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술 ? 문화와 기술의 만남] Trend Report
특허 앞세워 드론 공중쇼를 준비 중인
디즈니(Disney),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Disney)가 드론(Drone)에 다양한 이미지 투영 프로젝터 장치를 탑재하는 기술을 토대로 테마파크인 디즈니월드(Disney World)에서 새로운 쇼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디즈니는 보다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쇼를 연출하기 위해 이미 2014년부터 캐릭터 공중에서 조종하거나 대형 스크린을 공중에 띄우는 등의 다양한 드론 활용 특허를 출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항공 규제 당국에 퍼레이드를 위한 드론 운행 허가까지도 요청한 상태이다
디즈니, 디즈니랜드에서 새로운 쇼를 위한 특허 출원
지난 2월 4일, 미국 특허상표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이 전 세계적
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Disney)가 출원한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일명 드론(Drone) 기반의 새로운 쇼 연출 특허를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디즈니가 출원한 특허의 명칭은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프로젝션 장치(Projection assemblies for use with Unmanned Aerial Vehicles)’이며, 이미지를 투영하는 프로젝션 장치를 무인항공기에 결합한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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