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latimes.com/sports/lakersnow/la-sp-ln-la-mitch-kupchak-post-20120315,0,132227.story
정말 탈도 많고 말도 많은 트레이드 데드라인이였고.
어부의 트레이드로 많은 사람들이 왜 이런 트레이드가 생겼는지 궁굼할까봐 아티클 찾아서 서머라이징만 하겠습니다.
1. 세션스와 힐은 레이커스로 금요일에 도착하기로 되있으며 미네소타와 플레이할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일요일이될 가능성이 높다.
2. 아이엥가는 디리그에서 플레이할것이다
3. 우리는 세션스가 바로 임펙트를 주기로 기대하고 있고 믿고 있다
4. 자신은 어부의 에이전트와만 예기를 했다
5. 어부가 벤치에서 나올때의 심정을 걱정했느냐는 질문에, 어부는 프로페셔널하게 했을거이나 3명의 리소스를
포지션안에 쓰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했으며 코칭에 더욱더 많은 프레셔가 갈것이라고 생각했다.
6. 레이커스의 핵인 브라이언트, 바이넘, 가솔이 나가지 않았으니 팀의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7. 가솔과 얘기는 안했지만 아마도 더 편할것이다
8. 이 트레이드들에 대해 짐버스와 대부분 얘기를 했고 짐버스는 보통 레이커스의 오너이며 아버지인 제리 버스와 얘기를
했다.
9. 레이커스의 트레이딩 플랜은 우선 세션스를 받고 포인트가드를 트레이드 하자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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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Buss:
“I want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Derek for everything he has meant to this organization over the years."
"Few who have worn the Lakers uniform have done so with as much class as Derek, both on the court & in the community."
"From his famous 0.4 shot in S.A. to his clutch performances in the Finals against Orlando & Boston when it mattered most.
"Derek will always hold a special place not only in my heart, but in the heart of Lakers fans everywhere.”
http://forums.lakersground.net/viewtopic.php?t=142682&start=125
Dr. 버스 (레이커스 오너)
우선 어부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그가 우리 레이커스에서 해준 모든것들이 너무나 감사하다.
레이커스 져지를 입은 선수중 어부처럼 코트에서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클래스를 지닌 사람은 많지 않았다
0.4초 어부샷부터 올랜도 그리고 보스턴 파이널에서의 활약.
나뿐만이 아니라 어부는 레이커스팬 모두의 가슴에 특별하게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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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리액션
어부 트레이드가 확정되고 뉴스가 떴을때 코비는 이미 스케줄 되있던 ESPN 라디오 인터뷰를 캔슬했답니다..
음 확실히 코비가 이 트레이드의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겠네요.
사실 지금까지 코비가 플레이한 모든 선수중 어부만큼 의지하고 믿었던 동료는 없었던거 같네요.
어부가 잘하던 못하던 코비 개인적으로 많이 의지했던건 사실이죠. 코비의 오른팔 되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첫댓글 흐흑...오늘만큼은 컵책 밉네요...ㅜㅜ
생각해보면 선수들의 직업이 젤 쉽죠... 농구만 하면 되니까... 컵책은 정말 힘들듯하네요
어부 팔아넘기는 거 보면서 느낀 것은
코비의 경우 기량이 레이커스 주전으로 활약이 미미하게 될 시점에 트레이드도 불가이니 은퇴를 종용할듯.
or 그래도 농구를 좋아하는 코비가 은퇴를 종용하면 딴팀가서 뛰겠다고 땡깡부릴 수도 있다 생각
마지막엔 이태리에서 뛴댓으니 ㅋㅋ 이태리로 고고싱해서 신인왕받겠죠 뭐~
코비 리액션이 예상했던대로네요.... 조던과 핍처럼 코비 은퇴할때까지 함께 하는 모습을 예상했었는데...
굳이 보내야만 했나. ㅜ
아 진짜 어부 판건 빡치네요.
힐을 받아올바에는 맥로버츠를 더 활용했어야지...
힐은 샐러리 덤프용일겁니다 ... 아마도.
그렇겠죠.
블레이크 대신에 나간거니...쩝
그래도 빡치는건 어쩔 수 없죠.
피셔를 보낼거면 펠튼이나 크로포드를 어떻게 데려온게 세션스 데려온거보다 더 낫지 않나 싶네요.
피셔 보낼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나...
솔직히 맥로버츠를 더 중용하기엔 그의 기량이 받쳐주질 못합니다.
코비도 마음이 상당히 상했겠군요. ㅠ