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화소양(隔靴搔痒):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일이 성에 차지 않는다는것,
밤하늘 가로등 등무리가 밝은걸 보니, 오늘이 지나면 맑은 날이 올것 같습니다.
어제가 새해인가 싶었더니 벌써 일요일이란 녀석을 세번이나 맞이하고,
시계 바늘은 바삐 돌아가고, 할 일은 많고 많은데,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
세월만 흘러흘러 자꾸 돌아가고, 돌 뿌리 걸려 고개 드니, 설명절도 다가오고, 어느새 나이테만 늘어나는군요...
행복만땅 사랑만땅 기쁨만땅 건강만땅 울님들 만땅 일욜 멋지게 보내시길 바라며.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반듯이 오는것은 아니듯,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 하느냐에 따라 그영광의 결과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유있는 미소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는 내 얼굴을 밝게도 해 주지만 그 미소를 바라보는 사람은 그날 하루의 삶속에서 기분좋은 미소가 입가에 머무를 것입니다.
그 얼굴을 상상속에서 계속 떠올리며, 우리님들의 생에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그런 하루 멋진 휴일 되세요...
그래도 날씨가 매우 쌀쌀 하네요 그러나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되시길...
해월 이 강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