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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말은 해야 안다는데
이야 추천 1 조회 232 20.04.24 12: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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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4 13:27

    첫댓글 저두 60살 넘기면서 갑자기 나 자신이 스스로 낯설어질만큼 마음이 달라져
    하루 아침에 모든 활동을 끊고 집콕했어요
    주변사람들이 많이 당황하고 섭섭해 했지요
    몇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몸의 생리와 상관없이 뒤늦게 갱년기를 겪은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힘내시고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 작성자 20.04.24 19:56

    갱년기라.. 그런 걸까요?
    저도 대부분 힘들게 겪는다는 갱년기를 수월하게 넘겼거든요.
    아니 수월했다기 보다는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바쁘게 살아서 왔는지 갔는지도 몰랐다는 게 맞을 거네요.

    첨 뵙는 소령 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20.04.24 13:32

    근데
    저기요
    이야님
    곱슬머리 최씨에 까칠한 대장과 ?
    나두거든요
    곱슬머리 최가
    까칠하면 노벨상 대장과 38년동거
    징글징글

  • 20.04.24 16:12

    맞네
    그러고보니 똑같네
    세상살이가 다같네

  • 20.04.24 16:15

    @소심 소심님덕에 ㅎㅎ
    우리 만날때 낑겨드릴께요

  • 20.04.24 16:36

    @온유 일세의 행운
    가문의 영광
    하늘의 죽복
    학수고대합니다

  • 작성자 20.04.24 20:07

    크~
    이야는 39년요~
    아침마당이란 프로에서 문제부부를 다루는 방송을 할 때 거기 나기보잔 소리가 나올 정도..아이구~말로 우찌 다 허겄어요~
    한데
    살다 보니 오늘이라는,

    지금은요?
    미운 정도 정이라고 측은지심으루 삽니다.^^

  • 20.04.24 13:35

    훌륭한 친구를 두셨
    습니다.

    서로 믿는 친구는
    힘이 됩니다.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 계절이니
    천천히 만나셔도 좋
    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 작성자 20.04.24 20:13

    네, 법도리 님. 그렇습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친구들이라 믿겠거니 하고 지내지요.
    그래도 마음이좀 그래서요..

    그새 또 주말이 닿았네요.
    평안하시길요.

  • 20.04.24 20:27

    @이야 편안한 밤이 되세유.

  • 20.04.24 14:34

    친구가 많을 수록 좋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20.04.24 20:16

    ㅎㅎㅎ
    너무 많으면 힝들 거 같은데예~

  • 20.04.24 14:53

    곱쓸 머리에 최씨 게다대고 옹니꺼정 우쩨꺼나 이유 조껀 달지도 붙이지도 말고 말임니다 이야님캉 온유여사님 두분다
    그두분 고이 받들어 모시구랴 그 두양반 아니였씀 그대들은 신안군 어드메쯤 있는 1004섬중 한곳에서 펑퍼짐한 몸뻬
    입고 새우젖 고르고 앉자 계실지 우쮜 아시는가? 오늘같이 볕좋은 봄날 이곳에서 노늴수 있씀 그또한 행복 이려니 함시렁

  • 20.04.24 16:13

    참으로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 20.04.24 16:17

    지금 서울 변두리 한구석에서
    몸빼입고 콩나물 다듬고
    삼시세끼 밥해대고

    차라리
    섬이 나아요
    거긴
    공기나 좋지

  • 작성자 20.04.24 20:30

    아유~신화여 님~
    몸빼바지 입고 새우 게라는 일이 우때서요?
    신안 섬 아니래두 이곳 국치, 궁항 마을 정치망에 걸려든 멸치며 새우 게라는 거 보니 신선놀음이 따로 읎던디요~
    게다가 던도 벌잖아요~ㅎㅎ


  • 20.04.24 20:42

    @이야 빙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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