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산 예영희님네 고추장 번개 모임에서 받은 뜨개실입니다
좋은 뜨개실을 받고 ~ 잘 짜야 했는데
워낙 쌩 초보입니다 본것도 들은것도 없이
긴뜨기 짧은뜨기만 몇십년전에 했던거 기억하며
상상하며 생각해서 짠거라 어설프기 짝이없지만
요~ 목도리는 아주 쓸만합니다 여름실이라 시원한 느낌도 있고
민소매 쑥스러울때 살포시 걸쳐도 머리에 스카프로 써도
색상도 좋고 은근한 멋도.. 요즘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우습게 짰지만 실 자체가 좋은니 커버가 되는듯합니다
만지지 못한 머리에 요 모자도 굿~ㅎ
남은 실 대로 요 아기옷~ 제 실력이 요기까지입니다 ㅎㅎ
좋은선물주신 지기님께 감사하며
부족한 솜씨지만 전음방을 통한 선물이기에 부직포뭉치 세워놓고 올려봅니다
첫댓글 너무너무 잘 뜨셨네요~~ 예뻐요~~
감사합니다
어머..넘 예쁘네요..^^*
예쁘다고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처음하신다면서 예쁘게잘뜨셨네요 솜씨가좋은신가봐요
자세히보면 완전 초보티 납니다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강정미 님의 뜨개질 솜씨가 초보는 절대 아닌데요,ㅎㅎ
여름에 션하게 입으시겠어요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잘하시네요~
요긴하게 쓰셔서 기쁩니다.
여름 무더위에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색도 예쁘고 여름에 시원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