을에 한국 봉사단원의 손길이 먼저 닿았다.
☆*… 신두팔초크에는 한국으로 일하러 간 네팔 사람의 가족이 많다. 사진은 30일 싯파갓 마을 주민들이 한국 구호 단체‘기아대책’이 공수한 스티로폼 매트와 구호물자를 받는 모습. /기아대책 제공 /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네팔지진, 집에 못가고 거주자 캠프에 생활하는 주민   ☆*…【서울=뉴시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어린이재단 네팔 국가사무소'를 통해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참혹한 모습들이 현지에서 공개되고 있다. 사진은 지진 피해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불법 거주자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Jashika(2세)와 Ashmita(11). (사진=어린이재단 photographed by Jake Lyell)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어린이재단 네팔 국가사무소'를 통해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참혹한 모습들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은 계속되는 여진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두려워 하는 네팔 주민들. (사진=어린이재단 photographed by Jake Lyell)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검은 연기 뿜어내는 칠레 칼부코 화산   ☆*…【푸에르토몬트=AP/뉴시스】30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대규모 폭발 이후 한동안 진정세를 보이던 칠레 남부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검은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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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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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단독] 제자 성희롱·추행 의혹… 서울대 경영대 교수 중징계  ◇ 제자 성희롱ㆍ추행 의혹을 받아 온 서울대 경영대 박모(63) 교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지게 됐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30일 “박 교수의 성희롱ㆍ추행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중징계를 요구하는 최종 조사보고서를 학교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여학생들을 상대로 한 박 교수의 성희롱 의혹은 지난 2월 교내 게시판을 중심으로 불거졌다.
☆*… “교수라 부르면 F학점을 주겠지만 오빠라고 부르면 A학점을 주겠다” “뽀뽀를 해주지 않으면 집에 보내지 않겠다” 등 박 교수가 성희롱 발언을 일삼고 수업시간이나 뒤풀이 장소에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피해증언이 속속 뒤따랐다. 서울대는 논란이 계속되자 총장 직권으로 박 교수가 담당한 강의를 전면 중단한 뒤 지난해 박 교수의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과 그가 운영했던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인권센터는 (...) 중징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중징계는 해임 정직 파면 등이다.
(...) . 서울대 관계자는 “최종 징계수위 결정은 징계위의 고유 권한”이라면서도 “강석진 전 수리과학부 교수의 전례를 봤을 때 파면을 면치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대는 제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 전 교수를 파면했다. 안아람기자 oneshot@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재력가 살인교사' 김형식 서울시의원 항소심도 무기징역 숨진 재력가 장부 증거능력 인정…마지막까지 범행 부인  ◇ 친구에게 60대 재력가를 살해하게 시킨 혐의(살인교사 등)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형식(45) 서울시의회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김씨가 지난해 7월 서울 강서구 강서경찰서를 나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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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60대 재력가를 살해하게 시킨 혐의(살인교사 등)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형식(45) 서울시의회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30일 "피고인의 살인 교사 혐의가 인정된다. 그럼에도 이 법정에서까지 친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개전의 정이 없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김씨가 피해자인 송모(사망 당시 67세)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돈을 받고 청탁을 들어주기 어려워지자 압박을 느껴 살인을 교사했다는 범행 동기가 인정된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송씨에게서 5억2천만원을 받은 것이 송씨 소유 건물 부지의 용도변경을 위한 것이라는 뚜렷한 대가성을 단정하기 어렵긴 하나, 피고인이 이 돈을 받은 사실은 차용증과 송씨의 매일기록부에 비춰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부지의 용도변경이 쉽지 않은데도 피고인이 용도변경을 약속했으므로 피해자의 폭로를 우려해 압박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가 송씨에게서 돈을 받았는지에 관해 송씨가 작성한 매일기록부의 증거능력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쓴 차용증 금액이 매일기록부에 기재된 것과 일치한다. 