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한도전 여성판으로 시작해서
케이블로 시작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이고 제 넘버원 프로그램이지만
케이블에서 공중파로 넘어올때 우려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케이블 스러운면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으면서도 무한도전 포멧 패러디를 중심으로 방송중입니다
우려도 많았고 안티들의 공격도 많이 받고 있지만
정말 무서울정도로 재밌네요
1회,2회는 패러디정도지만 무한걸스 색을 살렸다 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3회 시작할때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너무 무한도전으로 몰고가는 듯해서 좀 걱정스럽기도 하고 거부감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보니 이게 왠걸 완전빵빵 터지고 포멧을 비슷하게 하지도 않았더군요
(안영미의 19금 뜀틀 완전 ㅎㄷㄷ 눈물 쏙빠지게 웃었네요)
요즘 무한걸스를 보면 정말 전체적으로 다들 잘하는 것 같습니다
김신영,안영미,신봉선으로 이어지는 빅재미 라인과 송은이는 웃음과 진행모든걸 완벽하게 하고
존재감없었던 황보와 백보람도 역할을 잘해주고 있네요,,
김숙이 좀 아쉽긴 하지만 맴버와 연계에 거부감이 없어서 괜찮다고봅니다
무한걸스 케이블 1회때부터 시즌1,3,공증파 는 모두 봤고 안영미 때문에 시즌2도 어느정도 봐왔던
무한걸스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게 되네요
첫댓글 전 안티라서...거북합니다.보진 않습니다.정확히 말하면 1회부터 대놓고 무도 패러디에 무걸 피디에게 진절머리가 나더군요.그래서 그뒤로 보진 않습니다.
재미 있던가요?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는 보니까 재미가 없던데요. 물론 이것도 주관적인거지만.. 무한도전 패러디 이런거 다 떠나서 전 재미가 없어서..
2222... 무한도전 패러디는 뭐 아무 느낌 없는데, 재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뭔가 억지로 웃기려고 하거나, 친하게 보이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송은이가 나쁜 진행자는 아니지만 공중파 메인으로 진행 하기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정리 정돈을 못해서 좀 산만한 구석이 있어요.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묻혀 있는 캐릭터를 살리지를 못하고 좀 너무 나서는 캐릭터들은 정리가 안되는데 단점이기는 합니다. 무도 패러디야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패러디를 하면 비교는 더 당하게 되죠. 나름의 재미는 분명 있는것 같아요.
3333 주관적이지만 차라리 박미선이 나을거같단 생각은 들더군요
저도 오늘 보면서 너무재미가없어서.. 헛웃음과함께 채널을 돌렸습니다만...
그냥 재미가 없네요 케블시절때부터
흠..저도 이 프로그램 공중파에서 오래 볼 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재미가 없어서..
전 재밌게 봤는데..혹평 일색이네요...와이프랑 보니 와이프는 같은 여자라 그런지 그녀들의 세세한 디테일을 좀 알아채면서 웃더라고요...교복입고 한 머리스타일들부터...
전 무한걸스 욕하지 않습니다.재처리쓰레기가 욕을 먹어야죠...;;;; 이번주는 참 웃기긴 했는데 공중파용은 역시 아닌듯 싶네요 굳이 무한도전 패러디 할 필요가 없는데...
재밌게보는데 케이블일때 시즌1이 좋았습니다.
무도 패러디 하려고 만든 여성판 무한도전인데
이렇게 까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공중파에서 케이블사이를 아슬아슬 줄타는게 지금의 묘미이고 즐겁던데... 왜 까이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처음 할때보단 재미가 없네요. 공중파 오면서 케이블에서 하던 것도 못하니 더 그런느낌이고....
재미있던데요
어차피 무한걸스야 케이블로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안티들이야 무도가 최고지 따라하지마라 라는 쪽과 무도도 안하는데 비슷한 너네들이 뭔데 하고있냐 의 두부류죠 재미없다 라는 것은 뭐 예능의 기본 호불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