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 눈과 나쁜 눈의 비유 / 마태복음 6장 19-23절 (378,312)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19-23절은 물질에 대한 말씀입니다. 물질이 주인이 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물질:우상숭배-대한민국) 19절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절입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물질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물질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말씀은 물질은 보관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쌀이 보관이 됩니까? 화폐가 보관이 됩니까? 옛날에 돈이 많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때 헌금 좀 할 걸~ 연세 좀 드신 분들이 이런 말을 하죠. 왕년에 뭐 했다는 것입니다.(이임순 권사님-키워주신 분 망했다) 물질은 보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것입니다. 이 흐름을 잘 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돈을 버는 것입니다.(이재명 주식, 비트코인) 예수님께서는 물질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셨습니다. 흘려보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물질을 쌓아 두실 겁니까? 흘려보내실 겁니까? 여러분들의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1절입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물질을 쌓아 두려는 마음이 바로 탐심입니다.(물질에 집착) 누가복음 12장 15절입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생명은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있습니다. 잠언 23장 4절입니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네 자신의 지혜를 버릴지니라.” 지혜는 물질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어디에 흘려보내야 할까요? 하나님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에 쓰는 것입니다.(땅을 주고 70명 전도) 여러분, 이 시간 말씀을 통해 물질관을 잘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눈의 비유를 통해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22-23절입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눈이 성하다는 것은 시력이 좋다는 말이 아니라, 싱글 포커스(Single focus), 하나님만 바라보며 돈을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눈이 나쁘다는 것은 사시라는 말이 아니라, 더블 포커스(Doble focus), 한 눈은 하나님을 한 눈은 세상을 본다는 말입니다. 나쁜 눈을 가진 분들은 눈이 짝짜기입니다. 말씀을 올바르게 볼 수 없습니다. 카메라 렌즈나 동물은 있는 모양대로 인식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만 자신의 생각대로 봅니다. 아담과 하와 이야기, 12명의 정탐꾼들의 이야기가 그런 내용입니다. 1)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 2)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10명은 상황을 보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된다고 하셨는데 자기의 생각이 들어간 사람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는 순간 어두움이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물질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인간의 관계에 쓰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믿음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