이 매일기록부는 부동산을 임대·관리하던 피해자가 매일 지출내역을 기계적으로 기록하던 것으로 사망 직전까지 정리돼 있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송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김씨가 시킨 것이라고 말한 팽모(45)씨의 진술도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팽씨는 피고인으로부터 교사받지 않았다면 알기 어려운 송씨의 개인 정보도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 피고인이 작성한 차용증 금액이나 '땅을 풀어야 하는데 어렵다'는 등의 말을 들었다는 진술 등이 일관되고 피고인의 개입이 없었다면 살해 동기가 없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김씨는 유죄가 선고되자 앞에 놓인 탁자에 손을 짚고 몸을 숙여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울면서 "제가 정말 안 했습니다. 팽에게 돈을 준 적도 없고…"라고 외치며 탁자를 붙잡고 법정을 나가지 않으려 버티다 경위들에게 끌려나갔다. 재판부는 팽씨에게는 "뒤늦게나마 잘못을 뉘우치고 진실을 발견하는 데 협조했다"며 1심보다 5년 감형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8m 다리 아래 추락한 트럭  ☆*… 【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의 한 다리에서 1t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고 8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운전자 이씨를 구조하고 있다..(사진=포천소방서 제공)leejg@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영동고속도 5중 추돌 8명 사상  ☆*… 【횡성=뉴시스】김경목 기자 = 1일 오후 3시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168㎞ 지점 둔내터널에서 베라크루즈 승용차가 마티즈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과 소방 구조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안전본부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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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이대원 장군·정운 제독 추모제  ☆*…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1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 쌍충사에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의 선봉이였던 녹도만호 충렬공 이대원 장군과 충장공 정운 제독을 추모하는 쌍충제전이 열리고 있다. 추모식 행사에 앞서 도양읍민회관에서 부터 쌍충사까지 해군 군악대와 해군의장대, 조선시대 흥양수군 1관 4포 관직계승자, 수군, 학생 등이 시가행진했다. (사진=고흥군청 제공) kim@newsis.com  ☆*…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1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 쌍충사에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의 선봉이였던 녹도만호 충렬공 이대원 장군과 충장공 정운 제독을 추모하는 쌍충제전이 열린 가운데 해군의장대가 쌍충사까지 시가행진하고 있다. (사진=고흥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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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육군, 의무후송항공대 창설식  ☆*… 【용인=뉴시스】김인철 기자 = 1일 오후 경기 용인에서 열린 육군 의무후송항공대 창설식에서 김영식(오른쪽) 항공작전사령관이 김구현 의무후송항공대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yatoya@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의무후송항공대 창설식  ☆*… 【용인=뉴시스】김인철 기자 = 1일 오후 경기 용인에서 열린 육군 의무후송항공대 창설식에서 부대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yatoya@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5월 가정의 달 맞이한 특집 동생을 처음 본 아이들의 반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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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처음 본 아이들의 반응 동생이 생기는 걸 반기든지 안 반기든지 간에 아이들이 처음으로 자신의 혈육을 맞이하는 순간은 무척 소중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모습을 화보로 전해 드립니다.