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내용을 검토할 때
그 기록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에서
창조가 이루어진 순서를 정리해 보면
첫째날 이전에
이미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한 다음에
첫째~ 6째날 창조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럼 창세기 1장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시초
물질계의 하늘과 땅이 창조되었습니다.—창세기 1:1.
어둠
땅은 형태가 없고 황무했으며 어둠 속에 있었습니다.—창세기 1:2.
첫째 날
산광(散光)이 지구의 대기를 투과하게 되었고. 지상에 관찰자가 있었다 하더라도 빛의 근원들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차이를 구분할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창세기 1:3-5.
둘째 날
땅은 물과 빽빽한 수증기 층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분리되어 수면과 수증기 층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 공간을 ‘물 사이의 공간’이라고 묘사하며 “하늘”이라고 부릅니다.—창세기 1:6-8.
셋째 날
수면이 낮아지고 육지가 드러납니다. 대기가 맑아져서 더 많은 햇빛이 땅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 초목들이 나타나고 셋째 날과 그 이후 창조의 날들에 걸쳐 새로운 종의 식물이 계속 생겨났습니다.—창세기 1:9-13.
넷째 날
지구의 표면에서 태양과 달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창세기 1:14-19.
다섯째 날
하느님이 종류대로 생육할 수 있는 많은 수의 수중 생물과 날짐승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 1:20-23.
여섯째 날
크고 작은 육지 동물이 창조됩니다. 하느님의 물질계 창조물의 걸작인 첫 인간 남녀의 창조로 여섯째 날이 절정을 이룹니다.—창세기 1:24-31.
이처럼 창세기 1장은 문자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럼 흑암이라고 한 창세기 내용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세 1:1, 2)
하나님이 창조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땅은 원래 “형태가 없고 황량”한 상태였습니다.
아직 땅에 빛도 없고 황량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땅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으로 바꾸신 뒤,
땅 위에 생명체를 창조하셨 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첫째날 이전에 이미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한 다음에
첫째~ 6째날 창조가 시작된 것입니다
첫댓글 천지창조시 한 날은 밤인 어둠으로부터 시작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하루는 밤부터 시작인 것입니다.
천지창조는 새하늘새땅을 알면 쉽죠
다른 성경을 다시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