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과하게 하면 몸이 산성으로 바뀝니다
운동 열풍이 불면서
예전에는 없던 운동 중독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무엇이든 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고 하지 않는가.
우선 운동을 과하게 하면
몸이 지치고 피로해져
산성으로 바뀐다.
단시간 내에 살을 빼거나
운동으로 근육질이 된
연예인들을 보면 얼굴이
급격히 늙는 경우가 있다.
과도한 운동으로
노화가 촉진돼서 그렇다.
운동 중독은 극도로
힘든 운동을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나와
쾌감을 느끼면서 시작된다.
엔도르핀으로 통증을 잊게 되는데
이는 아프지 않다고 착각하는 것이지
아픈 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방치하면 관절염이나 무릎 통증을
앓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허춘웅, <뇌졸중 굿바이> 中에서 -
운동도 과유불급입니다.
너무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무조건 건강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운동에 대한
적절한 시간과 적당한 양을
스스로 체크하고 이를 통해
몸을 관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하다가 늙은 몸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운동을 과하게 하면 몸이 산성으로 바뀝니다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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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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