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제공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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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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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국회 기습시위하는 공무원노조  ☆*…amin2@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노동자대회 장그래 조형물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한국노총 주최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깃발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fufus@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불 타는 조형물  ☆*…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한국노총 주최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정부의 노동탄압지침 등이 적힌 조형물을 불태우고 있다. fufus@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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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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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유채꽃 구간 달리는 사이클 선수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스위스 생티미에에서 29일 제 69회 투르 드 로망디 사이클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유채꽃이 노랗게 물든 2구간을 달리고 있다. 생티미에=EPA 연합뉴스Previous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시대의 초상, 청춘의 시선’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수상작. 보도부문 최우수작 ‘세월호, 함께울다‘(박민석·중앙대) 보도부문 최우수작 ‘세월호, 함께 울다’(박민석·중앙대)는 한 대학생이 지난 1년 동안 온갖 비난에 시달리며 버텨온 세월호 희생자 유족의 절절한 가슴앓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공감하는지 드러낸다. 보도부문 우수작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최유정·중앙대)는 지난해 7월 중앙대 철학과 김창인 학생의 자퇴기자회견을 동료 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봤다. 심사를 맡은 김정임 교수(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학과)는 “‘세월호, 함께 울다’는 온 국민을 울고 분노하게 만든 세월호 사고라는 메시지를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전달한 표현력과 하이앵글을 선택한 시각의 차별화가 돋보인다”고 평했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수상작. 생활부문 최우수작 ‘아파트 공화국‘(주용성·상명대)‘삼포세대’‘88만원세대’. 이런 몇마디 용어로 너무 쉽게 개념화되고, 부당한 사회에 대한 저항을 포기한 채 취업과 자기 생존을 위한 스펙 쌓기에만 몰입한다는 가혹한 비판까지 떠안는 대한민국 대학생, 도대체 그들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제 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은 요즘 대학생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사회가 그들을 단 몇개의 단어로 규정하는 건 외눈박이 시선이라는 사실도 일깨운다. 대학 학보사에 실린 사진만을 대상으로 한 보도부문, 대학생이 자유롭게 일상을 담은 생활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5개 작품은 이들이 결코 사회와 대학의 불의에 눈감은 채 ‘이기적 상아탑’을 쌓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린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수상작. 보도부문 우수작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최유정·상명대) /생활부문 최우수작은 도봉산 자운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만장봉과 그 아래 서울 풍경을 담은 ‘아파트 공화국’(주용성·상명대)이다. 아파트가 점령한 대한민국 서울의 획일화된 풍경과 만장봉에 걸터앉은 등반가의 여유로운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우리에게 성찰을 요구하는 듯하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최경진 교수(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는 이 작품에 대해 “근대화 과정에서 나타난 도시개발의 획일적 형상과 효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는 점에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수상작. 생활부문 우수작 ‘나와 마주하기‘(김세환·한림대학) ☆*… 생활부문 우수작 ‘나와 마주하기’(김세환·한림대학)는 20년 전인 1995년 5월5일 어린이날 춘천시 놀이공원 ‘육림랜드’에서 회전목마를 타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2015년 다시 현장을 찾은 스물 네살 청년이 현재의 막막함을 즐거운 그 시절과 대조적으로 은유한다.
또 하나의 우수작 ‘옥천나들목 광고탑 고공농성장’(권민호·상명대)은 지난해 3월15일 충북 옥천읍 옥각리 광고탑 위에서 농성중인 유성기업 이정훈 지회장이 내려다 보는 가운데 그의 아내 한영희씨가 ‘유성기업 희망버스’ 참가자들의 집회에서 남편에게 편지를 낭독하는 현장을 카메라로 담는 모습을 포착했다. 노동운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고민과 따뜻한 시선이 동시에 느껴진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수상작. 생활부문 우수작 ‘옥천나들목 광고탑 고공농성장‘(권민호·상명대)보도와 생활 두 부문으로 나눠 지난 1월26일부터 3월27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63개 대학에서 모두 285명의 대학생이 작품을 냈다.
