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한마디만 한다
오늘 울 마누라와 통화중에 이런 얘기를 했다
울 마누라 옛날 아주 어려울 때 같은 빌라
같은 동네서 살던 5 사람이 계를 지금껏 해오고 있다
어느 모임보다 힘들고 가난하게 살던 때
만났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해 주고 더욱
정감이 가고 아무 사심도 없이 속에 있는
애기를 한다고 한다
사실 나는 이곳 산장에 친구는 물론 친척 형제 까지도 일체 부르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한번이지만 나는 매일이 되기도 한다
오직 이곳은 나만의 가족만의 공간이다
그러나 그 5 사람 모임은 예외였다
수 년 전 그 5사람 아줌씨들은 이곳에 모여 수다를 떨고 쐬주 한잔을 나누며
계곡 정자에 내려가 아이들처럼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곤 했다
당근 나는 이곳에서 미리 집으로 피난을 해주었다
그러던 중 그 모임 분위기 메이커 였던
혜정 엄마라는 분이 몇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 아주머니께서 이곳 저곳 다니며 때로는 얻어오고 상품으로 받은 벽시계 그리고 장식품들이 산장의 이곳 저곳에 흔적으로 남아있다
지금도 나와 마누라 그리고 그 아주머님을 알던 분들은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 아주머님을 그리워 하며 얘기를 하고 있다
아주머님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으신지요 ?
그 모임중 또 한 사람의 남편이 건설업을 하고 있는데 언제 부턴가 모기업으로 부터
수금이 안돼서 힘들어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던 중 오늘 그 아주머니와 집사람이
통화를 했던 애기를 나한테 해줬다
그집 남편이 모건축업체로 부터 돈을 못받자 지난해 그 댓가로 빌라를 대물로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오늘 얘기 하기를 지금 사는 아파트에 대출이 있는데 그 빌라가 생기자 기존 대출을 갚으라는 연락이 와서 그동안 그것을 갚냐고 고생을 했고 대출을 갚기 위해 아들까지 잡혀 대출을 냈다는 얘기를 했다
그리고 지금 그 여파로 통장에 8 만원만 남아 있다는 얘기를 했다
왜 무었때문에 대출을 갚아야 하는지
나는 좀처럼 알수가 없었다
그러나 짐작으로는 2가구에 걸려 갚아야 되었다고 짐작만 할뿐이다
만약 안갚으면 ?
가산 이자를 물어야 될것이라 생각을 한다
이것이 그 집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
그동안 빚도 자산이라고 춤 추던 사람들이
고통이 시작됐다 생각한다
은행은 ?
해가 쨍쨍 낫을때 우산을 팔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면 우산을 뺏어간다는 얘기가 실감이 났다
첫댓글 혹시 대출을 갚아야 했던 이유를 아는분이 있으면 얘기해 주시요
참 씨티은행 얘기 아는가 ?
씨티은행은 기존 자기은행에서 대출을 했던 사람들이 타 은행으로 대환을 하면 해지금도 없고 오히려 돈을 준다고 한다
또 기존 통장도 해지를 하면 상품권도 준다고 한다
이 것은 ?
한국에서 볼일 다보고 튀려고 하는지
아니면 신용하락을 대비해 하는 행동인지 알수 없지만
이것이 은행들의 트리거라 생각한다
그집 처자 회수?
빌라 집 주인이 호인이신가 봐여..
아직도 30마넌 이라니 경기도 원룸도 40~60마넌인디
아직도 막 먼가 아는척 하고 싶어여?
마이너스 통장빚이 늘고 있거나 수입이 없거나 다른이유로도
대출해준돈을 떼일것 같은 징후가 전산으로 보이기 때문에 갚으라고 할거예요
맞아요
그집 남편 한참전부터 일을 쉬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쉬어도 직원들 봉급은 줘야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마이너 통장이
늘어날수도 있겠군요
그나 저나
위에 사랑이 시키 확 팻버리고 가세요
사랑이시키는 장난꾸러기 ㅋ
머문자리는 커다란느티나무
사랑이 시키는 칼자루
그 칼이 ~
과도냐 식칼이냐 도끼냐 일본도냐~
어떤칼일까요 ~
아~ 잘은 모르지만요 ...
들었던 기억으로는요.. 대출있음서 다른 집 사면
1년 내 기존 주택대출받은 거는 갚아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