최경진·김정임 교수, 보도사진 기자로 활동중인 <한겨레> 이정용 기자 등 3명의 심사위원들이 공모자의 이력 등은 가린 채 사진만 심사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수상자를 정했다. 24일부터 5월6일까지 홍익대 KT&G 상마당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대학사진상 공모전 수상작 5작품과 전시작으로 선정된 29개 다른 작품을 볼 수 있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행복한 수석 졸업자의 토스트 집‘(김창준·광운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장하다 내 아들‘(류행록·안동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다시 교문을 나서며‘(권오은·경희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우리는 왜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합니까?‘(이혜빈·서울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아시안게임 복싱 플라이급 최상돈‘(김병문·경성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별빛의 축제현장‘(심성영·전주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장애인 최◦환 씨가 고속버스로 고향에 갈 수 없는 이유는‘(김희엽·서울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이화인 1661명 참석한 학생총회 3년 만에 성사됐다‘(김가연·이화여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졸업사진 찍는 이화인들 "우리가 바로 이화시대!" ‘(홍숙영·이화여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2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작. ‘움직이는 아이들, 멈춰있는 현수막‘(심종훈·성공회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Netizen Photo News'. ●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만나요'
 ☆*… 【대전=뉴시스】문승현 기자 = 30일 대전 유성구 지하철 온천역네거리 일원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공무원들이 9일 앞으로 다가온 '2015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유성온천축제는 5월8일부터 사흘 간 온천로 일원에서 과학, 젊음, 온천, 화합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진=유성구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10년째 요트 세계 여행’ 즐기는 여성, 화제  △ 누구나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꾼다. 여행, 특히 ‘요트 세계 여행’은 억만장자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10년째 요트를 몰고 바다를 돌아다니는 여성이 있다. 부자도 아닌 평범한 젊은 여성이다.
☆*…10년째 요트 세계 여행을 하는 여성이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출신의 리즈 클라크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34살인 리즈 클라크는 대학에서 환경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3년 동안 바텐더로 일했다. 바텐더로 일을 하는 중, 그녀는 은퇴한 80살의 교수를 만났다. 단골 손님이었다. 이 교수는 평생의 꿈이었던 ‘요트 세계 여행’을 단골 바텐더에게 넘겼다. 자신의 요트를 쓰라고 제안했던 것이다.
리즈 클라크는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바다로 나갔다. 그녀의 요트 여행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리즈 클라크의 여행 사진 및 글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그녀는 말한다. “이제는 외롭다. 함께 여행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많은 이들이 리즈 클라크의 여행과 삶에 부러움을 표시한다. 그녀가 요트를 타고 이동한 거리는 총 25,000마일에 달한다고. 이정 리포터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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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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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5-60년대의 어린이들 모습 담은, 사진가 한영수의 두번째 사진집 '꿈결 같은 시절 Once Upon a Time' 출간  ▲ >【서울=뉴시스】1950-60년대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가 한영수(Han Youngsoo)의 '꿈결 같은 시절 Once Upon a Time(출판 : 한스그라픽, 발행: 한영수문화재단)'이 출간됐다 지난 해 한영수 전집의 첫 결과물인 <서울모던타임즈, Seoul Modern Times> 출간 이후 두 번째 사진집인 '꿈결 같은 시절 Once Upon a Time'은 전쟁 후의 힘들고 어렵던 시절이면서 동시에 아픔을 딛고 재건이 시작되던 시기이다. ☆*…  ☆*… 문화인류학자 이문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우리는 21세기의 현재를 살면서 사진작가 한영수의 사진집을 통해 반세기 전의 사진들을 본다. 반세기 전이라면 필자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기였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전혀 연출되지 않은, 현상을 있는 그대로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카메라의 렌즈를 의식하고 있는 어린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이 사진들에 담긴 어린이들의 옷에만 주목해도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며 한영수의 사진을 이야기한다.  ☆*… "이 사진들에는 시대적인 상황이 고스란히 반영되어있다. 정치, 경제, 과학기술의 발전 등을 포함하는 사회문화의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이 사진들이 담고 있는 맥락을 설득력 있게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는 이문웅 교수는 "사진가 한영수의 사진은 우리 문화의 진화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다리 역할을 하는 귀중한 자료임이 틀림없으며, 일반 사람들의 눈으로는 놓쳐버리기 쉬운 귀중한 문화정보들을 담고 있기에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며 사진집을 평했다. 사진은 서울 북창동 Bukchang-dong, Seoul 1956. (충무로 반도카메라(02-2274-8003), 알라딘 http://www.aladin.co.kr) (사진=한영수문화재단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즐거운 공연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무료 야외공연 '광화문 문화마당'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무료 야외공연 '광화문 문화마당'은 다음달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인도에 꾸며진 특설무대에서 총 28회의 다양한 공연이 개최된다. choswat@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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